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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아(無私無我)하면 집착을 버리기 어렵지 않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8일】 사부님께서는 >에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한테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모든 대법제자들은 다 알고 있다. 우리가 수련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고, 우리는 다만 하나의 순정한 염원만 있을 뿐이다. 그 중에는 우리 집착심의 제거가 포함되고, 부패된 물질의 소멸과 번티(本體)의 전화가 포함된다. 아래는 한 수련생이 집착심을 제거한 두 가지 사례이다.

첫번째,

한 수련생이 2년 전에 건립한 자료점이 사악에게 파괴 당하였는데, 당시 그녀는 출근하고 있었다. 다른 수련생이 그녀에게 전화하여 정황이 아주 엄중하다고 말하면서, 그녀더러 자료점 부근에 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일이 아주 크게 벌어졌으며 사악이 도처에서 한창 그녀를 찾고 있다고 했다. 소식을 듣고 그녀는 마음이 조금 흔들렸으며, 비록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사악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해체했지만, 그녀는 다른 공간에서 오는 한 줄기 강대한 압력을 선명하게 느꼈다. 그것은 그녀가 숨을 쉬기 어렵게 짓눌렀고, 그녀는 자신의 공간장 안에 아주 많은 바르지 못한 물질과 인소가 있음을 느꼈으며, 그것들이 끊임없이 작용을 일으키면서 그녀의 집착심과 두려운 마음을 불러일으킴을 느꼈다.

그녀가 자신의 사상이 두려운 마음에 끌려가 이미 정념이 없음을 의식했을 때, 그녀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명, 리, 정에 지나지 않을 뿐인데, 나는 그 중의 어느 하나를 잃을까 두려워하는가?” 그녀는 한 가지 한 가지 배제하였다. 이때 그녀는 생각하였다. “나는 나의 생명을 아까워하는가? 나는 각자(覺者)는 반드시 우주중생을 위하여 생명을 바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나더러 나의 생명을 바쳐야만 이곳의 중생을 구할 수 있다고 한다면, 나는 바칠 수 있는가?” 사고한 후 그녀는 견정하게 생각했다. “할 수 있다.” 이때 그녀는 그런 바르지 못한 인소가 해체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또 생각했다. “만약 낡은 세력이 내가 생명을 내놓는 것까지 두려워하지 않는 이 일념을 붙잡고 세인을 조종하여 나한테 죄를 범하여 정말로 나를 박해하여 죽게 한다면, 그럼 이 일에 참여한 모든 세인과 중생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들은 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범한 죄를 갚아야 할 것이고, 다시는 미래로 들어갈 기회가 없을 것이다. 무량한 중생들이 미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하여, 나는 절대로 어떠한 박해도 나의 몸에서 발생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 ” 여기까지 생각하자, 그녀는 중생에 대한 자비가 그녀를 감싸고 있음을 느꼈고 눈물은 끊임없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즉시 입장하고 순정한 일념을 내보냈다.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중생을 위하여 사악이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박해는 즉시 해체된다!” 그녀는 분명하게 자신의 공간장 속의 바르지 못한 요소가 순식간에 없어지는 것을 느꼈고, 일체는 그렇게 조용하고 상화로왔다.

두번째,

법을 얻은 지 10년이 되는 한 노 수련생이 자신의 공간마당 중의 정과 색욕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못하여 다른 동수한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했을 때 마음이 너무 괴로웠다. 그녀는 생각하기를, 자신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스스로 정과 색욕이 제거됨이 괜찮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직도 이런 바르지 못한 요소가 있음은 도리어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구도에 미안하며, 또 중생의 바람[期盼]에도 미안하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리기를, “사부님, 저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되며, 심지어 생명까지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이런 더러운 것을 몸에 지닐 수 없으며, 저는 이런 것들이 새 우주를 오염되게 하여, 미래의 순정함과 아름다움에 영향을 주게 할 수 없습니다. 혹은 다른 동수한테 영향을 주게 할 수 없으며, 이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요. 저는 반드시 이런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겠습니다! 반드시!”라고 하였다. 하룻밤을 자고 나니, 그녀는 그녀의 공간장이 아주 깨끗해졌고, 바르지 못한 요소가 아주 많이 제거되었음을 느꼈다. 그녀는 더욱 심각하게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의 내함을 감수했다.

우리는 구 우주에서 산생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신 우주에 회귀되려고 하기에 반드시 뿌리 깊은 사(私)의 관념을 제거해야 하며 반드시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정각을 수련해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이 신 우주의 표준에 부합되었을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위하여 일체를 해주실 수 있다. 아주 많은 때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다만 대법제자의 “남을 위하는(爲他)” 그 일념 뿐이며, 일념지차(一念之差)로 따라온 부동한 후과는 분명히 알 수 있다.

수련은 최후에 왔다. 어떤 수련생은 의연히 “나는 수련하려 하고, 나는 제고하겠다”는 등등 “자아(自我)”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좋지 않게 대할 때 그들은 왕왕 생각하기를 “그(그녀)는 나로 하여금 심성을 제고시켜 준다”, “나는 연공인이다. 속인과 일반적인 견식을 갖지 않는다”, “나의 용량을 크게 해야 한다”는 등등의 생각을 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위하는 각도에서, 상대방을 자비하게 대하는 각도에서 문제를 인식하지 않는다.

우리는 세인들이 우리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가를 바라지 않으며, 우리는 다만 자신의 노력를 거쳐, 대법과 같은 세상에 있는 모든 연분 있는 세인들이 모두 미래에 들어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해 만약 타당치 못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9년 07월 27일

문장발표:2009년 07월 28일

문장갱신:2009년 07월 27일 22:26:17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8/20543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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