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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협력해 착실히 수련

글/ 하북 대법제자 벽련(碧蓮)

【명혜망 2009년 7월 31일】 우리는 산간지역에 있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회귀의 길은 광명한 것이며, 정정당당한 것이다. 우리는 줄곧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대법에 대한 사악의 박해 진상을 세인들에게 알려 주었다. 이 10년 회귀의 길에서 우리는 수많은 시련의 세월을 지나왔다. 그 중에는 수많은 체험과 감개가 깃들어 있다.

우리가 가장 깊게 체험한 것이라면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함께 있도록 안배하신 것이다. 바로 우리더러 서로 돕고 서로 원용하며 서로 협력하게 하여 공동으로 조사정법 하는 과정에서 집착을 버리고, 자아를 내려놓으며, 순수한 생명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러한 생명들이 함께 있으면, 원용불파(圓容不破)하여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진정한 정체를 이룰 수 있으며, 이런 정체가 잘하고 잘 걸어간다면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중생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생명이 제 위치로 돌아가게 될 때는 하나하나가 바로 대법입자이며, 모든 대법 입자들이 함께 모이면 전반 우주를 구성한다.

1.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법공부 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 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각 지역 설법 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십 년간 우리는 줄곧 단체 법공부를 견지해왔고, 법공부를 통해 어느 동수의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제때 발견하고 제때 해결했다. 연공장 역시 우리들의 법공부 팀으로서 내가 대법에 들어온 날부터 바람 불고 비가 오거나 무더운 여름이나 엄동설한이거나 종래로 그만둔 적이 없으며, 신노 수련생들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면서 서로 촉진하고 단체로 제고 했다. 그때는 자신의 심신이 날마다 모두 변화하고 있었고 누구나 모두 변한 것 같이 느껴졌다.

99년 7.20이 시작되자 사악은 하늘땅을 뒤덮을 듯 덮쳐 왔고, 사부님께선 모함을 당했으며, 대법은 박해를 당했다. 하지만 우리 매 대법제자의 마음속에는 모두 사부님께서는 결백하시고 대법은 바른 것이며, 우리가 한 일체는 사회에 백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도 해로운 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러하기에 우리 몇 수련생은 사부님 법상 앞에 꿇어 앉아 울었고, 향 정부에 한 번 또 한 번 가서 공정한 도리를 따졌다. 사악한 당도(黨徒)들이 대낮에 연공하지 못하게 하면 우리는 밤중에 일어나 연공하고 법 공부 하였다. 사악은 몇 번이나 우리의 법공부 팀을 해산하려 했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다.

사부님께서 발정념에 관한 경문을 발표하신 후 우리는 조사정법에 대한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 동수들을 하나하나씩 찾아왔고, 우리의 법공부 팀은 네 사람에서 열 몇 사람이 되었다. 십년 동안, 우리는 농사일이 아무리 바빠도 모두 법공부를 첫 자리에 놓았고, 세가지 일을 자신의 임무로 여기고, 하나가 열을, 일당백으로 중생을 구도하였으며,사악이 아무리 창궐하던지 우리는 조사정법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 향(鄕)의 매 마을마다, 골짜기마다, 크고 작은 오솔길마다 몇 번이나 왕복했는지 모른다. 매 마을마다의 큰 나무에, 높은 담장에, 큰 돌 위에, 전봇대에, 크고 작은 부대의 알림판에 우리는 현수막, 스티커, 표어를 한 번 또 한 번 쓰고 붙이거나 걸곤 했다. 집집마다의 울안, 대문은 우리가 해마다 몇 번씩 오고 가는 곳이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여러 차례 사악의 질문, 추격, 미행, 욕설, 풍자를 당했지만 우리는 태연하게 대했고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한 번 또 한 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우리 농촌은 일이 많아 낮에는 밭에 나가 일을 해야 하는데 진상자료, 진상 호신부 같은 것은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누구를 만나면 누가 곧 우리의 인연 있는 사람으로 되었고, 누가 바로 우리의 구도 대상이 되었다. 집을 나서서 친척친지를 방문하거나 장을 보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더 훌륭한 기회이다. 어디로 가면 진상을 어디로 가서 하였다.

우리는 매주 두 번씩 저녁에 모여 단체 법 공부를 하였고, 2주일에 한 번씩 진상을 했다.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먼저 우리 향의 9개 마을을 4개 팀으로 나누고, 매 팀에 두 사람씩 가기로 하였다. 저녁에 나가서 진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8명밖에 안 되었고, 연세가 제일 많은 사람은 이미 62세이고 제일 적은 사람이 52살이었다. 연세가 많은 사람은 가까운 마을로 간다 해도 오가는데 40여리 잘 되었고, 나이가 적은 사람은 좀 먼 마을로 가는데 왕복 80리 정도 되었고 게다가 걸어가야 하였다. 출발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하고 진상 자료와 소통하여 일체(一体)를 이룬 다음 각 마을의 실제 상황에 따라 자료를 분리하여 집집의 문 앞에 놓는다, 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표어를 붙일 수 있는 곳에는 붙이고 현수막을 걸기도 한다.

우리가 표어를 붙이는 방법은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한 사람이 먼저 큰 돌을 가져다 아래에 놓고 그 위에 꿇어앉으면 두 번째 사람이 그녀 어깨를 밟고 두 사람이 동시에 일어선다. 이렇게 하면 표어를 지면에서 3미터 높은 곳에 붙일 수 있고, 어린애들이나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무고하게 죄를 짓는 것을 피면 할 수 있다.이렇게 붙인 표어는 보존시간이 오래 가고 효과도 좋다.

현수막을 걸 때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모두 한 장 길이의 나무 막대를 사용하는데 끝에 한 장이 넘는 낚싯대를 동여맨다. 이렇게 걸어놓으면 걸려있는 시간이 아주 오래 간다. 예를 들면, 2005년에 사부님의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가 발표된 후 어느 저녁, 우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진상하러 갔다. 나와 다른 한 나이 어린 수련생은 좀 먼 곳의 마을을 선택하고 밤중이 되기 전에 모든 현수막과 표어를 죄다 끝내고는 사전에 안배한 대로 남겼던 가장 큰 현수막 두 폭을 향 정부 맞은편인 시장 중심에서 가장 눈에 띠는 전봇대 두개에 걸려고 했다.

우리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중 1시가 넘었는데 뜻밖에 전봇대 옆에 살고 있는 두 집에서 싸움을 하고 있었다. 싸움이 아주 격렬했고, 주위에는 적지 않은 구경꾼들이 오가고 있었다. 그 때 우리 두 사람은 전봇대 밑에 서 있었는데 두려운 마음이 생겨 주저하고 있을 때, 나의 손에 쥐어있던 큰 현수막이 저절로 날아가 전봇대 꼭대기에 가서 걸리는 것이었다. 그 때 나는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아 정신을 차리고 눈여겨 보니 현수막은 여전히 나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잠시 후 나의 손의 현수막이 또 한 번 전봇대 꼭대기로 날아가는 것이었다.

이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고 계시니 더는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한 갈래 뜨거운 흐름이 나의 온 몸에 퍼졌다. 나는 내가 본 정경을 함께 간 동수에게 알려 주었다. 그 때 우리에게는 아무런 두려운 마음도 없어졌고, 눈 깜짝할 사이에 현수막 두 폭을 걸었다. 말하자면 신기하기도 하였다. 기존에 현수막 하나를 거는데 가장 빨라야 7,8분이 걸렸는데 그 번에는 두 폭을 거는데 5분이 걸렸고, 더욱 신기한 것은 그 두 폭의 “천멸중공, 탈당 보평안”이라 적힌 커다란 현수막은 걸린 지 반년이 되도록 여전히 걸려 있었고, 색이 바래도 그냥 걸려 있었다.

우리는 매 번 진상을 알리고 돌아온 후 모두 함께 앉아 교류하고 경험을 총화하며 차이점을 찾았고 다음에 더 잘했다. 그 외, 우리는 진상 알리는 것을 장날 전날 저녁에 동시에 진행한다. 하루 밤 사이에 천병천장(天兵天將)이 동시에 내려온 듯, 향 전체 마을마다, 매 소조마다, 집집마다 모두 동시에 진상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렇게 하면 진상 알리는 효과가 아주 좋아 대량의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뿐더러 또 전면적으로 사악을 놀래라게 할 수 있어 사악이 틈탈 기회가 없게 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미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수 천 수 만 호에 전해 주었고, 거의 사람마다 모두 대법은 어찌된 일인가를 알게 했고, 촌 간부와 향 간부 대부분이 이미 3퇴 하였으며, 매번 민감한 날이나 위에서 무슨 지령이 있거나 하면 향 간부, 촌 간부 모두가 적극적으로 제때에 우리에게 통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를 잘하여 사악이 틈을 타는 것을 방지하곤 하였다.

실천이 우리에게 알려 주다시피, 오직 우리의 마음이 제 위치에 이르기만 한다면 모두 사부님께서 해 주신다. 이를 테면 손을 내밀어도 다섯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이면 사부님께서 시시로 우리를 비추어 주셨다. 우리 8명은 모두 똑같은 감각이 있는데, 누구의 머리 위에나 모두 광부들의 머리에 쓰고 있는 그 광산용 램프 같은 것이 있어 우리가 어디를 가면 어디를 비춰주는 것이었다. 더욱이 표어를 붙일 때면 날이 아무리 어두워도 똑똑히 보이었다. 오직 우리의 정념이 제 위치에 이르기만 한다면 일체 모두는 우리를 위해 길을 열어 주는데 개마저 한번 짖지 않는다.

2. 협력으로 기적이 출현

우리의 진상 알리기는 우리 한 개 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늘 더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2004년 섣달 어느 날, 우리 세 수련생은 하북성 청룡(靑龍)현 모 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세 사람 중 내가 제일 어려 50대였고, 한 수련생은 54살, 다른 한 수련생은 60살이었다. 하루 낮 하루 밤을 200리를 걸어가면서 자료 800여부를 배포하였다. 우리는 점심 12시에 집에서 발정념하고 떠났는데 줄곧 걸어서 저녁 6시에야 목적지에 이르렀다. 우리는 먼저 발정념 한 다음 라면을 먹고는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시작 하였다. 우리는 집집마다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모든 공동장소, 전봇대, 큰 벽에 표어를 쓰거나 스티커를 붙였다. 그 날은 어찌도 추웠던지 우리는 스티커를 품에 넣고 있었다. 처음에는 붙이기 너무도 어려웠는데 붙이기 전에 얼어 버렸다. 우리는 아주 조급해졌고, 그래서 나는 스티커와 소통 하였다.

나는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스티커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모두 조사정법 하기 위해 온 만큼, 오직 우리가 연합해야만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넌 붙어 있어야 할 뿐더러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내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내 손의 스티커가 기적적으로 붙는 것이었다. 바로 이렇게 우리는 재빨리 첫 마을에 다 하였다.

두 번째 마을에 이르자 오토바이를 탄 두 사람에게 가로막혔다. 그들은 “이렇게 늦었는데 당신들 세 사람은 무엇을 하러 가는가?” 하고 물었다. 우리는 친척을 찾아간다고 말하였다. 정말 신기하기도 하였다. 우리는 걸으면서 발정념 하였고, 하룻밤 사이에 12개 마을을 지났는데 개 짖는 소리도 듣지 못하였다.

제일 큰 마을에 도착하여 보니 2백여 가구가 넘을 것 같았다. 우리 세 사람은 지형에 전혀 익숙하지 않았고 모일 장소도 약속하지 않았지만 그저 자기 자료를 자기가 배포하면서 각기 다른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은 전혀 규clr이 없었다. 골목을 다 걷고 난 후에야 만날 곳을 약속하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래서 만나기 아주 어려웠다. 별수 없게 되자 우리는 사부님께 청했다. 당시 약속도 없었는데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고 갑자기 우리 세 사람은 동시에 한 골목으로 가게 되었다.

바로 이렇게 우리가 열 개 마을을 다 돌았을 때 자료가 이미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도 밤 1시가 넘었는데 아직 배포하지 못한 자료가 30여부 남아 있었지만 갖고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상의를 거쳐 우리는 원래 오던 길로 돌아가지 않기로 하였다. 듣자니 그 곳에 산길이 있다고 하던데 그 길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너무 늦어 사람들이 모두 잠에 곯아 떨어졌는데, 우리는 산길을 향해 걸어갔다. 길은 갈수록 높아졌고 사면은 모두 높은 산인데다 땔나무들이 꽉 들어차서 하늘이 보이지 않았고 땅에는 반자 깊이의 눈이 쌓여 있었다. 걸을수록 동서남북을 분간할 수 없었다. 우리는 길을 잃었던 것이다! 그때는 너무도 지쳐서 정말이지 누워서 한 잠 자고 싶었다.

하지만 날이 너무 추워서 한숨 쉬기도 어려웠다. 우리는 배가 고프고, 갈증이 나며 지쳤다. 아예 뭘 좀 먹고 길을 떠나자. 물병을 꺼내니 물은 이미 얼음이 되었고, 사과를 꺼내 먹자고 하니 깨물 수 없었다. 자세히 보니 신과 양말도 한데 얼어붙어 와삭와삭 소리가 났고 신 안은 죄다 젖어 있었다. 우리는 쉴 수 없었다. 얼음으로 될 가능성이 수시로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줄곧 산에서 목적없이 날이 밝을 때까지 걷고 걸었다. 산에서 세 시간 걸었을 때 한 수련생은 산 꼭대까지 기어가서 하늘을 우러러 외쳤다. “사부님, 빨리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우린 정말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녀가 말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래를 내려다보니 불빛이 보였다. 우리는 그 불빛을 따라 아래로 걸어갔다. 그 집 문어귀에 이르러 시계를 보니 아침 5시가 넘었다. 반나절이나 문을 두드려서야 집안에서 70여세 되는 할머니가 나왔다. 그 때 우리는 그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호신부를 드렸더니 그녀는 매우 감격해 하면서 우리를 3리 밖까지 배웅해 주었다. 우리는 나머지 자료를 전부 배포한 후 그날 오후 1시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나중에, 그 동수의 여동생이 그녀에게 전화를 해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오토바이를 탔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촌 간부로서 바로 우리가 진상자료를 배포한 첫번째 사람이었다. 그는 진상자료를 보자마자 곧바로 사람을 조직해 우리를 뒤쫓아 왔다. 그는 먼저 그 친척집에 찾아가 찾지 못하게 되자 계속하여 한 마을 한 마을씩 추격 하였다. 3, 4개 마을을 추격해도 우리를 보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만두지 않고 우리가 돌아가는 모든 길목을 날이 샐 때까지 지키었으나 아무런 수확도 얻지 못했다. 사실 우리는 줄곧 산 속에 있었던 것이다! 이 일체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수련의 길이었던 것이다!

3. 정체가 배합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가운데서 참답게 수련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나니

일마다 대조하여

할 수 있음이 수련이노라.”(『홍음』 「착실하게 수련」)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여, 중생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실수(實修)이다!

사부님의 『세간을 향해 파룬을 돌리노라』가 발표됨에 따라 우리는 현지 아는 사람들에게 3퇴를 권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사람들은 아주 이해할 수 없어 했다. 우리가 배부르니 별짓을 다한다고 여겼다. 이런 상황에 따라 우리는 조사를 시작했다. 진상을 말할 수 있는 8명을 4개 팀으로 나누고 정체로 협력하여 임무를 사람마다에게 맡겼다. 어느 마을에 당원, 간부, 지식인이 얼마나 있는가, 『9평』의 수량이 제한되어 있고 농촌의 나이 드신 분들은 문화가 별로 없으므로 우리는 실제 상황에 비추어 9평을 배포하고, 9평 소책자 등 3퇴 자료를 대량 배포했다. 동시에 집집마다 찾아가서 말해주자 사람들은 점차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하기가 훨씬 좋아졌다. 농번기에는 저녁에 가까운 집을 찾아가는데 탈퇴하기만 하면 한 가정씩 한다. 한가한 때에는 낮에 좀 먼 곳으로 가고 장날이면 단체로 장마당에 가서 말한다. 두 사람이 하면 한 사람은 발정념하고 한 사람은 3퇴를 권하는데 아주 순조롭다. 지금, 우리 주변 마을에서 3퇴한 인원수는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마을 140호에서 탈퇴한 인원수는 이미 95% 이상이다. 무릇 대법제자가 있는 마을은 모두 이미 절반에 도달했다.

지난 8년 동안 우리의 체득이라면,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힘은 무궁한 것이며, 정체적으로 배합하는 과정이 바로 수련이란 것이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착실하게 수련하며, 수련 중에서 우리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하고, 안으로 찾으며, 제때에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부지불식간에, 우리가 서로 갈수록 원용한다면 서서히 하나의 원용한 정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7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31/20544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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