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9일] 2009년 5월 6일 중경시 풍두현성의 대법제자 6명이 처음으로 동수 팽운란의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가 현지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4명의 수련생은 며칠 수감되었다가 집에 돌아왔으나 증세분과 팽운란 등 두 수련생은 중경시사보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수감되었다. 악경은 풀려 나온 4명의 동수들에게 “당신들이 법공부 한 순서와 내용을 우리 모두 똑똑히 알고 있고, 당신들의 정황을 손바닥 바라보듯 한다.”고 말하였다.
왜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가? 단체 법공부는 심성을 공동으로 제고하기위한 것으로, 우리의 수련상태를 더욱 좋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정법의 최후, 최후에 이르러 사악이 매우 적어진 상황에서, 단체 법공부를 했다고 단체로 불법 납치되는 일이 생기다니? 우리가 요해한 바로는 아래 몇 가지 원인이 있다.
1, 현지의 동수들은 평소 단체 법공부를 할 때 사소한 것에 부주의해 안전에 엄중한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면 법공부 하러 동수 집에 도착해서는 조심성없이 문을 “탕탕”두드리고, 또한 큰 소리를 질러 사방 이웃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한 번은 이웃 사람이 건너와 “당신들은 왜 문을 닫지 않아요?” 라고 말했다.
2, 많은 동수들은 핸드폰을 휴대하고 다니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화를 한다. 전화안전에 관련해 명혜망에서 여러 번, 경상적으로 언급했는데도, 현지 동수들은 우리 지역의 안전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 사상이 마비되었다.
3,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문화가 높고 오성이 좋다” 고 여겨 법공부를 할 때 반은 질문하는 방법으로 법공부를 하면서 200여 가지의 문제를 제출했다. 예를 들면 “무엇이 법인가”, “무엇이 고층차의 법인가?”, 등등의 문제를 제출 하고는 다른 동수들에게 대답하게 하고, 자신도 사부님의 각 지역설법에서 답안을 찾아서 소책자를 만들어 기타 동수들에게 배우도록 하였다. 이것은 일종 엄중한 난법(乱法) 행위이다. 어떤 동수들이 그렇게 하는 것을 틀리다고 지적하면, 그들은 도리어 그들이 지름길로 가고 있고, 직접 법을 해답해 똑똑히 하고 있으니 층차가 다르다는 등등으로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난법(亂法)에는 여러 가지 형식이 있다. 그중 내부 제자의 무의식적인 파괴가 가장 알아차리기 어렵다. 석가모니교의 말법은 바로 이렇게 시작된 것이며 교훈은 엄중하다.” “제자들은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모든 경서는 모두 내가 말한 法이며, 모두 내가 직접 수정하고 정리한 것이다. 이후로 어떠한 사람이든지 모두 나의 설법 녹음 중에서 다시 발췌해 내거나 또는 문자 자료로 정리하지 못한다. 이른바 강의와 문자적 차이의 대조 따위를 포함한 그 어떠한 구실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난법이다.”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惊醒)〉하고 말씀 하셨다.
우리는 이런 난법(乱法)행위를 매우 엄중하다고 여긴다. 이상의 여러 가지 이유로 구세력의 요소가 손을 뻗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최대의 구실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번 단체 법공부 팀이 단체로 납치된 주요한 원인이라 생각한다.
개인의 인식이기에 전면적이 못되고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글을 써 내어 여러분들이 상호 일깨워 주어 금후의 길을 더 잘 걷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7월 19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9/2048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