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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은 약간의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30일】 지난 반년 이래 몇 가지 일이 줄곧 나를 매우 곤혹스럽게 했다. 본래 나와는 큰 관계가 없었으나 충격을 받은 상대방은 모순을 모두 내게 향했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도와 상대방에게 해석해주어도, 내가 아무리 해석해도 모두 소용이 없었다. 최근 또 이와 비슷한 일에 부딪쳤는데 모순이 이처럼 큰 것은 분명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한 우연한 기회에 나는 어느 동수에게 자신의 마음속 곤혹을 이야기했다. 교류 과정에 사악한 요소의 교란을 말하면서 나의 생각이 조금 트였는데 나는 자신이 안을 향해 찾는 실마리를 찾았다고 느꼈다.

나는 모순이 오면 우선 자신의 옳고 그름을 분석하거나 자신에게 무슨 마음이 있으며 또 이 일에서 자신의 득실을 분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종류의 안을 향해 찾는 기점은 사실상 곧바로 위아(爲我)위사(爲私)에 서 있었다. 모순이 왔을 때 만약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이 일이 대법에, 대법제자 정체에, 상처 받은 동수에게 어떠한 손실을 가져올 것인지 고려하고 발정념하여 사악의 교란과 안배를 전부 부정한 후 안을 향해 찾으면서 사악한 요소가 자신의 어떤 바르지 못한 틈을 탔는가 보아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기점이 바르게 된다.

이렇게 안을 향해 찾게 되자 나는 몇년간 안을 향해 찾은 대부분이 모두 자신을 고려했으며 기점은 모두 위아위사였으며 심지어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을 위한 것일뿐만 아니라 안을 향해 찾는 것이 대법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대법제자의 정체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 생각에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이전에 사악에게 박해를 받을 때 나로 하여금 줄곧 매우 곤혹스럽게 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평시에도 안을 향해 찾았지만 왜 여전히 박해를 받았을까? 하는 문제 였다.

사실 기점을 바로잡고 안을 향해 수련할 때 사악은 나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지난해 거대한 모순 중에서 나는 법을 수호하고 대법제자 정체를 수호하는 기점에 서서 안을 향해 찾았고 근거 없는 언론은 수련인의 관용으로 대하자 결국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나에게 손을 쓰려던 음모가 타파되었다. 그 당시 나를 지도한 한 것은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비디오였다 .

오늘 이렇게 안을 향해 찾아보니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 안을 향해 찾을 때 반드시 기점을 바로 잡아야만 자비롭게 수련생을 대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분명해졌다. 기점이 바르지 않을 때는 자비심이 나오기가 아주 어렵고 흔히 마음속에는 원한으로 가득하게 된다.

안을 향해 찾는 기점을 찾아내니 모두 자신의 원인이었고 계속 안으로 찾아보니 근본적으로 모순은 모두 자신의 사상 일념과 관계가 있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순은 모두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여 구해온 것으로 사상 중 동수에 대한 관념이 그것이 바로 관건적인 시각에 사악이 틈을 타고 기어들어올 수 있었던 지점이다. 동수의 사람마음이 이용당하고 자신이 마난을 당했으며 대법이 손실 보게 되었고 정체가 영향을 받는다. 특히 특수한 것은 사악이 그녀에게 만들어낸 가상이 나로 하여금 모두 나를 향해 온다고 느끼게 했다. 왜냐하면 매번 영향을 받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였기 때문에 나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지금 나는 끝내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며 수련인의 정념으로 문제를 보지 못하여 조성된 것임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지금 나는 갈수록 대법제자의 순정한 심태, 관념을 지니지 않고, 늘 자비를 지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매우 깊이 느끼게 되었다.

나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일단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고 인정하기만 한다면 이는 사실 자신의 근본 문제를 찾지 못해 초래된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자신의 문제를 진정으로 찾았을 때는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이 있을 수 없으며 다만 닦아 버리지 못한 자신의 사람마음을 확고히 닦아 버리며 동수에 대해 부끄러움과 자비가 있게 된다.

이상은 개인이 깨달음이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으니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9년 6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6/30/2036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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