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련 중에 체험한 몇 가지를 논함
글/ 호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일]명혜의 한 코너를 빌어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한 자그마한 체험을 동수와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법이 이미 결말에 이르렀다고 하신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한 정법수련의 길을 어떻게 잘 걸어가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겠는가? 일체는 모두 법으로부터 온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일에 봉착하면 대법으로 가늠하고 안으로 찾으며 안으로 닦아야만 진정으로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인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길을 걸어 갈 수 있다. 우리가 법을 얻고 또 사부님의 정법과 함께 있으며 세간에서 사부님을 협조하여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 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며 정말 천지개벽 이래 처음이다. 우리는 사전의 서약을 지키고 사부님의 구도중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최후일수록 반드시 더 정진해야한다. 정법이 결속될 때에야 비로소 대법제자로서 응당해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유감을 남기지 않고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으며 중생에게 미안하지 않을 것이다. (《전법륜》)에서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라고 했다. 우리의 수련과정은 부단히 사람의 각종 마음과 더러운 집착을 드러낸 다음 그것을 닦아 버리는 과정이며 역시 일체의 부정한 것을 귀정하고 자신을 제고하고 승화하는 과정이다.
지금 우리 지역은 법공부와 수련을 비기고 더욱 잘, 더욱 많이 중생을 구도하는 환경이 이미 형성 되었다. 노년 동수들은 가정과 사무를 잘 안배한 동시에 매일 주변 지역으로 걸어 다니면서 삼퇴를 권하고 중생을 구도함을 견지하고 있다. 그들의 끈질김과 정진은 우리 젊은 동수들로 하여금 부족함을 찾게 했다. 예를 들면 나는 노년 동수들은 필경 시간이 많으나 우리 젊은 동수들은 출근해야하고 각종 모임에 가야하고 가정도 돌보아야 하는 동시에 또 세 가지 일도 해야 하므로 우리는 이미 괜찮게 했다고 생각했다. 기실 불법 수련에는 연령의 크고 작음을 나누지 않으며 사업하느냐 하지 않으냐와 관계없이 용맹정진 해야만 옳은 것이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하는 것으로, 자신의 안일을 추구하고 게으르며 고생하지 않으려 하고 정진하지 않는 집착을 숨길 수 없다. 한손으로 사람의 것을 잡고 놓지 않고 한손으로 신의 것을 잡으려는 것은 법을 심각히 하는 것이다. 나의 이런 상태는 이미 아주 위험했다.
팀 교류를 통해 우리의 젊은 동수들은 응당 우리의 장점을 발휘하여 대법제자가 없는 편벽한 시골에 가서 세인을 구도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주말 시간을 이용해 소조를 나누어 차를 가진 수련생은 한 두 명의 수련생을 데리고 한 지역 한 지역씩 연이어 했다. 사부님의 가지하에 우리는 서로 배합하여 진상한 효과는 아주 좋았다. 주말에 몇 번 비가 왔지만 우리는 마찬가지로 견지하여 시골에 갔다. 비록 비바람이 휘몰아쳐 비옷과 우산이 작용을 잃었지만 동수들은 여전히 비를 무릅쓰고 갔으며 한사람도 조그마한 원망도 없이 웃으면서 “탁세(濁世)에 핀 청련 같은 매화 억 만 송이 그 자태 찬바람에 더욱 어여쁘라 연일 내리는 눈비(雪雨)는 신의 눈물이요 부처의 눈물이라네 매화 돌아와 피어나기 바라네 세상사 집착에 미혹되지 말고 정념을 견정히 하거라 먼 옛날부터 오늘날에 이르름은 오로지 이 한 차례 위함이어라” (《홍음(2)》〈매화〉)를 외웠다. 이 정경을 바라보면서 나의 두 눈은 빗물이 눈물과 함께 볼에서 흘러 내렸으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대법제자의 위대함을 느꼈다. 목적지에 도착했어도 쉬자는 사람 없이 모두 시간을 틀어쥐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신운CD를 연분 있는 사람의 손에 가져다주었다. 비 오는 날이라 비록 걷기엔 불편했지만, 농민들이 밭에 가서 일하지 않고 모여 함께 카드놀이나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가서 구도하기에 더욱 편리해 그것의 좋은 점도 있었다. 시골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즐겁게 웃는 얼굴을 보고 우리는 그들이 구도됨으로 인하여 기뻤다. 동시에 중생들 모두 되도록 빨리 우리가 진상과 복음을 가져다주기 바란다.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과정에서 동수들은 모두 심성이 제고되었다. 갑 수련생은 수련은 엄숙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므로 신성하고, 중생에게 분별심이 있어서는 안 되며 외모로 사람을 보아서도 안 된다고 하면서, 중생은 모두 평등하고 모두 우리가 구해야할 연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을 수련생은 신의 상태로 사람을 구해야하며, 구하는 과정에서 속인의 일을 논할 수 없으며 사람의 농담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병 수련생은 더는 게을러서는 안 되며 진정 중생을 구하려면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는 세인 앞에 서기만 하면 바로 세인들의 배후에 있는 중생구도를 저애하는 일체 사악의 인소를 해체하여 진정 그를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언변이 좋고 솔직하며 성격이 조급하다. 동수들은 나의 성격이 좋다고 하고, 나 자신도 좋다고 여긴다. 동수와 배합할 때 법으로 가늠하고 진정 나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법으로 동수의 부족 점을 찾았다. 동수의 행동이 나의 마음에 맞지 않으면 수련생을 질책하면서 사부님의 “삼계내의 이치는 반대되는 이치이다”는 법리를 완전히 잊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당신의 마음이 늘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면 갑자기 문제가 나타났을 때 당신은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다。항상 당신의 마음이 늘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면 갑자기 문제가 나타났을 때 당신은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다.”(《전법륜》)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나는 성격이 조급해서 일에 봉착하면 사고가 부족하고 이지적이 못해 상대방을 쉽게 상해했다. 사부님의 법리로 가늠해서 나 자신을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 속담에 있듯이 자신의 장점으로 타인의 결점과 비길 수 없으며, 타인의 장점을 취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라고 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응당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고 안으로 닦아야하며, 동수의 부족함을 보았을 때 되돌아 자신을 보고 자신을 수련해야만 책망하는 안목으로 수련생을 보지 않을 것이고, 본지역의 동수들은 정체로 제고하고 승화할 것이다. 동수들은 법 공부를 진정 잘하여 시시각각 법으로 가늠하고 지도하여 진정으로 자신을 바르게 닦기 바란다. 낡은 우주의 위사위아의 낡은 법리를 내려놓고 무사무아의 경계에 도달하자.
우리의 동수들은 모두 정진하여 실속 있게 수련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고 사부님을 협조하여 정법의 수련 길을 잘 걷자.
문장발표: 2009녀 7월 1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7/1/2037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