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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人心)을 닦아야만 간격을 타파할 수 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12일] 간격은 좋지 않다. 간격은 대법제자의 정체를 저애 할 수 있고, 간격은 구세력의 요소가 틈을 타게 할 수 있으며, 간격은 또 인심과 후천의 각양각색 나쁜 관념이 대법제자의 공간마당 중에서 생존할 곳을 주며, 간격 또한 정법이 오늘에 이르러 사악이 의연히 대법제자를 수시로 박해 할 수 있는 요소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 본성의 일면에서 본다면 모두들 대법제자들 사이에 간격이 존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대법제자 사이에 끼어서 이런 것을 타파하려 한다.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의 현실적인 수련환경 중에는 간격이 대량으로 존재하며 본인과 동수 및 협조인 지간에도 일정한 간격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인심을 닦는 과정에서 간격을 아주 크게 타파하였다. 현재까지 비록 완전히 타파한 정도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간격을 타파 해 가는 과정을 써서 비슷한 마음을 지닌 동수들과 함께 참고 하려 한다.

나와 동수, 그리고 협조인 사이에는 이미 아주 긴 시간의 거리가 있다. 큰 법리 중에서 보면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임을 알기에 이런 하나의 원칙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신 협조인이 나를 찾았을 때 정체적으로 내가 참여해야 할 항목이라면 나는 꼭 배합한다. 그러나 평소에는 협조인과 아무런 왕래를 하지 않고 있다. 기실 아무런 왕래를 하지 않는다는 건 거꾸로 무슨 문제이다. 대법제자마다 각자 할 일이 있는데, 관건은 나에게서도 한 가지 문제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협조인과 갈수록 마음이 멀어져 이미 사상 중에 협조인과 상호 배척하는 사상이 생겨 아주 긴 시간동안 나는 무엇이 우리 사이에 두텁게 형성되었는지 자세히 생각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후에는 발전하여 협조인 주변에서 늘 그와 접촉하는 몇 사람도 만나기 싫었으며, 협조인과 그 몇 사람에 대해 언급만 해도 본능적으로 일종 인정하지 않는 마음이 산생하였다. 반감, 만나기 싫고, 같이 배합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 우리 지역에도 나와 같거나 심지어 나보다 더 엄중한 대량의 동수들이 있어서, 이미 아주 큰 간격이 형성되었다.

사부님께서는 “심성이 얼마 높으면 공도 얼마 높다.”(《전법륜》)고 말씀 하셨다. 이미 이렇게 많은 사람 마음이 형성되었으나 나 자신에 대해서는 잘 생각해 보지 않고 오히려 내가 법을 잘 배우고 진상을 잘 하고 있다고 여겼다. 후에 몇 명 수련생이 나와 협조인 사이에 간격이 있다고 지적한 후에야 나는 참답게 자신을 되돌아보기 시작 하였고 나와 협조인 사이에 간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정시하였다. 나는 내 안에 무슨 사람이 마음이 있어서 동수 사이에 간격을 두는지 찾기 시작했다. 내가 냉정하게 찾았을 때 그만 깜짝 놀랐다. 한 무더기나 되는 사람 마음이 명백하게 거기에 존재하고 있었으나 제때에 찾지 못한 탓으로 갈수록 많이 쌓이게 되었던 것이었다.

우선은 원망과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었다. 산생한 원인으로 나는 현지의 노제자이고, 친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노보도원이었기에 대법제자들 중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고, 박해가 시작된 후에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사악의 아주 큰 박해를 받았다. 그러나 나는 거대한 난중에서도 견결히 대법을 수련했을 뿐만 아니라 나의 유리한 조건과 배운 장점을 이용해 대법을 실증하고 있지 않는가. 그러므로 나는 자신이 현지 대법제자들 속의 중요한 일원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우리 협조인은 과거에 눈에 잘 띄지 않던 사람이 아닌가, 그리하여 나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정체 배합의 각도에서 보면 나는 자아를 내려놓아야 하고, 오직 법에 유익한 일이라면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대법의 공작에 잘 배합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협조인이 우리 지역에서 무슨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를 참여시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모두 그의 주변에 있는 몇 사람에게 하도록 하는 것을 발견했다. 물론 법을 실증하는 일은 누가 해도 마찬가지다. 나에게 가라고 하면 나는 응당 가야한다고 여기고, 나더러 가지 말라고 하면 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 나 본인은 아무 문제도 아니지만 나의 사상 중에는 도리어 일종 협조인이 의도적으로 나를 경시한다는 사상이 생겨 원망하는 마음으로 고립되어, 본 지역 대법의 정체적인 활동에 더욱 많이 참여 하지 못하도록 하고, 나의 능력과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을 더 잘 나타내지 못하게 한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나 자신을 아주 중히 여겼는데 본질적으로 위사(为私)한 것이고 순수하지 못한 것이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내 머릿속이 각별히 많이 순수해 졌는데 이는 아직 최후의 한 마음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나쁜 것을 찾고 그것을 정시하고, 그것을 제지하고, 그것을 모조리 제거하고, 나쁜 것을 청리해 버리니 우리는 곧 순수해 졌고 순수한 심태로 한 일이야 말로 대법제자가 응당 가져야 할 상태이다.

다음은 질투심이다. 나는 예전에 학회 부회장이었다. 몇 년래 매번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과 경문이 나올 때마다 전 시 각 연공점 및 농촌의 보도원들은 경상적으로 함께 법 공부를 하였다. 대법활동에 중요한 일이 생기면 나는 모두 중점 발언 인원이었고, 거기에다 나의 속인 중의 직업은 아주 눈부신 직업일 뿐만 아니라 정부와 상층사회에 홍법을 하는데도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하여 효과가 좋았다. 그리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지 파룬궁 수련자 사이에도 명인이 되어 현지 대법제자의 대다수가 다 알고 속인사회의 많은 사람도 다 알았다. 99년에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대법을 수련하였기에 박해를 받았고 직업도 잃었다. 오직 보증서를 쓰고 사상회보를 쓰면 복직 할 수 있었으나 나는 사악의 요구에 배합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정, 사회에서 거대한 생활 난에 직면하였어도 견결히 대법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선후로 얼굴을 맞대고 수 천 명에게 대법진상을 말했으며 명혜망과 정견망에 몇 십 편의 수련 및 진상하는 각 유형의 문장을 발표하였다. 그리하여 대법제자 내부에서도 일정하게 영향이 있는 사람이었다. 과거에는 대부분 무슨 문제만 있으면 모두 나를 찾았고 나와 말했으며 나더러 그들을 도와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협조인을 에워싸고 돌았다. 협조인이 여하하게 안으로 찾고 대법의 법리에서 인식이 명확하고 층차가 높다고 보는 것이었다. 본래 이것은 좋은 일이다. 협조인이 법에서 동수들의 긍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협조인이 법속에서 수련하고 있고 많은 동수들이 협조인과의 접촉에서 자신이 이익을 얻었기에 협조인을 승인하는 것이며 이런 성망은 협조인이 법 공부를 잘 하여 수립한 것이다. 허나 나는 도리어 협조인을 질투하는 마음이 움직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 마음이 형성되었다. 그리하여 나와 협조인의 간격이 모르는 사이에 형성되었던 것이다.

이 문장을 쓰고 나니 이런 바르지 못한 물질은 해체되었고, 나와 협조인 사이에 간격이 생기게 한 물질을 제거하니 진정 법에서 수련해 올라왔다.

문장 발표: 2009년 6월 12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12/20261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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