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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아야 수련의 마당이 바르게 된다

글 / 탠진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22일]

우리 가족은 절반이상이 수련하고 있다. 이치대로 말하면 다들 자신을 수련하고 있기에 응당 어떠한 문제이든 쉽게 해결되어야 한다. 하지만 같은 수련인인 아버지와 아주머니는 도리어 줄곧 모순이 아주 격렬하였다. 동수이면서 동시에 한 가족인 나는 그들의 그런 모습에 아주 조급해져 여러 차례 그들을 찾아 교류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어떤 때에는 당시에 효과가 있는 듯 했으나 지나면 그들에게 아직도 모순이 겹겹으로 있었다. 그런 과정 속에서 나는 줄곧 특히 아버지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들이 법공부를 하고 있지만 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가장 기본적인 표준마저 해내지 못한다고 여겼다.

가정밖에서도 우리 지역의 동수들이 붙들리거나 신체적인 박해를 받고 있고, 집착심으로 인해 법리를 이해하는데 편차가 나타나는 등, 때로 문제가 나타났다. 협조인인 나는 아주 조급했지만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는지 잘 몰랐다.

바로 그때 > 속의 한마디 말이 반복적으로 나의 뇌리에서 나타났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뿐만아니라 “좋겠습니다(就好了)” 이 세 글자가 특별히 중하게 나타났는데, 이는 사존님께서 내가 안을 향하여 찾는 이 방면에서 너무 차하기에 점화해 주시고 있음을 체득하였다. “좋겠습니다(就好了)”이 세 글자에서 나는, 어떠한 일에 봉착하든지 모두 무조건 자신을 찾으며, 그래야만 진정으로 정확한 수련상태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루는 누나(역시 수련인)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아주머니 때문에 심성을 지키지 못해 여러 차례 수련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었다. 누나는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나서 즉시 아버지를 찾아가 그렇게 하지 않도록 권했으나 아버지는 접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큰 화를 내면서 누나를 문밖으로 쫓아냈다고 하였다. 나는 그 소리를 듣고 나서 너무나도 괴로웠다. 만약 아버지가 정말로 수련하지 않는다면 잃게 되는 게 무엇인지 너무나 똑똑히 알고 있다. 나는 갑자기 아버지가 너무 가련하고 너무 고생스럽다고 생각되었고 수련인으로서 그가 능히 이 고비를 스스로 넘기기를 바랐다. 하지만 관념이 너무 중해 건너가지 못해 수련하지 않는다 해도 달갑지 않은 것이며, 그도 잃게 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으로 고통스럽게 견디고 있는 속에서 누군가가 그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아주머니도 마찬가지로 아주 고통스러웠다. 허나 나는 줄곧 그들을 대법으로 가늠했고, 그들이 고비를 넘지 못함을 조급해 하면서 줄곧 그들이 맞지 않다고 여겼다. 나는 생명을 책임지는 각도에서 진정으로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집의 기타 수련인도 모두 이러한 문제가 존재하고 있었다.

여기까지 인식하자 나는 우선 아버지와 교류하지 않고 나의 감수를 다른 가족 수련생들과 교류하기로 결정하였다. 허나 시간상 문제로 실시하지 못하다가 마침 아버지의 생일이 되었다. 여러 식구들은 바쁜 중에서 시간을 짜내어 한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주머니 사이에 모순이 보이지 않았다. 아주머니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어떻게 참고 양보하였는지 그 과정을 이야기 하면서 또한 아버지가 아주머니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관심과 이해를 해 주셨다고 하였다. 그렇게 우리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아버지의 생일을 보냈으며 아주 좋았다.

내가 능히 아버지와 아주머니의 각도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생각했기에 심성이 제고되었으며 사악이 틈을 탈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지 않으니까 환경도 곧 변하였다.

바로 그때 사존님께서는 나와 동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배치 하셨는데, 우리 지역에 소형 법회를 배치하셨다. 나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법 인식을 통해 더욱 명석하게 알았으며 나의 관념을 개변하는 과정을 돌이켜보며 정말로 나 자신의 오성이 차했던 게 후회되었다.

다년간 당문화의 오염 속에서 나는 줄곧 다른 사람의 부족을 발견하고는 이에 집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면전에서 지적하는 것을 우점으로 여겼다. 그리고 속인 속에서 각 방면에서 비교적 우수하다는 생각에 나 자신의 인식에 집착해, 일단 동수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입으로는 말하지 않으나 속으로는 줄곧 나 자신을 고집하였다. 나의 이러한 집착을 버리게 하기 위해 사존님께서 많은 심혈을 기울이셨다.

정법수련으로 들어선 후, 사람의 마음을 지니고 굽은 길을 걸은 수련생을 대할 때, 내가 볼 때 정확하지 못한 상태인 수련생을 대할 때, 동수의 부족을 보았을 때, 나 자신을 고집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김없이 폭로되곤 하였다. 그리하여 사상의식속에는 언제나 그들이 맞지 않다고 여겼으며 심지어 그들이 틀렸다고 여겼다. 비교적 전형적인 것은 높은 층차의 법리에 대해 깨달음에 집착하고 있는 수련생을 대할 때, 그가 많은 사람한테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는 곧 그 동수와 여러 차례 교류를 하면서 면전에서 그의 부족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접수하지 않아 후에 그가 접수하게 하기 위해 방법을 대여 완곡히 말하거나 혹은 나 자신의 체험을 말하는 등등이다… 그러나 목적은 그래도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는 것이었고 나 자신의 인식을 다른 사람한테 주입하려는 것이었다. 내심으로부터 자신을 개변해야 함을 생각하지 못하였고 늘 법으로 가늠할 때 그가 틀렸다고 여겼다.

자신의 밖을 향해 찾는 것을 고집하는 문제에 대해 사존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 속에서 모두 말씀하셨으나 나는 줄곧 표면의 현상에 이끌려 나 자신의 집착을 깊이 파내지 못하였다. 사존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시기를

“책임자가 문제가 있으면 틀림없이 책임이 큰데 이 한 점은 여러분이 알고 있다. 사부는 무수한 법신(法身)이 있어 모두 관여하고 있는바 틀림없이 그의 문제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가 제고할 기회를 놓아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지나치게 그의 문제를 집착한다면 역시 이 일을 통해 당신의 문제를 폭로할 것이며, 당신으로 하여금 이 일을 통해 당신더러 자신의 문제를 보게 하여 그의 문제를 아마 당신의 마음을 제거하지 않음으로 인해 잠시 해결하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그럼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이 일에 참여하게 할 수 있는데, 좋다, 그럼 이 일을 통해 모든 문제들을 몽땅 폭로시켜 당신들더러 보게 한다.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사부의 법신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고 하셨다.

법공부를 통해, 또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진정으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는 수련생은 완전히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선한 마음을 보아냈다. 그 포용심에 나는 진정으로 감동을 받았고, 나 자신과의 차이와 거리를 보아냈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은 동수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발고일자: 2009년 6월 22일

갱신일자: 2009년 6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법리교류

사이트주소: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22/2032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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