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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나와 막다른 고비를 돌파하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2일】 사부님의 신경문 『다시 한 번 유럽법회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한다』를 보고 내가 이해하기에 이 경문은 유럽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들에게 쓴 글이지만 사실 모든 대법제자들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그다지 정진하지 못한 수련생은 격차를 찾아내고, 걸어 나와 당신들의 사명을 완수하기 바란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이 역시 우리 대륙 대법제자에 대한 희망이기도 하다.

올림픽 기간에 대륙 대법제자들에 대한 박해는 매우 엄중하였다. 지금 많은 동수들은 박해의 그늘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두려움에 가로막혀 법을 실증하는 발자국을 내 디디지 못하고 있다. 동수로서 나는 여러분의 심태를 잘 알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자신의 이 방면의 인식을 말하려 함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계발 받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속세에서 수련하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나 명리정(名利情)에 말려들어 정념이 조금만 느슨해지면 물결치는 대로 물위를 떠돌아 끌려 속인 중으로 되돌아간다. 더욱 엄중한 것은 중공 사당이 발광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우리 수련의 길을 가로 막고 있어 우리로 하여금 매우 큰 압력을 느끼게 한다. 모두 마음속으로 대법이 좋으므로 응당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두려운 마음이 수련의 길을 가로 막아 이 고비를 돌파하지 못하면 수련의 길을 통과할 수 없다.

올림픽기간에 법을 실증하는데 앞장섰던 많은 동수들이 박해를 받았다. 어떤 수련생은 일을 많이 할수록 쉽게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여겨 집에 숨어 나오지 않으며 이렇게 하면 안전하다고 여긴다. 무엇이 두려움인가? 우리가 눈으로 보면 박해이고 보지 못하면 박해가 아닌가? 구세력은 두려움을 강화하는 것으로 당신 수련의 길을 가로 막고 있는데 이 역시 박해이다. 그것은 당신더러 수련상태를 벗어나게 하고 당신더러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이 애초 세운 서약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 물론 당신은 잠시 안위를 얻을 수는 있지만 정법이 결속될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당신은 어떻게 중신(众神)들 앞에서 세운 서약을 마주하겠는가? 또 어떻게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함으로 하여 도태된 중생들을 대하겠는가? 9년동안 피비린내 나는 어려움 속에서 오늘까지 견지할 수 있는 것은 실로 쉽지 않다! 최후 관건적인 시각에 이르러 절대 대오에서 떨어져선 안 된다. 아무리 고생스럽고 아무리 어려워도 오직 한 발자국 차이가 곧 종점이다. 당신이 멈춰 서서 가지 않는다면 당신은 영원히 종점에 도달하지 못한다.

정법은 곧 결속하고 대법제자는 원만한다. 그런 구세력의 요소가 여러분들이 이렇게 순탄하게 원만하는 것을 달가워하겠는가? 본래 사악의 수량은 매우 적어졌다. 그것들은 지금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엄중한 박해를 조성했겠는가? 사악은 모든 병력을 동원해 출동하고 모든 힘을 다 해 대법제자를 끌어내리며 여러분이 수련 성취하지 못하게 한다.

내 기억에 사이트에 보도한 문장 중에 수련생이 정(鼎)에 새겨진 감진당(鑑眞堂)이란 세 글자를 보았는데 사악이 솥을 부수고 배를 침몰할 때 최후에 발광하는 표현은 실로 대법제자에 대해 아주 준엄한 고험이었다. 당신은 도대체 진수하는가 아니면 거짓으로 수련하는가?

“고험 앞에서 진성이 드러나니”(『정진요지 2』「진성을 보다」)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 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받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가능하게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낡은 우주의 그러한 난잡한 신[亂神],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기만 한다면 그것들은 곧 최후까지 좌우지하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안 되면 그것은 반드시 방법을 생각하여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그것은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각종 방식을 취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져 내려가게 한다. 사람의 일념이 차이나면 곧 자신으로 하여금 동요가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를수록 당신들에 대한 고험 역시 갈수록 준엄하고 갈수록 관건적이다.”(『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여러분이 반드시 구세력의 음모를 타파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일을 나와서 하지 않고서야 어찌 대법제자라 할 수 있겠는가?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에 대해 사악은 당신의 사람 마음을 강화하고 당신을 통제하여 당신더러 나오지 못하게 한다. 과감히 걸어 나왔으나 일하는 심태가 순결하지 못하고 바르지 못한 동수들에 대해 사악은 악인을 조종하여 박해하는 방식으로 동수들을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반드시 나와 순결하고도 바른 심태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정념정행하고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므로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끝까지 걸어야만 원만할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에서 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심혈을 지불하셨는가? 그리고 구도되기를 기대하는 중생들을 생각하면 우리에게는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몸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 않지만 우리도 중생을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많은 중생이 훼멸당하고 있는데 우리가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나의 대법제가 잘 수련하면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수익하는가? 내가 교양원에 있는 기간에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자신의 사망한 부친마저 그가 수련 성취하기를 기대한다 고 하였다. 자기를 위함이 아니라 그렇게 기대하는 중생을 위해 우리도 정진해야 한다! 박해를 그렇게 무섭게 보지 말라, 마난은 진수제자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여러분들은 모두 뚫고 나오지 않았는가?

대법제자는 필경 사람이 수련하고 있으므로 사람마음이 존재함을 피하기 어렵다. 오직 구세력의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그것은 그것들이 하려는 것을 하려하며 비자각적으로 구세력의 배치에 부합되면 그것이 손을 쓰게 되는데 곧 바로 박해의 발생을 피면하기 어렵다. 그럼 어떻게 하겠는가?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정확하게 그것과 맞서야 한다. 신사신법하고 전념정행으로 부정하고 그것을 배제하며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을 계속 걸어야 한다. 박해 받은 후 우리의 사람 신체의 자유는 제약을 받으나 우리는 가히 거기에서 접촉하는 경찰과 범인에게 진상할 수 있으며 발정념으로 그 곳의 사악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중생을 구도하는 길은 영원히 막을 수 없다. 박해는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는 환경을 개변할 수 있으나 우리의 중생을 구도하는 의지를 동요할 수 없다.

박해가 힘을 쓰는 점은 사람마음이다.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기점을 바르게 하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중생을 구도할 때면 사악은 힘 쓸 곳을 찾지 못하고 우리를 움직이지 못하며 어디든지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 아무런 장애 없이 원활하게 소통될 것이다.

물론 우리는 박해를 받는 중에서 많은 고생을 하였으나 우리가 장래에 얻을 그 일체와는 비할 바가 못된다. 우리가 지불한 것이 하나의 나무 그늘이라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실 것은 완전한 삼림이므로 우리는 가장 큰 수익자이다. 사악에게 조종당한 경찰과 사악의 거짓말에 독해된 세인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박해받은 자이다. 구세력은 그들을 도태의 위치에 놓았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새 우주의 왕과 주(主)의 위치에 놓았다. 비교해 보면 누가 진정한 수익자인지 일목요연한 것이 아닌가?

자아를 내려놓고 사심이 없으면 두려운 마음도 완전히 소실된다. 우리가 신처럼 세인을 자비하게 대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박해” 두 글자가 떠오르지 않으며 생각한 것은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2/20320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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