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정심
[명혜망 2009년 8월 13일]
나는 1997년 6월 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며 법공부하고 연공한 지 십여 일만에 전신의 병이 모두 나았다. 이 신기한 공법이 좋았다. 사존님께서 병을 낫게 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사람의 마음)을 안고 법공부와 연공을 아주 열심히 하였고 하루도 빼먹지 않았다.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그것은 마치 사람더러 질식시킬 것 같은 환경이었으나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의심하지 않았으며 조금의 동요도 없이 줄곧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수련을 시작하여서부터 노력하여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자신에 대한 요구가 비교적 엄한 기초를 다졌기에 스스로 비교적 정진한다고 여겼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을 지니고 늘 주위의 동수들을 보았을 때 이것은 정진하지 않으며 저것은 집착이 있었고 수련생이 세 가지 일에 마음을 쓰지 않으면 나는 곧 마음이 급해졌고, 어떤 때에는 마음 속으로 화가 났다. 다른 사람이 노력하지 않는다고 여겼고 이렇게 좋은 공법을 잘 수련하지 않는 것에 나는 조급함과 원망하는 마음, 질책, 어떤 때에는 쟁론까지 하면서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 동수에게 여러 차례 지적하였으나 접수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나를 비난하였으며 나를 반격하고 듣지 않았다. 때문에 무형중에 간격을 생겼다. 급기야 동수들과 만나기 싫어하는 마음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어떤 때 설법을 공부하면서 이것은 바로 그를 견주어 말한 것이라고 여겼으며 그는 응당 자세히 보아야 하며 그는 응당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보게 된 것은 모두 다른 사람의 부족이며 교류할 때, 늘 자신이 어떻게 법공부를 견지하고 연공하는가를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였다. 이유라면 우리는 정체로서 누구도 대오에서 떨어져서는 안 되며, 뜻은 서로 방조하고 다른 사람을 인도하여 이렇게 수련하여야 비로서 제고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시간이 길어지면서 비자각적으로 자신을 수련자로 놓았고 일종 다른 사람에 비하여 정진하고 있다는 자태였고, 다른 사람보다 높으며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관점과 인식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였다. 타인을 이끄는 듯한 어투로 말하였는데 효과를 일으키지 못하였을 뿐만아니라 그냥 원래 모양대로였다. 4개 정시 발정념마저 보증하지 못하였으며 법공부하고 연공하는것마저 사흘 고기를 잡고 이틀은 그물을 말리는 식이었다. 이때 나의 조급해 하는 마음은 점점 더 커갔고 말하는 어조도 아주 뚜렷이 남을 업신여기는 표현이고 상화롭지 못하였으며 선함은 말할바도 못 되었다.
나는 평소에도 안을 향하여 찾았으나 단순하게 잘못 여기기를 이것은 자신의 선하지 못한 것으로 조성된 결과라 하였는데 며칠 전, 작은 일로 부부싸움을 하면서 다투었다. 그가 한마디 하기를 “당신은 수련하지 않았어요, 헛 수련했어요.”하였다. 이 말은 나로 하여금 큰 진동을 받게 하였다. 이것은 분명 사존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점오하시는 것으로 나는 마음을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새롭게 자신을 살펴보았다. 찾지 않았을 때는 몰랐으나 찾기 시작하니까 깜짝 놀랐다. 원래는 보게 된 다른 사람의 집착들이 모두 나의 몸에 존재하였다.
과시심리는 다른 사람에 비하여 강하였다. 사존님께서 자신에게 준 세 가지 일은 질량껏 잘하였으나 저도 모르게 자신을 과시하였고 자신을 실증하였다. 강함을 나타내고 이기려 하는 마음이 있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잘 하려 하였고 다른 사람을 초과하려고 하였다. 허영심, 명예를 구하는 마음, 조급해하는 마음과 질투심, 불평하는 마음이 있었다. 동수의 좋은 생활환경에서 비교적 여유롭게 살아가며 가정환경도 좋아 집에서 말도 크게 없으나 집 사람들이 모두 그를 에워싸고 돌며 집도 널찍하고 월급도 높아 생활상의 부담이 없는 것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흠모하였다. 아, 원래는 이러한 마음이 방해하고 있은 것으로 특히 질투심, 과시심에 대하여 사존님께서는 모두 하나의 소제목으로 말씀하셨으나 십일 년동안 수련한다고 하였으나 사존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마음을 닦아버리지 못하였다. 오히려 동수의 집착을 집착하였고 이러한 마음을 지니고 사악이 기뻐할 수 있는 일을 하여 동수 사이에 알력이 생기고 간격을 조성하게 하였다. 그래도 자신은 진수하고 있으며 정진하고 있다고 여겼고 자신은 사존님을 견정히 믿고 대법을 견정히 믿는다고 여겼다. 만일 사존님의 점화가 없이 이대로 발전하여 간다면 정말로 헛 수련이었을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깨달은 것은 우리가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세 가지 일을 하는 기점은 개인의 제고와 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법 속에서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하는 것이며, 우리는 동수이고 모두 사존님의 제자로서 단지 수련의 길이 다를 뿐인데 왜 눈길을 다른 사람의 부족에 돌리고 질책하고 원망하고 업신여겼을가. 사존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 수련자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역시 자기 수련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매 사람은 이런 방면에서도 마땅히 명백해야 한다.”(<<2007년 뉴욕법회설법>>) 기실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게 되는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닌 것으로 사부님께서는 우리 쌍방의 닦아버리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우리한테 제고하는 기회를 배치하셨으며 수련의 길에서 어느 때든지 수련의 고비와 난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역시 상당히 커서 당신은 여전히 넘지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그것을 무수한 여러 몫으로 나누어 당신이 수련하는 각개 층차 중에 배치해 놓고, 그것을 이용하여 당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게 하고, 당신의 업력(業力)을 전화(轉化)하여 당신의 공을 자라게 한다.”(<<전법륜>>)
응당 어떤 마음을 버려야 하는 것인지 응당 어느 한 층차에서 제고되어야 하는지 그것은 질서있게 배치되었으며 혼란하고 무질서한 것이 아니며 당신이 응당 제고되어야 하면 그러면 곧 고험이 있고 시험이 있으며 곧 여러 면에서 혹은 동수 사이에 혹은 속인과 여러 가지로 되는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炼)시키는 고비와 난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당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깨닫고 있는지,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법의 요구대로 하고 있는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정념정행은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한 개 층차를 제고한다면 그것은 정말로 탈퇴환골인 것이다!
우리가 만일 법을 위하여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하여 책임지며 자신을 위하여 책임지고 중생을 위하여 책임지는데 입각한다면 곧 선의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지님이 없이 지적할 수 있으며 수련생은 긍정코 받아들이게 되며 동시에 우리 쌍방의 집착을 통하여 서로 각자의 부족을 보게 하여 공동으로 사람의 마음을 닦아버리게 한다.
대법제자는 응당 서로 부추켜 가야 하며 서로 관심하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일깨워줘야 하며 서로 포용하고 관용하고 너그럽게 대하여야 한다.(여기까지 쓰면서 나는 마치 단번에 이 상태로 들어간 것 같으며 심금이 삽시에 광활해진 것 같다) 또한 법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하며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세 가지 일을 잘 하여야만이 비로서 우리가 도달하려하는 소원이고 목표인 것이다. 내가 이해하건대 이것이야말로 서로 원용하고 정체제고(이때 나는 또 안을 향하여 찾음이 법보라는 한층의 법리를 이해하게 되었다)하는 것이며 쌍방이 심태가 순정해져야 세 가지 일을 함에 안전하고 순리로우며 중생구도도 많이 할 수 있고 법공부하고 연공함에 마음이 조용할 수 있고 혼란하지 않게 된다. 동시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간격을 타파하여 하나의 원용불파하며 마음이 한 곳으로 생각하며 힘을 한 곳으로 쓰게 되는 정체를 형성할 수 있는 것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정체의 힘이 곧 강대하여져 사악을 제거함에 더 많게 되고 사당이 해체됨도 빠를 것이며 세인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됨도 더욱 많고 빨라질 것이다.
사존님께서는 심혈을 기울여 하나의 제고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않고 제자에게 주고 있으며 우리들 더러 각종 수련환경 속에서 깨달아 할 수 있게 하며, 사람의 마음을 닦아 버리고 사람의 관념을 제거하며 사람의 껍질을 벗어 던지고 우주의 특성에 동화되게 한다. 하여 신체를 정화하고 경지를 제고하며 순금에 도달되어 최후에 원만하여 제자를 집으로 데려다 주려 하신다.(이때 나는 이미 눈물 범벅이 되었다)
사존님께서 제자한테 이 기회를 주시어 나로 하여금 한층의 법리를 알 수 있게 한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다음 일보는 내가 깨달은 것으로 현실생활에 직면하여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다.
부족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8월 12일
문장발표: 2009년 8월 13일
문장수정: 2009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3/206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