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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업과 수심(修心)

글 /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18일] 사부님의 설법 속에서 가히 알 수 있는 것은: 수련인이 봉착하게 되는 일체 일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우리가 수련하여야 할 요소가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체 봉착하게 되는 일과 모순 앞에서 반드시 대법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처리해야만이 진정한 수련이고 바른 길을 걷는 것이며 바르게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 발생한 한가지 일은 나로 하여금 이 방면에서 인식을 가져오게 하였고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하며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도움과 지적을 바란다.

5월 17일 밤 9시경, 나는 집의 화장실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아내의 부르는 소리에 깨어났다. 깨어난 후 머리 뒤 좌측이 비교적 아팠고 손으로 만져보니 크게 부어 있었다. 만지니 아주 아파서 만질 수 없고 다칠 수 없었다. 아내는 너무 놀란 나머지 줄곧 나와 다투며 나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알려주기를 수련인은 병이 없으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으나 내가 이렇게 말할수록 그는 더욱 화를 냈고 더욱 기운이 올랐고 나중에 그러다가 끝났다.

냉정을 찾은 후 나는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았다. 도대체 무슨 누락이 있어서 사악의 틈을 탔을까? 여기저기 찾으니 집착심이 한 무더기나 됨을 발견하였는데 허나 이것은 자신에게 만족할 만한 해답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문제는 크게 찾지 않아도 자신이 일찍이 알고 있었던 것이며 단지 어떤 때에는 잘하고 어떤 때에는 잘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후에 또 비교적 강한 색욕심과 아내에 대한 원망의 마음을 찾았다. 이 두 개의 집착심은 시간이 꽤 되었으며 비록 입으로는 말을 하지 않고 있으나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하던 문제로서 언제나 떼어내기 아쉬워하였으며 끊임없이 방해하였다. 아내에 대하여 언제나 불만이 가득하였고 만족해 하지 않았다. 늘 그녀에게 크게 질책하였고 선념이 없었다. 허나 이 일을 돌이켜보면 그 당시에 만일 아내가 즉시 나를 불러 깨우지 않았더라면 아마 갔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일이 급작스레 발생하였고 몇 초 동안 나는 아무것도 몰랐으며 완전히 지각을 잃었다. 아내가 나를 깨웠는데 확실히 나를 도운 것으로 나는 응당 그녀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근본적으로 말하면 사부님께서 구하신 것이고 아내는 단지 표면상에서 나를 불러 깨워서 실현된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아내에 대한 원한이 일시에 구름 가시듯 없어졌고 마음속도 많이 넓게 밝아졌다. 허나 아직도 의혹이 있으며 해결되지 않은 감이 들었다.

내가 여기저기 생각하고 있는데 >의 한 이야기가 나의 두뇌 속으로 반영되어 왔다.“예를 든다면, 내가 장춘(長春)에서 학습반을 열 때 근기가 아주 좋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로 쓸 만한 사람이어서, 나도 이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난을 좀 크게 해 그에게 빨리 갚아버리게 하고, 그가 개공(開功)하게 하고자,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뇌혈전에 걸린 증상과도 같이 거기에서 단번에 쓰러져, 움직일 수 없고 사지가 말을 잘 듣지 않는 것 같아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다. 그런 후에 그는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뇌혈전에 걸렸는데 어찌 이처럼 빨리 나을 수 있으며 팔∙다리를 모두 움직일 수 있겠는가? 그는 도리어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워 그에게 편차가 생기게 했다고 말했다. 뇌혈전이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겠는가? 그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오늘 그가 만약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우지 않았다면 단번에 쓰러져 거기에서 죽었을지도 모르고, 영원히 반신불수가 되고 정말로 뇌혈전에 걸릴 수도 있다.”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이 예에서 그 사람의 업력은 사부님께서 없애주었으며 조그마한 것을 남겨서 그가 감당하도록 하였고 감당하여 나간다면 이 업은 곧 철저히 없어지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진정한 가호에 내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나는 알고 있다: 이러한 정황이 나타남은 낡은 세력이 사악하게 박해와 교란을 조성한 것이며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전반적으로 낡은 세력이 안배한 일체를 부정하여야 한다. 자신이 잘하지 못하였기에 사악이 틈을 탔으며 이러한 심한 사태가 나타난 것으로 정말로 치욕이다. 만일 이 일이 집이 아니고 밖에서 발생되었다면 그 후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며 사악이 대법을 박해함에 나 자신에게 일이 발생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가능하게 대법에 먹칠을 하게 되며 중생구도 하는데 큰 손실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사실 나의 아내도 나와 한바탕 떠들썩하게 하기를: 당신이 만일 밖에서 쓰러졌다면 일이 났을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나와 딸은 이후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자세히 생각해보면 이 일은 보기에 우연한 것 같으나 실은 필연적이다. 나 자신의 누락으로 사악한테 틈을 타게 하였으나 나는 필경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는 것으로 사악의 안배는 사부님께서 이용하여 나더러 제고하게 할뿐이지 그 어떠한 반면의 영향이 조성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한테 이러한 집착심과 역사적으로 남겨져 온 요소에 의하여 비로소 사악이 틈을 타게 되었으며 사부님은 마침 이 기회를 이용하여 나의 심성을 제고시키며 나의 업력을 제거하고 나로 하여금 역사상에서 빚진 것을 갚도록 한 것이다. 오직 내가 정념으로 대한다면 일체는 모두 아주 완미하게 해결된다. 동시에 나의 아내도 이 과정 속에서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마음 쓰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법에서 나로 하여금 알게 한 것은: 수련 속에서 우리는 모두 업을 제거할 것이 있고 고비를 넘겨야 할 것이 있으며 빚진 것을 갚아야 할 것이 있다. 수련할수록 편안하고 그 무슨 재난 그 무슨 난 같은 것이 아무것도 없이 한 걸음에 유성처럼 원만하여 신이 된다면 이 어찌 될 말이겠는가? 정법시기이든 개인의 수련시기이든 모두 자신의 수련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며 어떠한 문제에 봉착하든지 모두 무조건적으로 우선은 안을 향하여 찾아야 하며 자신을 수련하여야 한다.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야 하며 정념으로 봉착한 일체를 대하여야 한다. 그러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인 것으로 일체는 모두 가장 좋은 것으로 변할 것이다.

이 일을 통하여 내가 또 깨달은 것은: 오직 우리가 정념을 견정히 하고 사부님을 견정히 믿고 대법을 견정히 믿는다면 낡은 세력과 사악이 어떠한 교란과 박해를 하든 모두 어떠한 작용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다. 모두 사부님께 이용되어 우리의 심성을 제고하게 하며 우리의 공이 자라게 하여 대법제자한테 수요되는 일체를 원만하도록 하며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게 된다. 오직 우리가 바르게 걸으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으로 사악의 일체 안배는 모두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한 것으로 사악이 요구하는 어떠한 효과도 발휘되지 못한다. 오직 우리가 잘하고 정념정행한다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사전의 큰 소원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6월 18일

문장갱신: 2009년 6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정법수련 법리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18/202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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