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장춘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3일]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시기를“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하셨고 >에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서 시작해서 줄곧 자신의 心性(씬씽)을 제고하고, 줄곧 고생을 겪으며, 줄곧 위로 수련하면서 줄곧 心性(씬씽) 제고를 요구하지만, 도리어 자신의 공은 볼 수 없다. 이런 사람은 수련하기 가장 어려운바, 이는 반드시 대근기지인이어야 하는데, 아무리 많은 해를 수련해도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셨다.
요즈음 나는 수련을 하면서 줄곧 “걸림”을 범하고 있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곧 하나의 “사”로서,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이 아주 무감각해진 것이다. 늘 자신을 느끼며, 늘 완화하려 들고, 시간에 대한 집착은 나에게 아직도 한 단락의 시간이 있다고 여기게 해 잠시 쉬어도 된다는 바르지 못한 심리가 생겼다. 처음에는 경하고 미미한 집착이었으나 후에는 나자신도 모르게 커졌고, 나중에는 심마(心魔)가 직접 나의 사상 속으로 반영되어 나로 하여금 살아갈 수 없고 죽을 수도 없다는 사상을 느끼게 했다. 비록 이런 상태가 단지 몇 시간 혹은,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재차 나타나곤 해, 나의 수련의 길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사상이었다.
위에서 말한 내용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동수들은 나에게 이런 일종의 심태가 있음을 보아내지 못할뿐만 아니라 믿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동수들의 눈에는 내가 아주 정진하며 아주 온당하게 수련하고 있는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 다른 사람은 힘들어서 할 수 없는 일이라도 나는 언제나 앞에서 “달렸고”정말로 자신을 고려하지 않았다. 나는 늘 말하기를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나는 곧 해야 하며 그 무슨 박해며 이것저것을 고려할 게 어디에 있는가, 하고나서 다시 보자.”고 하였다. 예를 들어 자료를 배포할 때는 한꺼번에 몇 백 부씩 지니고 가 단숨에 다 배포했고, 다음에 또 몇 백부를 가지고 가서 역시 한꺼번에 다 배포한다든지, 수련생을 구출함에 용감하게 단번에 한다든지 등인데, 그렇게 사부님의 보호 하에 몇 년간의 수련의 길을 걸어지나왔다. “단숨과, 일시적인 용감”으로, 나는 단숨에 몇 년간을 지내왔고, “용감”으로 몇 년간 지내왔지만 오늘은 게으르고 느슨해져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이 올라왔다. 기실 이것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수련의 부족으로 조성된 것이다.
물론 이전에 걸어온 길 또한 주요하게 법에 대한 견정한 일면으로 걸어지나왔다. 하지만 오늘 부족점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곧장 버려야 하고, 온당하게 이후의 길을 잘 걸어야 하는 것이다. 대법의 한 입자로 잘하기를 위함이며 법을 실증할 수 있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해 똑똑히 표현하지 못한 것은 동수들이 포용해 주시기 바라며, 부족한 것은 바르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22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23일
문장수정: 2009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23/205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