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 성명을 하지 않은 동수들에게 쓰는 글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8일] “그러나 그들이 배치한 최후 심판은 다만 그런 반면작용, 부면작용을 일으킨 이와 나쁜 짓을 한 이들만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작용을 일으킨 이도 역시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어떻게 직면하는가? 예컨대 정법 중에서 당신이 정면작용을 일으키는 중에서 책임을 다 했는가? 또 예컨대 대법제자가 되려고 온 사람이 있는데, 당신이 내보낸 소원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의 소원을 이행했는가? 창세주가 요구한 것이 무엇인가? 당신은 창세주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당신이 애당초 발(發)한 소원을 이행하지 못했고, 당신이 창세주의 요구에 따라 하지 못했다면, 당신은 당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며, 당신은 주(主)를 기만한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당시의 국부적인 환경 · 정법의 노정과 구도를 받지 못한 중생에게 조성한 손실 · 우주의 부동한 층차에 입힌 훼손, 이것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나는 어제 이 말을 했는데, 나는 오늘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중복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쉽사리 잘못 전해진다. 나는 이전에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이야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여러분이 모두 아주 수고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후에 어떻게 정법을 직면하고 자신을 직면하든지, 잘 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책임이 있는 것이다.” >
이 단락 사부님의 엄숙한 가르침에 나는 마음이 매우 무거웠다. 예전에 내가 세뇌 반에서 강박해서 “전화”된 치욕을 회억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다시 한 번 심령의 상처를 벗겨내면서 아플까봐 부딪칠까봐 두려워하는 낙인을 벗겼다. 그러나 나는 오늘 용기를 내 이 글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 우리 지역의 동수들 중 상당부분 세뇌반에서 박해를 받은 동수들이 “엄정 성명”을 쓰지 않았다. 나는 대부분의 그런 동수들이 너무 괴롭고 치욕스러워 그 단락 경력을 말하려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다보니 세뇌반을 폭로하는 문장도 비교적 적으며 박해내막에 대해 밖의 동수들은 많이 알지 못한다.
1,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를 소중히 여기고 만고불우(万古不遇)의 정법 기연(机缘)을 소중히 여기자
얼마나 잘 하였던지 얼마나 지불했던지 막론하고 박해받고 “전화”된 동수들이여 생각해보라. 우리가 성 세뇌반에서 지은 게 일반적인 업력인가? 계속하여 “고압”, “사악”, “박해” 이런 구실로 자신의 집착을 덮어 감추지 말라. 그래도 세뇌반에서 정정당당하게 뛰쳐나온 제자가 있다. 우리 자신이 관건적 시각에 법리를 깨우치지 못하고, 바른 믿음이 부족하고, 집착이 너무 많고, 또 두려움이 중하여 물을 따라 배를 띄우고 유심히 사오를 받아들여 “결렬서”, “보증서”를 썼고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는 말을 썼다. 생각해보라 이것은 어떤 죄인가? 당시 우리의 표현은 확실히 “인(人)” 자에도 어울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을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 주셨으며, 우리를 위하여 업력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선의 적으로 억울함과 원한을 풀었으며, 우리를 보호하고 시시로 점화하고 걱정하셨으나, 우리는 세뇌반의 고압 앞에서 아주 조그마한 사람의 것을 지키기 위해 주불을 파는 짓을 했다. 생각해보라 만약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가 없었다면 우주에 우리의 설 곳이 있겠는가? 우리가 또 수련할 기연이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2001년 4월 10일 《건의》라는 경문에서 “그러한 낡은 세력은, 일개 대법수련생이 집착 때문에 이 기간에 일단 대법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서면보증을 하였다면 바로 그가 이미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 것으로 인정한다. 만약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 아니고 강박으로 조성된 것이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정법(正法)속으로 다시 들어온다면 곧 마난(魔難)을 크게 하여 관(關)을 넘어야 할 것이다. 비록 사부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지만 당신이 일단 반면으로 향하여 나아간다면 나중의 결과는 끔직한 것이며 천만년을 기다린 것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셨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감당하셨는가? 또 진수제자들은 얼마나 지불했는가? 중생은 얼마나 도태되었는가? 하루 속히 내심으로 “엄정 성명”을 쓰고 사부님께 용서를 빌고 다시 대법에로 돌아오라! 처음 박해를 당했을 때 나는 절수절식으로 항의하고 견결히 “결렬서”를 쓰지 않고 구치소에서 정정당당하게 나왔으며, 회사 지배인이 남아있던 임금을 삭감하려하자 동료들이 모두 사정을 해 최후에는 삭감하지 않았다. 내가 두 번째 박해를 당했을 때 세뇌반에서 “전화”하여 2년 만에 돌아오니 동료들이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아이마저도 나를 경멸했다. 내가 박해를 받은 게 많은 세인들이 이해하지 못해 대법의 대립 면으로 갔고, 나를 구출하려던 동수 두 분은 스티커를 붙이다 납치되어 현지 정법형세에 거대한 손실을 조성하면서 동수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나는 내가 중생들의 부탁을 저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수련을 시작하겠다고 엄정 성명을 하도록 해서, 나에게 다시 수련할 기연을 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2, 두려워하지 말라 사부님께서 당신의 신변에 계신다
소굴에서도 사부님께서는 꿈속에서 내가 넘어진 원인이 정이 너무 중해서라고 점화해 주셨고, 또 노년수련생을 안배하시어 나를 도와 사악의 늪 속으로 더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해 주셨다. 감옥에서 나온 후 나는 성도에서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뜻밖의 대법제자 두 분을 만났다. 그는 나에게 명혜주간을 가져다주었고 또 나를 데리고 단체 연공에 참가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을 알고는 빨리 일어나서 손실을 미봉하겠다고 결심하였다. 어느 날 아침 나의 눈에 부드러운 금광이 비치어 깨어나 보니 나의 머리위에 있던 테두리가 옅은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세시 사십 분이였다. 나는 속히 일어나 연공을 했다. 어떤 때는 우리 집 전화가 이미 철거되었는데도 전화 소리가 울리면서 나를 깨웠는데, 이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단체 연공에 참가하라고 깨우신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나는 경문을 베끼고 법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며 발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했다. 사악은 온갖 방법을 다해 수련생을 핍박하여 “결렬서”를 쓰게 해 우리를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아주 빨리 “엄정 성명”을 하면서 다시는 사인을 하지 않을 것이며 구두로도 사악에게 무엇을 보증할 수 없다고 다짐했다.
나는 법공부를 견지하고 안으로 찾았기에 마침내 사상업의 속박에서 벗어났으며 적지 않은 집착을 버릴 수 있었다. 하루 밤 나는 꿈을 꾸었는데 나는 한 갈래 넓은 흙 길로 걷고 있었다. 길은 위로 치켜 세워져있었는데, 나는 떨어 질까봐 두려워 힘껏 뛰어가면서 끝까지 가면 좋은 장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 내 손은 비어있어서 날듯이 뛰어 가보니 과연 한 폭의 아름다운 경치가 보였다. 청산녹수, 누대누각 들이었다. 내가 뒤로 뒤집으면서 날아보니 아래에 구치소가 있었는데 허다한 난귀(乱鬼)들이 문을 지키고 있었고 문에는 아주 커다란 “색”자가 있었다. 나는 폭탄을 던져 문을 폭발 했다. 이튿날 회사에서 나를 오라고 했다. 나는 회사 마당에 승용차 몇 대가 서있는 것을 보았다. 지역 “610” 과 각지”610″에서 답방하려 왔던 것이다. 그 순간 나는 “제자들은 잘 기억하라. 장래에 얼마나 큰 정치와 권세(權勢)의 압력이 있든지 막론하고 역시 정치권세에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정진 요지》〈 大法은 금강처럼 영원히 순수하리라(大法金剛永純)〉)는 사부님의 말씀이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 왔다.
나는 발정념을 하며 견결히 사악과 배합하지 않겠다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회의실에는 “610”, 지역, 각 현 또 우리 회사의 상사들도 열 몇 명이 앉아 있었다. 나는 어제 저녁 꿈을 생각하고는 이 관을 넘겠다고 다짐했다. 당시 나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이 없었으며 발정념만 했다. 사악은 나더러 감상을 말하라고 했다. 나는 이전에 연공을 했을 때는 신체가 좋아지고 마음도 잘 닦았는데, 지금은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상태라서 살 생각이 없으며 사는 것이 죽기보다 못하다고 했다.
회의실은 특별히 조용했고 사악의 무리들은 나에게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캐물었다. 당시 그것들은 정말 요귀와도 같아 눈은 부풀어 오르고 위선의 웃음으로 비대한 두 볼이 뻣뻣해 졌다. 나는 말하지 않고 그것의 눈을 바로 보면서 발정념을 하면서 속으로 사부님을 불렀다. 그것들은 계속해서 몇 번 전화를 받고는 시계를 보더니 시간이 없다면서 가버렸다. 이번 답방은 황급히 끝났으며 누구도 나를 어찌하지 못했다. 당신이 진정 법속에 있을 때면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엄정 성명을 하지 않은 동수들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몇 년간 이렇게 피비린내 나는 비바람 속에서도 걸어 왔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사부님은 자비하시다. 그러나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를 소꿉놀이로 대할 수 없다! 정법은 표준이 있고 대법은 위엄과 자비가 동시에 있다! 우리는 미혹 중에 수련하고 있기에 비록 하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서약을 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사악의 박해를 받을 때 많은 신들이 주시하고 있음에도 굴욕의 한 걸음을 걸었다! 는 것은 알고 있다. 당신은 사악에게 어떤 보증을 했던가 생각해보라. 당신은 비록 집에서 책을 보고 연공하며 다른 사람에게 진상도 하지만 당신의 신분은 이미 대법제자가 아니다. 당신은 수련하여 어디로 가겠는가?
혹시 어떤 사람은 그럼, 그만두자 나는 수련을 안 하겠다고 말할 것이다. 동수여! 그런 말은 절대 당신이 말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당신의 사상에 아직 남아있는 그런 업력이 말한 것이다. 그것들은 당신을 지옥으로 바로 끌고 간다! 바로 당신을 잡는다! 당신의 중생을 잡는다! 동수여 빨리 정신을 가다듬고 엄정성명을 하여 다시 수련하며 용맹 정진하라!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전법륜》)。
3,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 하면 법은 일체사악을 부수어버린다
박해 중에서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일체 마난을 어떻게 해결 하겠는가는 사부님께서 기실 일찍이 법으로 말씀하셨다. 오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면 사악을 족히 제거할 수 있다. 자신의 안으로 찾아보라, 자신이 사당 무신론의 독해를 받아 신불을 믿거나 믿지 않거나 하지는 않는가? 아직도 속인의 마음을 감히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몸, 명, 이익이 손해를 볼까봐 두려워하는가? 아직도 법을 스승으로 삼지 않고 사람을 따르고 법을 따르지 않는가?…
가장 어두운 한 단락의 경력을 지나고, 현지에 아직도 엄정 성명을 하지 않은 수련생을 보니, 나는 슬며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전법륜》을 한번 외웠고 대법 책을 6권을 베꼈으며《홍음》을 능숙하게 외웠다. 《9평》을 8번 보고 《당 문화를 해체하다》를 한번 보았다.
나는 세뇌반에서 청성한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유다의 사오를 듣지 않고 동수도 팔지 않았다. 그러나 나온 후 그래도 교란이 매우 컸다.《전법륜》을 한번 읽는데 근 2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회사의 상사는 나를 사무실에 안배해 “엄격히 관리했다.” 사악한 국안(国安)은 또 구실을 핑계로 교란하고 집에서의 마난도 아주 컸다. 나는 두려운 마음이 너무 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사부님께 사악이 나를 찾지 못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결심하고 《전법륜》을 외웠기에 이 마난을 넘길 수 있었다.
나는 1강을 시작으로 외웠다. “사람이 반본귀진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되는 진정한 목적이다.”(《전법륜》)겨우 십 여 폐지를 외웠는데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완전히 없어졌고 속으로 그것이 무엇이라 하든지 나는 《전법륜》을 다 외우기로 결심했는바 사부님의 말씀은 너무나 옳았다. 사부님의 법은 나를 암흑에서 벗어나게 하셨으며 아주아주 높은 경계에로 이끌어 주셨다. 나는 사악의 박해를 근본적으로 잊으면서 이번 박해는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나는 4개월 동안《전법륜》을 두 번째 외웠으며 그중의 절경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올림픽 기간에 당지 박해를 받은 동수도 《전법륜》을 한번 외우고 엄정 성명을 했고, 다른 몇 명의 수련생은 쓰지 않았는데 어떤 수련생은 병업의 고통이 아주 심했다. 나는 그들을 볼 때마다 법을 외우라고 권했다. 오직 법만이 마난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4, 법에 대조하여 먼저 자신을 “심판”하자
엄중한 착오를 범한 동수뿐만 아니라 우리 매개 사람은 모두 대법으로 자신을 : 매일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했는가? 평소 개인의 수련을 엄격히 요구했는가? 진상을 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에 진심으로 성심껏 모든 힘을 다 쏟았는가? 연공은 게으르지 않게 동작은 요구에 도달하고 마음은 조용한가? 선의 적으로 수련생을 돕고 정체배합을 했는가? 를 검사해야 한다.
당신 주변에 있는 동수에게 물어보라 그들은 “보증서” 혹은 유사한 것을 썼는가. 살펴보면 99년에 많은 사람들이 썼다. 만약 그 당시에 썼으면 빨리 엄정 성명을 하라. 이것은 돌아오는 첫 발걸음이다! 쑥스러워 하지 말라. 이것은 많은 생명의 미래에 관계된다! 2003년에 나는 용기를 내어 한 노수련생과 엄정 성명의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그는 나보다 4년 먼저 법을 얻은 사람이었다. 그는 그 때 엄정 성명을 쓰고 명혜망에 발표했으며 지금은 줄곧 아주 온당하게 걸으면서 세 가지 일도 온당하게 잘 하고 있다.
소유의 굽은 길을 걸은 우리 동수들은, 모두 엄정 성명을 하고 사악을 해체하며 사악이 사람을 망하게 하는 음모를 부수어 버리자. 만고에도 만나지 못하는 최후의 기연을 틀어쥐자!
문장 발표: 2009년 7월 18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8/2046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