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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글/안휘대법제자

【명혜망2009년7월11일】

1, 아이는 “선생님과 사부님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한 친척집 아이가 발정념하는 내 모습을 보고는 단번에 내가 대법제자 임을 알아챘다. 그리하여 아주 많은 호기심을 나타내면서 파룬궁이 무엇인지 묻는 것이었다. 나는 ‘이제 갓 초등학교 입학해 글씨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한테 어떻게 설명할까? 나는 처음에《전법륜》을 한번 읽은 후에야 바로 사존을 사부님이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어린 아이의 관념으로 그 말을 납득할 수 있을까? 사부님을 선생님으로 호칭을 바꾸면 어떨까?’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천천히 부자연스럽게 대법의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쩐.싼.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라고 알려 주셨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이가 뜻밖의 말을 건넸다. “선생님과 사부님은 다른 것이다.”고 하는 이 말에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아이의 마음은 순정한 것이다. 아이의 말은 사람의 본성을 반영한 것이다.

2, 아이는 나에게 감사는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갓《9평》이 발표되었을 때, 나는 한 친척집 아이에게 대법제자에 대한 사당의 박해, 십 몇 억의 선량한 중국인에 대한 박해 사실을 알려 주면서 당,단,대(党团队)에서 퇴출해서 짐승의 기호를 지워 버려야만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아이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탈당” 하겠다고 말했다.

며칠 후 그 아이를 만났을 때, 아이는 자신이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꿈속에서 아이는 어떤 방에 갇혔는데 한 귀신이 손톱으로 벽을 이리저리 긁고 있었는데, 한번 긁으면 한 가닥 피 흔적이 생기면서 온 담벽이 피 자욱 천지였다. 당시 아이는 아주 무서웠는데 나중에 나와 비슷한 사람이 구해 주었다고 하였다. 나는 아이에게 내가 구해 준 게 아니라 나의 사부님께서 너를 구해준 것이니 사부님께 감사의 뜻을 표시하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는 나에게 “감사는 마음속에 새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렇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사실 많은 일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셨다.

문장완성:2009년 7월 11일 발표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7/11/204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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