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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폭로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10일】

사악의 박해를 받은 동수들은 자신의 박해 경과, 박해 정도, 자신을 박해한 악인, 악경 및 악인이 돈과 재물을 사기쳐 빼앗은 수단을 써내어 명혜망에 폭로하고 현지의 진상자료로 만들어 현지에 광범위하게 배포해야 한다. 이것은 사악을 폭로하고 사악을 해체시키는 수요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수요이며 박해를 제지하고 박해를 중지시키는 중요한 절차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똑바로 알림은 사악에 대한 폭로인 동시에 사악을 억제하는 것이자, 박해를 감소하는 것이고, 사악을 폭로하는 동시에 민중 두뇌 속의 사악에 의한 유언비어와 가상(假象)의 독해(毒害)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다. 이는 최대의 자비이다.”(『정진요지 2』「치사」)

한번은 친구 집에 갔는데 친구의 다른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다. 그는 말주변이 아주 좋았으며 현재 사회의 암흑에 대해 통렬히 비난했다. 나중에는 “우리 촌에 배포된 ‘구평공산당’을 나는 전부 보았다. 아주 잘 썼으며 아주 전면적이고 아주 진실하다. 공산당은 바로 이런 물건짝이다. 하지만 나는 그 중의 한 가지가 실제와 맞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끼어들어 말했다. “어는 부분이 실제와 부합되지 않나요?” 그는 “바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점에 있어서 나는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고 본다.” 나는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보셨나요?” 그는 “그 해에 파룬궁 학습반을 열었는데 나는 그곳에서 채소를 팔았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단식하자 그 사업일꾼들이 맛있는 것을 만들어 그들에게 먹으라고 좋은 말로 권했고 그들을 때리거나 욕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들이 왜 단식할까요? 왜 그곳에 갇혀있는지, 당신은 아나요?” 그가 말했다. “모릅니다.” 나는 “여기 파룬궁 소책자가 있는데 이미 몇 십 호가 나왔습니다. 속에는 모두 우리 현지 대법제자들이 박해 받은 진실한 정황이 들어 있습니다. 이 대법제자들의 이름은 무엇이고 어느 촌에 살고 있으며 어느 사업단위이고 그들을 박해한 악인은 어느 사업단위인지 악인의 성명, 성별, 연령, 고향, 전화번호 등이 모두 있으며 전부 진실이고 진짜 인물입니다. 보셨나요?”

그는 “아니오.”라고 했다. 나는 곧 그한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끝나면서 내가 말하기를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나도 붙잡혔고 연속 수일간 심하게 구타당하고 욕을 먹었으며 밤을 새웠고 각종 전기고문과 같은 혹형을 받았어요.” 나는 또 나를 박해한 악경의 이름 등을 그에게 말해 주었다. 그는 “원래 그랬군요. 나는 전에는 정말 몰랐습니다. 전단지에 쓰여진 것을 나는 사람들이 꾸며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그는 나중에 삼퇴도 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우리가 현지의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방면에서 아직도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상자료에 있어서 특히 현지 진상자료의 제작과 배포에 있어서 아직 거리가 존재한다. 이런 것들은 우리가 응당 빨리 보완하여 따라잡아야 하는 것이다. 민중들은 사실적인 것을 중시하기에 그들이 직접 보고 물을 수 있는 일이 가장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중공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던 초기에 사부님께서는 우리 대법제자들의 반박해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셨다. 2000년 8월 9일 『이성』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을 파괴하고 해치는데(破害)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한 것이고, 면목 없는 너절한 것이라, 노출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반드시 그것들의 사악함을 세인들더러 알게끔 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세인들을 구도(救渡)하고, 사악을 모조리 없애 버리는 동시에 자기를 원만시키는 것이고, 강대한 법이 세간에서의 체현이다.”

2003년 11월 15일에는 더욱 구체적으로 우리한테 알려주셨다.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수련생 문장에 대한 사부님 평어』)

사부님의 설법과 경문을 학습하고 우리는 모두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도달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아직 많은 동수들은 자신이 박해받은 경과를 써내어 사악을 폭로하지 않았다. 지금 명혜망에 “박해진상”이라는 난에 폭로된 것은 단지 전체 대법제자들이 지난 십년 동안 박해를 받은 것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다. 5년 전, 사부님께서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수련생 문장에 대한 사부님 평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왜 아직도 이것을 잘하지 못하는가? 두려운 마음이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최후까지 왔으니 빨리 닦아버려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우리는 늘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싹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어떻게 하라고 하시면 우리는 곧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우리는 과연 해냈는가?

개인의 체험이니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6/10/2024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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