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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수련생을 구출한 경험

[명혜망 2009년 8월 2일] 우리 팀의 한 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을 일 년 반 당하고 기한이 되었으나 나오지 못했다. 가족이 두 번이나 찾아 갔지만 수련생을 데려오지 못했다. 처음에는 연공을 견지하고 노예노동자가 되지 않겠다고 하여 일주일 연장되었다. 일주일 후 가족들이 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니 같은 이유로 또 한 달을 연장한다고 했다.

우리 소그룹은 이를 알고 가족과 동반하여 그녀를 노동수용소로부터 꼭 데리고 올 것을 의논했다. 그러나 좀 난이도가 있었는데 하나는 수련생이 외지에 수감되어 거리가 멀고 두 번째로는 가족이 진상을 모르는 것이다. 이전에 동수들은 그녀의 집에 몇 번 찾아가 가족과 함께 가서 수련생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려 했는데 다 쫓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곤란 앞에서 돌아가지 않고 교류를 통해 안으로 찾았는데 우리의 심태가 바르지 못했기에 효과가 좋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는 심태를 조정하고 정념으로 자신을 주도하며 자비로운 마음을 품고 가족을 찾아 가자고 했다. 우리들의 심성이 제고되니 일은 전변되었다. 다음날 야채 시장에서 박해 받고 있는 동수의 가족을 만났다. 그 가족은 주동적으로 우리 동수들과 인사하고 속으로 자기 자식을 걱정한다고 하면서 중공은 이치도 없이 사람을 기만한다고 했다.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의 안배라는 것을 알고 다가가서 우리의 생각을 가족에게 알렸더니 그는 우리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했다.

다음날 우리 소그룹에서 주동적으로 돈을 내어 여비를 대는 수련생이 있었고 주동적으로 가족을 따라 외지에 가서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동수들은 집에서 시간이 되면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당일 밤 우리는 출발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현지 동수와 함께 노동수용소로 갔다. 노동수용소 문 앞에 도착한 가족은 경비를 보고는 나의 딸을 데리러 왔다고 말을 했다. 잠시 후 경비가 말하는 것이 모두 석방하자고 했는데 대장이 동의하지 않아 또 열흘을 더 연장했다고 했다.

현지의 수련생이 앞으로 걸어가 물었다. 무엇 때문에 기한을 연장하는가? 무슨 권리로 연장하는가? 누가 연장했는지 그를 나오라고 했다. 좀 있더니 사악의 대장과 한 남자가 나왔다. 그는 우리 수련생이 전화(转化)하지 않고 노역을 하지 않으며 또 연공하고, 무엇을 하라면 하지 않기에 내가 기한을 연장했는데 열흘 혹은 일 이 년 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발정념을 하여 악경이 다시 사악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에게 바른 것이 없기 때문에 그의 입을 다물게 하라고 했다. 우리는 가족의 명의로 그와 말했다. 당신은 즉시 사람을 석방하라. 당신도 아들 딸 부모가 있으니 자신의 양심에 어긋난 일을 하지 말라. 당신의 식구들에게도 좋은 점이 있다. 기한을 당신이 연장했으니 이 장부는 당신과 계산해야겠다. 당신은 장래 꼭 갚아야 할 것이다. 선악은 반드시 보응이 있다고 했다. 그는 내가 기한을 연장한 것이 아니라면서 열흘 후에 사람을 석방할 것을 보증한다고 재빨리 말했으며 그녀가 연공하려하면 나도 그녀를 관할하지 않겠다고 했다. 열흘 후 우리의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우리 팀의 협력은 아주 잘 되었고 효과도 매우 좋았다. 그러나 부족한 점도 있었는데 당일에 수련생을 바로 내오지 못하여 수련생을 또 소굴에서 열흘 더 있게 했는데 우리는 심성에서 문제를 찾았다. 당시 사악이 사람을 풀어주지 않을까 봐 두려워했으며 또한 신사신법이 부족했다. 사악은 우주의 진리를 두려워하고 바른 요소를 두려워하며 대법제자가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 대법제자의 작용을 발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악은 바른 요소 앞에서 소각되고 해체된다. 일체는 사부님이 하는 것이며 법은 위력이 있어 법에 부합되기만 하면 못할 것이 없다.

이번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의 차이점을 찾았으며 법에서도 제고가 있었다. 이전에 본 지역에서 수련생을 구출할 때만 해도 우리는 정체의 위력이 이렇게 큰 줄을 몰랐었다. 그러므로 수련생을 도와 사람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러 가지 않았고 또 배후에서 이러쿵저러쿵 말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부끄럽다. 특히 이번에 외지의 동수들이 수고가 아주 많았으며 수련생을 구출하는 이 길에서 아주 힘들었지만 조그마한 불평도 없었으며 정말 우리가 따라 배울만한 것이었다. 우리는 비록 하루가 더 되는 시간을 함께 있었지만 동시에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법 속에 있었기에 가족과 같았다. 그 가족은 우리가 햇빛을 떠 이고 땀을 흘리면서 노동수용소 문 앞에 반나절도 더 서있었고 동시에 우리들이 그에 대해 자신의 친인처럼 대하는 것을 보고 너무 감동되어 무슨 감사의 말을 해야 좋을지 몰랐다. 우리는 모두 한 집안 사람이니 예의를 차리지 말라고 하며 모두 사부님의 친인이라고 말했다.

문장 발표: 2009년 8월 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2/2057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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