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1일】 명혜망 편집 동수의 법회 교류 문장 > 중의 한 단락에서, 수련생은 “우주의 생명은 이렇게 번영하여 생존과 제고의 방식도 모두 각양각색이며 그것은 모두 상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감오(感悟)한 나는 얼마 전 우리지역에서 수련생을 구출했던 일이 생각났는데, 글로써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바르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얼마 전 우리 지역에서 3명의 수련생이 직접 진상을 하던 중 납치되어 ‘을’지역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우리 지역 동수들은 그 소식을 듣고 가장 빨리 납치된 가족에게 알렸고, 또 수련생을 만나러 ‘을’지역 구치소에 가서 담당 경찰을 만나 진상을 하고 동수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그런데 그 일을 막 시작하자, 구출에 주요하게 협조(協調)하던 두 동수 사이에 논쟁이 발생했다. A수련생은 처음부터 가족과 함께 구치소에 갔기 때문에 상황을 비교적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래서 A수련생은‘을’지역의 수련생을 찾아가 협력하려 했는데, B수련생은 우연히 ‘을’지역 동수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A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상황을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그러나 A수련생은 “전화로는 똑똑히 말할 수 없다며(왜냐하면 A, B수련생은 모두 직장을 가지고 있어서 낮에는 만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B수련생이 구치소에 가 보지 않아 정황을 알지 못한다.”며 원망했다. 그러자 B는 크게 화를 내면서 전적으로 자신이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구출하겠다고 말했다. 그 뜻인 즉 A수련생은 참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A동수도 화가 나 못마땅해 하며 서로 전화로 불필요한 논쟁을 한 것이었다. 사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은, 구출에 참여한 동수들이 사악을 해체하고 동수 사이의 간격을 타파하면서 정체가 형성되는 과정이다. 수련생이 박해 당하는 것은 틀림없이 사악이 교란하고 파괴하여 비로소 납치된 것이다. 그러므로 밖에 있는 동수들이 그를 구출할 때 교란이 있는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 보면 당신의 사유 구성은 극히 느린 과정이다. 당신이 생각하기도 전에 그는 다 알 수 있다.” (>). 그러므로 구출활동에 참여하는 동수들은 흔히 사악의 이간질로 간격이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여러 조각으로 분열돼 서로 양보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최후에는 자신을 고집하여 일이 진행되지 않고, 또한 사악의 음모에 빠져 성공적으로 구출할 수 없다. 따라서 참여한 동수들은 반드시 청성(清醒)해야 하며 이지적이어야 한다. 모순이 나타났을 때 절대로 동수의 표면적인 사람 일면의 문제라고 간주해서는 안 되며,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아 성공할 수 없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흔히 그런 생각을 한다면 사악은 그런 생각을 더 강하게 하도록, ‘그가 틀렸어, 당신이 맞아, 그가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성공하지 못 할 거야’ 라고 해 갈수록 간격이 커지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 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당신에게 하나의 좋은 방법이 있어서 생각해 내었고 당신이 법을 위하여 책임을 지고 있다면, 당신의 의견을 사용하든 안 하든, 당신의 방법을 이용하든 안 하든 이것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만약 다른 사람의 방법이 도달하는 효과가 같으며, 당신은 결코 당신 자신의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반대로 당신이 다른 사람에 동의하였다면, 당신이 당신의 방법을 말해내었건 말해내지 않았건 불문하고 신(神)들은 모두 보게 된다. 당신이 보라, 그는 집착하는 마음이 없으며 그는 능히 이렇게 대범하고 관용할 수 있다고 한다.” A 수련생은 아주 빨리 법에서 깨달아 즉시 자신이 고집하는 관점을 내려놓고 B동수의 구출활동에 무조건 협력하였다. 그는 자신의 생각, 관점, 의견을 포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즉 무엇을 하고 어느 정도까지 했고 얼마나 했던지 모두 포기해야 했는데, 진정한 제고는 버리는 것이지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후 그는 동수의 생각, 관점, 의견을 따르며 견지했으며 무조건 협력을 견지해 나갔다. 자신의 관점을 포기했다고 소극적으로 변해 협력하지 않고, 만약 한 쪽에 물러서서 차가운 눈빛으로 방관하며 웃음거리를 보려고 한다면, 이는 이기적인 것으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A동수의 속인 가족은 “당신들은 서로 웃음거리를 봐서는 안 됩니다. 상대가 잃어버린다고 해서 당신이 그것을 주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농담을 했다.
사부님께서는 > 에서 “게다가 어디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또 무조건적으로 묵묵히 보완 해주며 그것으로 하여금 더욱 원만하도록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우리의 목표는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가지인데 얼마나 신성한 일인가. 하지만 얼마나 신성한 일을 하든지 모두 개인수련 제고의 요소가 그 속에 있다. 그러므로 포기하고 원용해 주는 사람, 무조건 협력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참여한 모든 동수들이 자신의 층차에서 법의 표준에 모두 도달했을 때, 다른 공간의 사악은 자연적으로 해체된다. 불법으로 감금된 수련생이 나올 수 있는지는 사악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불법으로 감금된 우리 지역의 동수 3명은 15일 뒤 무조건 석방됐다. 그 중의 한 수련생은 줄곧 이름을 알리지 않아, 마지막에 경찰은 결국 가명 하나를 지어서 석방했다.
그밖에 어떤 이는 수련생을 구출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수련생을 구출하는 게 목적이라고 늘 논쟁하는 수련생이 있다. 개인적인 체오(體悟)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수련생은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제자이므로 수련생이 어떤 집착이 있던지 낡은 세력이 고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수련생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수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인데, 만약 수련생이 박해 받게 된다면 진상을 알지 못하는 속인이 대법에 좋지 않는 인상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구출은 바로 구출이고, 구출하는 과정에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때문에 구출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채용한 방식과 방법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속인의 것과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사람의 방법이 있고, 신은 신의 방법이 있다. 우리 대법제자가 구출하는 과정에서 채용한 방식과 방법은 바로 마땅히 신의 방법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신이 사람을 구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사부님께서는 > ->에서 “진상을 알리는 목적을 여러분은 이미 똑똑히 알고 있다. 바로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고 우주 중생들로 하여금 알도록 하는 것이다. 당신들은 여기에서 이야기하면 당신들의 층층의 수련된 신체 역시 층층의 부동한 천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반드시 이번의 박해, 이번의 사악을 폭로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똑똑히 보게 해야 하는데 이 역시 그것을 억제하는 것이며 역시 그것을 없애 버리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유력하며 이는 대단히 선(善)한 행위이다. 왜냐하면 이번 박해는 완전히 거짓말로써 기만하는 것을 기초로 하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개시 하셨는바,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사악을 없애는 것이며 대선(大善)의 행위이다. 납치된 우리 지역의 동수 3명 중 C수련생은 줄곧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아 악경도 계속 풀어 주지 않다가 후에 C동수의 가족(동수임)을 찾았다. 동수 가족은 C수련생이 심하게 박해를 당해 실명을 감추고 집도 가족도 잃은 채 유리걸식하면서 집이 있어도 돌아 올 수 없다고 했다. 가족은 그 말을 하면서도 계속 눈물을 흘리며 울었고, 듣는 동수들도 눈물을 흘리는 수련생이 많았다. 하지만 더 심한 박해를 초래할까봐 두려웠던 가족은 대외적으로 공개하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에 가족 수련생은 동수들과 서로 교류를 하면서 정념을 가지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의 열쇠”임을 인식하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육친정을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박해를 폭로하고 사악을 해체시켜 결국 C수련생은 무조건적으로 석방된 것이다. 이번 구출활동 과정에서 비록 어떤 수련생은 속인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후에 모두 깨닫고 내려놓은 채 완전히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법에서 제고되어 올라와 수련생을 구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진상을 알리는 것임을 알았다. 찾아 가는 부서마다 진상을 알렸고, 결국 진상을 안 경찰은 우리의 수련생을 무조건적으로 석방했다. 개인이 깨달은 것이므로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바르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2009년 08월 11일
분류 : 수련마당
원문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11/2062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