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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 한단락 경과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4일]

어제, 법공부하러 가서 사부님의 신설법을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니 10시경 이었다. 나는 법 한 단락이라도 더 외운 후 자려고 <<전법륜>>“부체”중, 한 단락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왜 이렇게 많은 대각자, 이렇게 높은 공부(功夫)가 있는 많은 사부가 상관하지 않는가? 우리 이 우주 중에는 또 이런 이치가 있다: 당신 자신이 구하는 것, 당신이 가지려고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은 간섭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여기에서는 여러분이 바른 길을 가게끔 가르치는 동시에 법을 당신에게 투철히 말해 주어 당신 스스로 깨닫게 하는데, 배우고 안 배우고는 여전히 당신 자신의 문제다. 사부가 문으로 이끌어 들이나 수행은 자신에게 달렸다. 당신을 강박하고 핍박하여 수련하게 할 사람은 없으며, 수련하고 안 하고는 당신 자신의 문제다. 다시 말해서, 당신이 어느 길로 가려하고, 당신이 무엇을 가지려 하며, 당신이 무엇을 얻으려 하든지 누구도 당신을 간섭하지 않을 것이며, 단지 선(善)을 권할 뿐이다.”

나는 누워서 또 한 번 더 외웠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잠이 오지 않으면서 머리에서 온갖 색 방면에 관한 것들이 뒤범벅되어 아주 강렬해서 얼떨떨할 지경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얼떨결에 12시 발정념 마저 지나가버렸다. 새벽 3시 40분에 깨어나 연공을 하는데, 동공을 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다. 정공을 연마하는데 색마가 또 습격해 와 어떻게 억제하려해도 소용이 없었으며 줄곧 정공이 끝날 때까지 시끄러웠다. 발정념 시간이 되어 자신을 청리할 때 중점적으로 색욕에 관한 패물(败物)을 청리하였다. 일각동안 발하고 나서 나는 또 중점적으로 정념으로 일체 나를 교란하는 색욕, 색마에 관한 것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줄곧 6시 23분까지 발하였다. 이때 나의 공간마당은 거의 깨끗해졌다.

좋지 않은 일이 나타날 때 오직 법에 서서 정념으로 대하며, 무조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결합한다면 넘어서지 못할 고비가 없음을 깨달았다. 만약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면 곧 쉽게 색마의 교란을 받게 된다.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과 정념의 위력을 느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나의 공간마당에 존재하던 나쁜 물건을 밀어내어 내가 철저히 깨끗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해 주셨다. 내가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았기에 나는 지금 심신이 가볍고 유쾌하다.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성문: 2009년 7월 13일

발고일자: 2009년 7월 14일

갱신일자: 2009년 7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심성제고

사이트주소: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14/2044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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