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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와 함께 비바람 속에서 길을 재촉하며 걸어온 10년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4일] 명혜망이 성립되어 개통된 것은 1999년 6월 25일로서, 이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음침한 폭풍우가 임박해서 번개가 구름을 찢는 듯한 강렬한 감수를 받은 날이다.

1999년 4월 25일 만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북경 중남해로 청원을 갔는데 이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대선지거(大善之举)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뒤따라 온 것은 오히려 각지 정부 부문에서 비밀리에 중공 내부 지시를 집행하여 면목없는 각종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더 심각한 박해 탄압을 실시하고 우리의 수련 환경을 지극히 열악해지게 하였다: 뒤이어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또 더욱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함부로 체포 납치 하였다. 중국 대륙 파룬궁 수련생은 정신적으로부터 육체에 이르기까지 있어본 적 없는 비인성적인 박해를 당하게 되었다.

바로 우리 대다수 수련생이 방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명혜망을 통하여 세계 각지 동수의 수련 심득과 교류체득이 한편 한편씩 복사되어 대륙수련생들 손으로 신속이 전해졌다. 이런 문장에는 법리를 깨우친 정견이 있는가 하면, 정념정행한 신의 행적도 있었고, 신사신법으로 충만된 정오정신(正悟正信)과 세상사람을 구제한 자비의 장거도 있었다…… 이 일체는 대륙 파룬궁 수련생을 고무하여 박해를 대면하게 하였으며, 대법 중에서 수련해 낸 지혜와 위엄으로 정정당당하고, 무사(無私)적이며 두려움 없이 세인에게 진상을 알려 주면서 어려움 속에서 휘황한 10년을 걸어 왔다. 이 길에서 걸어온 것이 꼬빡 10 년이 되었다. 우리는 명혜 동수들이 마치 우리 대륙수련생 중의 일원과도 같아, 우리와 손잡고 어깨 나란히 비바람 속에서 서로 재촉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지역은 2000년 3월에 정식으로 명혜망과 연락을 취하게 되었다. 우리가 처음으로 명혜 편집부 동수의 편지를 받았을 때, 동수의 관심이 가득 넘치는 편지를 보았을 때, 현장에 있던 우리 몇몇 수련생은 격동되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고, 서로 간에 눈빛으로 무언의 축하를 보냈다. 그 시각, 우리의 마음은 명혜 동수와 단단히 한데 연결돼 있었고, 그때부터 오늘까지 갈라진 적이 더 이상 없었다.

그때부터 작은 셋방에서 숙련되지 않은 인터넷 봉쇄돌파 기술로 훑어 보고, 매일 명혜문장을 다운로드 하였으며, 기대하는 심정으로 명혜 편집부의 편지를 열독하는 것은 거의 전부 우리가 날마다 필히 해야 할 일로 되었다. 그때는 컴퓨터 앞에 앉아 명혜망 홈페이지를 여는 찰나이기만 하며, 마치 동수와 한데 용합된 것 같았다. 마음속의 그런 착실하고 유쾌함은 자신이 험악한 환경에 있다는 것을 거의 잊게 한 것 같았다. 이런 감수는 명혜망과 연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많은 대륙 수련생들에게 모두 깊은 체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0년 9월경, 우리는 명혜망에서 >와 >두 편 문장을 내려 받아 몇 백 만장 인쇄하여 거의 동일한 시간에 전 성(省)의 큰 길 작은 골목에 배포하고 붙였다. 그때부터 대륙 민중에게 전면적으로 진상 알리는 것을 새로운 역사적 전환에로 밀어 주었다.

10년 법실증의 길은 매 일보마다 모두 명혜망이 우리와 어깨를 함께하고 걸어온 것이다. 사존께서 명혜망에 공개적으로 >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륙 대법제자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수립해 주셨다. 사부님을 만나 뵈올 수 없는 어려운 나날에 명혜망을 열어보면 마치 사부님을 만나 뵙는 것 같다. 여기에는 사존님께서 최근 발표하신 신경문이 있으므로 이를 우리 정법수련의 길에서의 도항으로 삼을 수 있고: 또 명혜 편집부의 각종 문장도 있어 제때에 동수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고 수련 상태를 바로 잡도록 교류하고 이끌어 줌으로서 정체적인 정진과 제고에 도달하게 한다. 몇 년 내 갈수록 많은 동수들이 연이어 들어 왔는데 신노수련생을 막론하고 모두 자신을 용련하고 제고하여 정진하고도 온건하게 조사정법의 수련의 큰 길에서 걸어가게 하였다.

명혜망은 창건된 날부터 정법수련의 견실하고도 무거운 역사를 짊어졌다: 십 년 사이 명혜망은 대륙 동수들과 함께 신기원의 휘황한 역사를 엮어가고 있다.

명혜망 성립 10주년에 즈음하여, 명혜망과 10년 연계를 유지한 한 대륙 대법제자로서, 여기에서 명혜망에 심심한 축하를 보낸다. 명혜망이 갈수록 더 잘 꾸려져, 세인에게 영원한 광명과 희망을 주기를 기원한다! 명혜망이 정법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대륙제자를 거느리고 줄곧 걸어가기를 축원한다!

문장완성: 2009년 06월 17일

문장발표: 2009년 06월 24일문장갱신: 2009년 0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24/20292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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