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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능을 말함

글/ 하북 신집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8일]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에게 있다” 이 말은 대법제자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정법 진행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 하지만 왜 아직도 잡히는 수련생이 있고, 불법수감 당하는 수련생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수련생은 공능을 사용하지 않는가? 아래에 나는 자신이 예전에는 공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후에 와서는 왜 실패하였는가를 써 내어 여러분과 교류 하고자 한다.

그것은 1996년 상반기 어느 날 아침이었는데 연공 전에 녹음을 틀어 놓는 책임을 진 수련생이 전원실의 문을 열수가 없었다. 누군가 끊어진 열쇠를 자물쇠 구멍에 꽂은 채 가버렸던 것이다. 여러 사람이 다 방법이 없어 하자 나는 다가가 아이스크림 꼬챙이를 문 틈에 꽂으면서 동시에 묵념 하였다: 사부님 도와 주십시오. 나는 먼저 문을 당겼다가 다시 밀었더니 문이 열리는 것이었다!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여 동수도 외지에 있는 남편을 보러 갔다가 이와 비슷한 문제를 만나 그녀도 속으로 묵념 하였다. 사부님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는 손으로 자물쇠를 열었더니 즉시 열렸다!

또 한번은 한 동수의 연공 테이프의 치륜이 떨어져 나갔는데, 나에게 새것으로 바꿔 달라고 하였다. 당시 좀 바빴는데 며칠이 지나서야 시간이 있게 되었다. 하지만 사부님의 법상 유리를 닦을 때가 되었으므로 참답게 닦은 후 또 치륜을 바꿀 일을 생각하고 그 못쓰게 된 테이프를 고쳐야 하겠다고 들어서 보았을 때, 치륜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있는 것을 발견 하였고, 시험해 보니 아주 훌륭하였다. 이 일은 사부님께 도움을 구한 일도 없었지만 나는 먼저 사부님을 존경하는 일을 한 후에 했을 뿐만 아니라 동수의 수련을 위해서였다.

다시 실패했던 그 때의 상황을 보기로 하자. 그것은 2003년 하반기였는데, 악인이 나를 잡으러 왔다. 그때는 피해서 숨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아주 화가 나서 속으로 무슨 이유로 나를 잡는가? 난 가지 않을 테다. 너희들이 나를 어쩔 셈이냐? 하고 생각 하였다. 두 젊은이가 나를 끌어갈 수 없게 되자, 화가 치민 두목이 말했다: 너를 끌어가지 못한다고 나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기사까지 불러다 셋이서 나를 들었다. 이 때 나는 공능을 쓸 생각을 하고 나를 들어가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때 나는 자신은 사부님 제자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고,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으며, 엄중한 쟁투심이 일었고, 한 마디 진상도 말하지 않았는데 표현된 것이란 한 속인과 꼭 같았으며, 어떠한 자비심도 나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악인은 성공했던 것이다.

이 성공과 실패를 대조해 보면 무엇이나 다 분명히 알 수 있다. 우리 수련인에게 사부님은 각종 공능을 모두 주셨는데 왜 쓸 수 없는가? 차이가 어디 있는가? 만약 모두 자신을 잘 수련 하고, 사람마음을 다 버렸다면 사당이 아직도 존재 하겠는가? 수감된 동수들이 아직도 나오지 못할 수 있는가? 중생은 곧 모두 구원 되었을 것이다!

미숙한 의견으로 고견을 듣고자 하오니 동수들 함께 교류 토의 하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완성: 2009년 6월 26일
문장발표: 2009년 6월 26일
문장갱신: 2009년 6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8/203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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