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동대법제자 설매
[명혜망 2009년 6월 15일] 션윈공연 CD가 나온 후부터 우리는 매일 CD를 배포했다. 하루는 나와 수련생이 같이 일을 보러 갔다가 갈라지려 할 때 나는 동수보고 나는 저쪽 수박 파는 사람에게 션윈CD를 가져다 주겠으니 먼저 가라고 말했다. 나는 수박 파는 차 근처에 가서 아주 예절 밝게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하면서 “여기에서 수박을 파시네요”하니 “그래요“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어디에서 사온 것인가요? 아니면 집에서 가꾼 것인가요?”라고 물었더니 가꾼 것이라고 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왔어요?” 하니 타지방에서 왔다고 하였다.
연이어 나는 직접 그들에게 집에서 CD를 볼 수 있어요? 하고 물었더니 그 중 한 젊은이가 흥미롭게 무슨 CD인가 묻는 것이었다. 나는 전 세계 화교들의 새해맞이 공연이라고 말했더니 그는 더욱 흥미를 갖고 아주 신이 나서 “우리는 진작 봤어요. 백설이 부르는 노래가 있고 또……” 그의 말이 끝나기 전에 나는 이어서 “또 관귀민의 노래도 있어요.” 라고 했다. 그는 “그래요. 우리 거기에는 무엇이든 다 있어요. 도처에서 소책자, CD, 또 각종 작은 깃발도 있어요. (그가 말하는 깃발은 대개 족자 등 진상표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도처에 있어요! 여기는 안 되겠어요. 당신들 여기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가 흥미진진하게 말하는 것이 완전히 자신이 장사꾼이라는 것을 잊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축복 하면서 “당신들은 정말 분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들 그곳 사람들은 정말 분복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의 흥분된 대견한 모습을 보면서 나는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은 후의 그런 기쁨의 심정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대법제자들이 강권폭정(强权暴政)의 박해 앞에서도 이렇게 사람을 구하는데 대해 감탄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했다. 나는 그의 명백한 일면은 마음속으로 대법의 구도 은혜에 감사해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윽고 나는 수련생을 따라 잡았다. 동수와 금방 있은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은 감명 깊게 “그렇다. 중생은 진상을 기대하는데 우리는 이웃 현, 시의 동수와 비기면 아직도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우리는 더 광범위하게 션윈을 전하여 중생을 구해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이다.
또 한 번 나는 동료에게 진상CD를 가져다 주고 그의 집에서 나와 버스 정류소 방향으로 걸었다. 멀리 삼륜차가 많이 서있는 것이 보였다. 운전가사들은 차에 앉아 있기도 하고 길 역에 둘러 앉아 놀면서 그들은 일감을 기다렸다. 나는 차 근처에 가서 인사를 하고 그들이 집에서 CD를 볼 수 있는가 물었더니 그들은 즉시 무슨CD인가 물었다. 나는 전 세계화교들의 새해맞이 공연이라고 했다. 그들은 나보고 꺼내 보자고 했다. 나는 당시 두 세트의CD밖에 없었는데 그들에게 주었다. 이때 서쪽으로부터 한 무리 사람들이 달려와서 모두 CD를 달라고 했다. 나는 “ 미안해요. 나에게는 이것뿐이에요”라고 말했더니 그들은 실망하면서 발걸음을 멈추었다. 나는 차를 운전하고 갔다. 이때 어느 한 사람이 큰소리로 “ 리훙쯔 대사 만세!”하고 외쳤다. 나는 돌아보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뻤다. 중생은 각성했으며 그들은 진상을 기대하고 구원 받기를 바란다.
어느 날 나와 두 동료는 회의하러 갔다. 회의가 끝난 후 우리는 걸어서 입체교차로를 지나게 되었다. 위와 아래는 자동차길이고 중간은 자동차길이 아니었다. 아치형 밑에는 많은 장사 꾼들이 있었는데 과일을 팔고, 야채를 팔고, 또 한담하고, 바람 쐬고, 점치는 등 이었다. 나의 두 동료는 점괘를 보려고 하여 나는 옆에서 기다렸다. 나는 적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가서 그들에게 션윈CD를 배포했는데 나의 소개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CD를 접수했다.
나는 또 가서 동료를 기다렸다. 이때 한 부녀가 가지 않고 나의 앞에 서있었는데 나와 말을 붙이려고 했으며 무엇을 기대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마음을 알고 즉시 “언니 집에서 CD를 볼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처음에 그녀는 안 된다고 했는데 내가 그녀에게 션윈공연 내용을 소개 했더니 이윽고 그녀는 절박하게 “볼 수 있어요. 있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즉시 그녀에게 한 세트를 주었다. 그녀는 CD를 받아가지고 연속 감사하다고 하면서 떠나갔다. 나는 동료가 아직도 점을 다 보지 못한 것을 보고 앞으로 먼저 걷다가 멀리에서 그들을 기다렸다. 나는 돌아서서 아치형 안의 사람들을 관찰했는데 금방 CD를 가져간 그녀가 옆에 수박을 파는 사람에게 손 시늉하는 것을 보았다. 이윽고 그 수박 파는 사람이 나의 두 동료에게로 가는 것이었다. 근처에 가서 말을 좀 하더니 나의 동료가 손을 젓는 것이었다. 나는 그가 CD를 가지려 한다는 것을 알고 즉시 몸을 돌려 수박 파는 사람에게로 가서 정황을 묻고 그에게 CD 한 세트를 주었다. 옆의 한 부녀도 일어서서 나한테로 걸어왔다. 나는 즉시 “동생 당신네 집에서도 볼 수 있어요?”하고 물었더니 그녀는 연속해서 “볼 수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했다. “그러면 당신에게도 한 세트를 줄게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이번에 내가 가지고 온 CD를 전부 다 배포했다.
션윈CD를 배포하는 과정에 나는 우리의 책임이 막중함과 세인들이 구도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사부님께서는《축사》에서 “사악이 끝장났고, 환경이 변하였다고 해서 더욱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마라. 중생을 구도하는 신성한 사명 중에서 당신들의 위덕과 휘황함을 만들고 이루도록 (鑄就) 하라!”라고 하셨다. 우리는 꼭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는 기초 위에서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자.
문장발표: 2009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15/2027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