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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은 우리가 박해를 폭로하는 것을 가장 무서워한다

글/ 하북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18일] 2003년 11월 15일 사부님께서는 수련생 글에 대한 평어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셨으며 또 말씀하시기를 “진상을 똑바로 알림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는 것이자, 박해를 감소하는 것이고,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 두뇌 속의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假象)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최대의 자비이다.”(>)라고 하셨다.

그러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떤 지역의 어떤 동수들은 사악의 박해에 대한 폭로에 있어서 아직 그다지 잘하지 못하고 있으며 표현됨은: 어떤 사람은 자신이 박해 받은 정황을 써내어 명혜망에 폭로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명혜망에 발표하였으나 글 속에서 박해 받은 과정이나 박해 받은 정도, 손실, 악인, 악경이 누구인지 모두 폭로하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명혜망의 “대륙종합”난에 즉시뉴스를 보도함에 단지 모모모가 언제 붙잡혔다거나 전반 문장에 오직 동수 모모모의 이름 하나만 있고 붙잡은 자는 누구이며 어느 사업단위인지 보아낼 수 없다, 어떤 사람은 단번에 현지의 파출소, “610”등 악인의 이름을 통 털어 써버린다, 심지어 어떤 투고 글은 수련생이 단지 “최단 시간 내 폭로”하려는 마음에서 정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상상에 의거하여 몇 사람의 이름을 나열하는 등등이다.

내가 여기건대 이러한 보도는 무서워 떨게 하는 힘이 약하다고 본다. 낡은 세력은 아마 다른 공간 속에서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누구를 말하고 있는지 누가 알겠는가, 나를 말하지도 않았지 않은가” 우리의 인간세상으로 반영되어 올 때 악인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데 왜냐하면 세인들은 악을 행한 자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며 중생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명혜망의 “박해진상”난에서 폭로되고 있는 것은 전반 대법제자가 십여 년 이래 박해 받은 빙산의 한 조각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정체적인 수련에서 하나의 큰 누락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어떤 원인으로 이러한 큰 누락을 조성하였을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보건대 가장 관건적인 것은 아직도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명백하게 말하면 여전히 집착심이다. 기타는 모두 핑계다.”(>)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에게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 중에서 반대로 되는 이치[反理]이다.”라는 법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 많은 동수들은 진지하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깨닫지 못하였고 대법의 법리로 주위의 사람과 일을 관찰하지 못하였다.

2003년 어느 퇴직 경찰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 (우리는 함께 사업한 적이 있다) 한담하던 중에 그가 말하기를 “내가 명혜망의 악인란에서 검색하였는데 나의 이름이 없었다.”고 하였다. 그 당시 동수들은 아직 현지의 박해진상을 폭로하지 않았으며 그가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는지 하는 악행을 들어보지도 못하였고 나도 많은 생각을 가진 적이 없었다. 나도 컴퓨터가 없었고 더욱이 명혜망의 “악인란”이란 어떤 것인지 모르고 있었다. 후일에 내가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던 악경들이 얼마나 명혜망의 “악인란”에 오르는 것을 무서워하는지 알 수 있었다.

최근에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은 자신이 몇 년간 사악의 박해를 받았던 것을 써내어 명혜망에 폭로하였으며 내용이 아주 구체적이었다. 악인과 악경이 자신을 박해하던 구체적인 과정을 아주 상세히 적었으며 자신의 많은 돈을 협잡하고 아무런 증서도 주지 않았던 사실, 이러한 악인의 성명, 성별, 연령, 본적, 사업단위, 전화번호 등 내용이 모두 적혀 있었다. 글이 명혜망에 발표된 이튿날 그 중의 한 악경은 홍콩, 마카오와 국내동수들로부터 걸려온 전화 (여기에서 이러한 전화를 주신 동수들한테 감사 드린다)를 받았다. 이 악경은 숨돌릴 틈도 없었으며 사람을 찾아 묻기를 이 전화는 어디에서 걸려온 것이며 또 누가 밖에 알려주었는지를 의심하였다. 사실 인간의 이치로 말할 때: 그들의 생각으로 이렇게 몇 년이 지났음에도 누군가가 아직도 자신의 나쁜 일, 추한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시시각각 후일에 청산 받을까 두려워하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화를 받은 사람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상의 두 가지 실례에서 완전히 증명하고 있는 것은: 박해를 폭로하는 것에 대하여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악인, 악경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자신이 진정으로 법을 알고 법을 범한 것과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범한 것임을 알고 있으며 단지 사령이 뒷심을 주고 있을 뿐이다. 지금은 “사악이 끝장났고, 환경이 변하였다”(경문 >)이며 악인의 배후의 사령요소가 없는데 우리가 뭘 더 두려워할 것이 있겠는가? 이제 폭로하지 않고 정법이 결속된다면 자신의 정법수련의 길에 영원한 유감을 남기게 될 것이다.

두려운 마음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두려운 마음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릇된 일을 할 수 있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기회와 인연을 잃게 하며,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어디로 가든지 그는 진짜 수련(眞修)이 아니며”(>) “어떠한 하나의 두려운 마음 자체가 바로 당신이 원만할 수 없는 관(關)이고”(>)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증거[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 (>)

동수들이여,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으며 사부님께서는 5년 전에 벌써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셨다. 더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음을 쓰게 하여서는 안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쓰시는 마음에 작은 기쁨과 안심을 안겨 드리자.

개인의 체득이며 자비롭게 지적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9년 6월 17일

문자발표: 2009년 6월 18일

문장갱신: 2009년 6월 18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18/2029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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