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6월 17일] 오늘 자료를 배포하고 나서 휴식할 때 나는 동수와 우리가 일을 할 때의 심태 문제에 대하여 교류하였다. 예를 들면 보드판을 펼치거나 혹은 자료를 배포할 때 심태가 순정하고 상화하며 동시에 자신의 사람의 염(念)을 억제하고 정념을 안정되게 지켜낸다면 자신의 공간마당은 아주 조용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주위의 대륙의 여행객들의 사상 속에 있는 좋지 않은 사람의 염(念)은 이러한 순정한 마당에 의하여 억제되거나 해체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사심과 잡념에 의하여 교란 받을 때 자신의 공간마당은 순정하지 못하고 안정되지 못하여 곧 여행객으로부터 반영되어 나온다. 즉 쉽게 여행객들의 에둘러 말하는 비평소리나 잘 둘러보지 않거나 심지어 더러운 말을 내뱉으며 더욱 심한 자는 사람을 때리기까지 하여 업력을 빚어내게 된다.
이것은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속으로 진정으로 그들의 미세한 데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생명을 구도한다는 생각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 사람의 표면의 층은 사실 아주 미약하며 정념으로 그를 억제한 후라면 사람의 명백한 일면은 곧 작용을 일으키며 사람의 주왠선 그쪽은 곧 무엇이나 다 알게 되는 것으로 사람은 곧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반대로 자신이 순정하지 못함은 곧 낡은 세력의 사악한 교란을 불러오게 되며 세인으로 하여금 대법에 죄를 범하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속인이나 여행객이 쟁투심 혹은 말재주에 집착하면서 우리와 이치를 따질 때 정황을 파악하고 우리가 얼굴에 미소를 띠고 침묵을 유지하면서 그와 쟁론하지 않고 발정념을 한다면 기타의 여행객들은 곧 두 사람의 대비 속에서 우리한테 “점수를 주게”된다. 이때 만일 자신도 쟁투심과 가강된 선량하지 못한 마음 혹은 조급한 마음으로 그와 이치를 따지고 들면 말속에서 쉽게 누락이 생기는 것으로 다른 여행객들도 바르지 못한 요소에 의하여 그들로 하여금 반응을 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던 초심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킬 때 수량과 결과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한 단락 시기에 수량을 추구하여 어떤 수련생은 진상 알림의 과정을 너무나 대충하여, 결과만 추구하며 삼퇴를 시키기에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리지 못하였다. 사당의 사악한 점에 대하여 상대방도 대충 듣고 나서 머리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적어 넣는다. 이러한 작법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은 심지어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사람의 마음이 뒤섞여 수량만 추구한 것이 되어버린다. 설법 중에서 사부님은 진상을 알리는 면에 대한 법을 이미 아주 명백히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떠한 심태로 가서 하는가만 남았다.
우리가 평소에 진상을 알릴 때 반영되어 나오는 사심과 잡념은 아마 그 당시에 의식하지 못할 수 있으나 사부님은 어떠한 것이든지 이용하여 우리한테 점화하여 주신다. 하지만 자신이 감각이 좋다고 여기며 아주 집착하고 있을 때 쉽게 시끄러움이나 교란이 나타나게 된다. 사실 다른 공간에서 집착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어 나오는 흑색물질은 자신을 점차 포위하고 있으며 우주의 특성과 격리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명백한 일면이 있는 것으로 어떤 때에는 자신이 의식할 수 있는데 마치 머리에 모자를 쓴 것 같고 사상이 흐리멍덩하며 이지적이지 못하고 명석하지 못하다. 국내에 있을 때 어느 한번 층집이 빼곡히 들어선 곳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였다. 우리는 사전에 발정념을 하였으며 그때 자신의 머릿속에 있던 흐리멍덩하고 청성하지 못한 것이 소실되었다. 허나 이번에는 발정념을 하지 않은 채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이미 여기까지 왔으니 정념으로 가지 하자고 하였다. 금방 구역 내에 들어서자 문지기 할머니가 내가 층집에 올라가서 무슨 나쁜 일을 할까 의심하였으며 긴 시간을 들여서야 다행히 몸을 뺄 수 있었다. 그 후에 다시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의 상태나 심성이 좋지 않을 때면 가히 잠시 늦추어서 상태를 바로 잡은 후 다시 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가히 순정한 심태로 세인을 구도할 수 있으며 자신이 배포한 자료도 사람들이 쉽게 접수하며 낡은 세력의 요소도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된다.
이상은 개인의 옅은 인식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시정하여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6월 17일
문장갱신: 2009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17/2028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