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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약정을 이행하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30일] 일 년 전에 나의 남편과 아이는 내가 이끌어 법을 얻었다. 그러나 그들은 법을 얻었으나 진정 수련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아직도 이 법이 좋다는데 머물러 있으며 어쩌다 연공하고 법공부를 하는 단계에 있다. 나는 매 번 그들을 독촉하여 그들더러 시간을 틀어쥐고 수련하라고 하지만 늘 효과가 없다. 아울러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일이 분망하여 어떤 때에는 가정을 돌보는데 소홀하여 남편으로 하여금 늘 화나게 하였으며 심지어 나와 이혼하려 하였다. 한번은 내가 또 남편을 독촉하여 법공부와 연공을 하라고 하니 그는 뜻밖에도 “내가 수련하기 싫은 최대의 장애는 당신이다!”라고 말하였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매우 놀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한 것임을 알았다. 만약 나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럼 어디가 틀렸는가?

자신을 찾아보니 자신이 늘 그들이 오성이 차하다고 질책한 것을 발견하였다. 고생을 두려워하고 어떤 때에는 마음속으로: 나 자신이 이렇게 많은 고생을 하며 수련하여 오늘까지 왔는데 그들의 수련은 왜 이리 더디고 오성도 이리 차한지 수련해 낼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다. 그들에게서 일단 속인의 좋지 못한 그런 상태가 나타나기만 하면 나는 또: 법을 얻었다는 것이 아직도 이 모양이니 정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것은 나 자신의 사람관념을 남편과 아이한테 강요한 것이며 마치 장벽이 거기에 막혀 그들로 하여금 진정한 수련에 진입하지 못하게 하였다.

어떤 때 내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그들에게 나에게 시간을 내 주어 편리를 도모하면서 그들을 도외시하였다. 한번은 내가 매우 늦어서 집에 돌아 왔는데 남편은 또 화가나 있었다. 그는: “당신 혼자 살면 좋겠다!”고 하였다. 나는 그 당시 아주 참기 힘들어 마음속으로 그를 원망하며 왜 또 이 모양인가? 라고 하였다.

이날 저녁 나는 이런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내가 어린애를 데리고 대법 집회에 가려고 표어를 들었는데 나 자신이 빨리 걷다 보니 어린애가 나의 뒤에 떨어져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집회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한 사람도 없음을 발견하였다. 나는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다. 출발점에 돌아오니 집회하러 온 사람들이 모두 거기에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아이와 남편도 거기에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나 자신만 수련하고 집식구를 관할하지 않은 것은 실질상 목적과 행동이 맞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다. 만약 나와 남편, 아이가 전세의 약정이 있어 나더러 먼저 법을 얻은 다음 다시 그들을 인도하여 법을 얻게 하고 그들을 이끌어 함께 수련하고 함께 제고하고 함께 승화하라고 하였지만 나는 자신만 생각하고 뛰면서 그들을 관할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노제자”의 우월감이 나타나 그들의 수련에 장애가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내가 약정을 어긴 것이 아닌가? 그들이 화내지 않을 수 있는가? 나는 이때에야 비로소 남편이 왜 늘 나한테 그렇게 큰 화를 냈는지를 좀 이해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사람 일면의 화가 아니라 그의 명백한 일면이 진정 화난 것이었다.

이튿날 나는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이 꿈을 그에게 알려주고 또한 이 꿈에서 깨달은 것을 그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그에게: “나는 오늘부터 당신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우리 함께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것이고 당신들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더니 남편은 이 말을 듣고 “당신은 근본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내가 이번에 찾은 것이 옳다고 여겨 “내가 꼭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당일 남편과 아이는 나와 함께 기쁘게 법공부하고 교류하였다. 이후 나는 자신의 법공부 외에도 그들과 반 시간 내지 한 시간의 법공부를 하였으며 매일 그들더러 《홍음》한 편을 외우게 하고 그들이 심성 관을 넘을 때도 그들을 도와 제고하게 하였다. 오늘에 이르러 우리가정의 모순은 기본적으로 해결되었고 내가 늦게 자도 그는 무어라 하지 않으며 나가서 일하려 해도 그들은 지지하며 남편 또한 자기 동료들한테 삼퇴를 권하기 시작하였다.

이번의 관을 넘으면서 나는 한 가지 이치를 알게 되었다. 우리의 집식구와 우리의 인연은 이 법을 위한 것이며 다시 그들을 잘 대하고 생활상에서 그들에 대해 어떻게 관심을 갖기 보다는 그들로 하여금 법을 얻고 수련하게 하는 것이 나으며 이것이야말로 그들의 진정한 요구이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의 집식구들은 너무 완고하다고 느끼는데 사실 내가 느끼건대 그것은 모두 표면현상과 환상이다. 아직도 우리 자신이 잘 하지 못하여 그들을 문밖에 막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전 세계의 모든 세상사람은 모두 나의 친인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고 말씀하셨다. 우주중의 일체 생명은 모두 사부님께서 만든 것으로써 사부님의 자식과 같지 않는가? 우리는 우리 집식구들도 대법제자와 인연을 맺었는데 혈연관계의 생명과 대법의 연분이 평범할 수 있는가? 꼭 법을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직 사람을 구하는 기점에 서서 인지상정으로 우리와 집식구들과의 관계를 생각지 말고 생활 속 세부적인 면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여 그들로 하여금 우리의 몸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아낼 수 있도록 하면 그들은 반드시 개변될 것이니 우리는 자신의 가족에 대해 신심을 갖자!

이상은 나의 근래의 조그마한 경험과 심득이니 동수들이 지적하여 바로 잡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7월 30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30/20542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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