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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념을 개변하고 선심(善心)으로 사람을 구도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8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후 법공부와 수련을 견지하면서 실속 있게 씬씽을 수련해오고 있는데, 심신의 수익이 적지 않다. 1999년 “7.20”, 중공 사악한 깡패 집단이 대법에 대해 발광적으로 박해를 시작한 이후 나는 북경에 가서 청원하고, 또 회사와 각 사회 환경에서 오늘날까지 진상을 공개적으로 해왔다. 이 10년간 대부분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에서 걸어 나왔고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세 가지 일”을 하였다. 자료를 배포하고, CD를 배포하고, 진상 표어를 붙이고,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였으며 또한 작은 시내의 협조인을 4년간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삼퇴”를 권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것 잘하지 못하여 항상 고뇌하였다. 이 5년간 나는 근근이 당원 3명만 퇴출시켰을 뿐 자신 신변의 가족과 친척, 친구들을 삼퇴하도록 하지 못하여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 처하였다.

최근 사부님의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을 배운 후에야 비로소 나는 이 몇 년간 자신이 자비와 선심으로 “삼퇴”를 시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관념을 개변시키려는 심태로 사람을 구했기 때문에 나쁜 요소가 해체되지 못하고 효과가 아주 적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선의 최대 표현은 바로 자비이다. 그것은 거대한 에너지의 체현이다. 그는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모두 해체할 수 있다.”고 말씀 하셨다.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나는 줄곧 어떻게 다른 사람의 사유를 개변시키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진상하였으며, 자신의 말과 사유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심태와 접수 정도를 알아주지 않았으며 구도되는 자의 집착에 주의를 적게 하였기에 상대방의 집착에 따라 말하지 못했다. 상대방을 개변시키려는 자체가 기실 구도되는 사람으로 놓고 볼 때 선하지 못한 심태인 것이므로 상대방이 접수하지 않는다. 구도될 자를 개변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상대방의 사유와 집착을 고려하면서 말해야지 상대방의 사유와 집착을 고려하지 않고 말한다면 절대 대부분은 아주 쉽게 그 사상을 건드리게 되어 인식 및 집착이 그의 사상 중에서 반면으로 부딪혀 악의 일면이 언쟁을 나타나게 하여 상호 쟁론하고 어떤 때에는 언어가 격한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몇 년간을 돌아보면 쟁론형식의 현상이 적지 않게 하였는데, 대법제자의 선과 자비를 완전히 나타내지 못했으며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하면 사람을 구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구도받는 자의 사상관념을 개변시키기 위해 중공의 사악함을 인식시키면서 역사상 중공이 저지른 나쁜 일과 역사를 왜곡한 진상을 이야기하였는데, 대부분은 “9평”과 인터넷에서 속인들이 폭로한 자료에서 발췌해온 것이었다. 대륙 민중은 일생동안 중공의 속임을 너무 많이 받았고 너무 깊이 기만당했기에 이런 역사적 진상을 들은 후 의심하면서 어떤 사람은 이것이 정말인가고 반문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신의 생각과 작법이 좀 유치했다. 나의 신변 사람들은 중공의 속임수로 일생동안 관념과 인식이 형성되었는데, 그렇게 단 몇 분간 말한 역사의 진상으로 당장에서 개변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이다. 물론 일부 명백한 사람도 있다. 나 자신이 이지적이 못되면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를 일으키기 어렵다.

사부님의 설법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제자의 미혹된 안개를 거두어 주셨으며, 사부님의 깊은 은혜는 제자의 미혹되어 잃어버린 마음과 지혜를 개시하여 주셨다. 지금에야 비로소 자신이 이 몇 년간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는 태도로 중공 사악의 심연 속에서 끌어 내오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선심과 자비로 사람을 구하는 요구에 비하면 정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실 자신의 인식, 생각과 작법에 집착하고 자기가 옳다는데 집착하여 자신의 관념 인식으로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했을 뿐, 자신이 수련해낸 선과 자비한 일면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였으므로 상대방의 나쁜 요소를 해체시키지 못했고 사람을 구도하는 효과가 이상적이 되지 못했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8/2067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