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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정”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응당 박해 받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를 담론

글 / 치치하얼 대법제자 이연(怡然)

[명혜망 2009년 7월 18일]

십 몇 년의 비바람 속에서도 능히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는 대법제자라면 모두 견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무엇 때문에 대법, 대법제자 및 중생들이 아직까지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일까?! 사부님께서는 재삼 기다리고 계시는데도 우리의 정체적인 사상관념 속에는 아직도 박해의 요소를 승인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만약 대부분의 수련생이 정체적으로 정법노정을 따르지 못하고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의 관계를 바로하지 않고 개인수련상태에 머물러 있다면, 만약 우리가 아직도 입문 당시의 수련목적의 위사함과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내지 못했다면, 우리는 곧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없어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정법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없다. 이는 곧 낡은 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근본적으로 부정하고 해체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박해를 승인하는 속에서 반박해를 말함은, 단지 “견정”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개인수련상태에서 걸어 나와야 하며, 신성한 정법수련 속에 용해되어야만 철저히 박해를 해체할 수 있을 것이다.

금년 5월, 대법제자 루위핑(卢玉平), 주훙삥(朱洪兵)이 잇따라 타이라이감옥(泰来监狱)과 따칭감옥(大庆监狱)에서 박해 치사당해 그지없이 마음이 아팠다! 이들 두 대법제자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데, 그들은 남다르게 견정한 대법제자로서 아주 우수했다. 가히 그들은 검은 소굴 속에서 정말이지 생명으로 사악의 박해를 저지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각종 정신적 육체적인 혹형 속에서 반박해의 장거는 눈물겨운 것이었다. 하지만 낡은 세력은 도대체 그들에게서 어떤 틈을 탔기에, 감히 중생을 구도하려는 관건적인 시각에 그들의 보귀한 생명을 앗아갔을까?! 근본원인은 그들이 낡은 세력이 배치한 박해 속에서 반박해했던 것이며, 개인의 수련, 제고, 원만 속에서“견정”했던 것이다.

루위핑은 2007년 4월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생명이 위급하다고 알려져 수련생들이 구출하려 하였다. 그러나 가족이 감옥에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오히려 병이 없다면서 “견정”히 일어서 몸이 마치 호전된 듯하였다.(낡은 세력은 그의 개인수련의 인식부족을 이용해 그의 석방을 제지하였고, 그가 정법의 홍류 속으로 용해되어 가는 것을 제지하여 신체가 괜찮다는 가상을 만들어냈다) 그 기간 2007년 7월에 감옥 측에서는 그의 고향으로 찾아가 보석치료를 논의하러 갔지만 성공적으로 구출하지 못했다. 표면으로는 현지 “610”등이 동의하지 않았지만 진정한 원인은 그 자신에게 있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하나의 이치가 있는데: 당신이 뭘 요구하느냐는 당신한테 달린 것이다. 만약 그가 낡은 세력의 험악한 배치 속에서 줄곧 무의미하게 “견정”한 게 아니라, 정법수련의 기점에서 문제를 인식하고는 한결같이 감옥 밖으로 나가서 중생을 구도하리라는 정법수련의 일념이 있었다면, 그는 곧 사부님의 배치와 가지 하에 검은 소굴을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2007년에 좋은 기회를 잃어버렸고 2년 후인 2009년 5월에 감옥의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반박해하는 견정함을 보이다가 세상을 떠났다……

루위핑은 감옥에서 죄수복을 입지 않았고 강제노예 노동을 거절했으며 연공을 견지하는 등등 반박해속에서 백절불굴하였다. 그리하여 감옥안의 동수들, 경찰, 죄수들도 그의 견인함과 초상적인 의지, 생명으로 법을 수호하는 장거에 진심으로 감복했다. 하지만 “수련은 엄숙하다. 내가 당신들더러 수련 성취하라고 한 것은 신이다. 동시에 법을 실증할 수 있어 비로소 대법을 당신들에게 전해주었고 당신들에게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영원한 영광을 주었다. 당신들더러 단순하게 박해를 반대하는 중에서 속인의 영웅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낡은 세력의 안배와 박해를 부정하는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이로써 신(神)을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루위핑은 감옥에서 생명으로 자신에게 비교적 여유 있는 수련환경을 창조해 능히 법공부도 할 수 있었다. 한번은 그가 옥중의 한 동수와 이야기 하면서 “나는 지금 연공이 차한데 이것만 되면 나는 표준에 도달할 수 있어요.”라고 하였다. 생각해보면 그가 말하고 있는 표준은 바로 낡은 세력이 배치한 위사 한 것으로, 개인수련이고 원만을 위한 낡은 우주의 표준이다. 다시 말하면 그가 수련하는 근본목적은 개인의 원만을 위한 것이지, 정법에서 사람을 구도하는 게 아니다. 낡은 세력도 그의 이 근본적인 집착을 꽉 붙잡고 그것을 위해 수많은 마난과 죽을 고비를 배치했는바 줄곧 그의 보귀한 생명을 빼앗아갈 때까지였다. 그러나 사부님의 정법의 표준은 우리가 사악의 “파괴성적으로 소위 대법을 검증(檢驗)”(>)하는 속에서 어떻게 견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것을 승인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대도무형으로 최대한 속인의 형식에 부합하는 수련 속에서 조사정법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으로, 그런 과정 속에서 쩐, 싼, 런 우주특성에 동화하며 신우주의 무사위타 한 경계의 위대한 생명으로 되라는 것이다.

지금 따칭감옥에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 짱쿠이우(张奎武), 따칭감옥에서 혹형과 학대로 죽은 대법제자 쒸지싼(许基善), 주훙삥(朱洪兵), 타이라이감옥에서 생명을 빼앗긴 대법제자 루위핑, 타이라이 감옥에서 “보외취의(감옥 밖에서 병이 위중하여 치료받는 것)”되어 목전 생명이 경각에 이른 판뻔위(潘本余) 및 현재 불법 감금된, 혹은 이미 석방된 수련생들은 가히 인간세상에서 대단히 굳센 의지의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낡은 세력의 위사 한 개인수련의 험악한 배치에서 걸어 나오지 못해 보귀한 생명과 대법의 거대한 재부가 소위 그런“견정”과“박해 속에서 위덕을 건립”하는 속에서 무의미하게 소모되고 있다. 고압적인 장기간의 박해 속에서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강한 신체 병업의 반응에 직면해 그들 중 어떤 사람은 망연자실했고, 심지어 사부님과 법에 대해 의심이 생겼으며, 사부님께서 관계하지 않는다고 여겨 나중에는 육신을 포기하려는 염두가 산생되기까지 했다.

낡은 세력의 험악한 배치에 직면해, 다만 개인 수련의 기점에서 억제하거나 혹은 사람의 방식으로 견정하다면 멀고도 먼 것이다. 대법제자의 사상은 오직 정법 속에 용해되어야 비로소 금강불파한 것이며, 오직 정법 속에 용해되어야 비로소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박해를 해체할 수 있으며 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상은 현재 수련상태에서의 개인의 옅은 견해로, 동수와 교류하려는 것뿐이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16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18일

문장갱신: 2009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이성인식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8/2046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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