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녕 대련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8일】 나는 97년에 법을 얻은 노인 대법제자이다. 그때 우리는 날마다 함께 단체연공과 단체 법공부를 했으며 어떤 때는 함께 공원과 거리에서 단체연공과 홍법을 하여 인연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들어왔다. 그 나날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주 기쁘다.
그러나 99년 7월 20일 이후 이 동수들을 기본상 만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사당에 잡혔고 어떤 사람은 사오(邪悟)했으며 어떤 사람은 정진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은 전혀 연공을 포기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내 마음은 정말 아주 불편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친인이라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한 사람도 놓칠 수 없다. 나는 우리가 반드시 옛 동수들을 찾아 공동 정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집의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았다. 원래는 지정한 AS점에 가서 수리해야 하는데 남편이 맞은 켠 냉장고 수리점에 가보자고 하였다. 냉장고를 수리하는 사람은 이전에 대법을 수련했다. 남편이 그 사람을 데려왔는데 내가 보니 익숙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모모 부대에서 전업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나는 우리가 99년 이전에 함께 연공하고 법 공부를 하였고 그때 당신은 보도원(협조인)이라 당신 아내가 오디오를 들고 다녔고 당신은 군복을 입고 모자를 쓰고 다녔기에 우리들은 당신이 군인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했더니 그는 “99년 이후 나는 붙잡혀 감옥에서 고생을 많이 겪고 적지 않은 벌을 받아 다리가 부러졌는데 그 악경들은 너무도 지독했다. 어쨌든 나는 부대에서 해고당했다. 나는 공능을 연마해 총을 가져다 그들을 탕탕 쏘기 전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다.
내가 보기에 그는 원한심, 복수심, 쟁투심이 모두 나왔다. 내가 “당신의 이런 상태는 옳지 않다. 최근 사부님의 경문을 보았는가?”라고 물으니 그는 보지 않았고 명혜주간도 볼 시간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럼 안 된다. 법의 지도가 없이 어떻게 수련하는가? 명혜주간을 보지 않으면 정법의 노정을 따라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 물으니 그는 정진하지 못하며 아침에 가끔 일어나 연공하며 낮에도 바삐 보내다보니 세 가지일을 기본상 못했으며 어떤 때는 속인처럼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신다고 했다. 남편은 “이것은 그래 완전히 속인과 같지 않은가? 당신이 많은 고생을 겪고 그렇게 많은 벌을 받은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 이 대법을 얻기 위함이 아닌가? 법을 얻었으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 시간이 길지 않을 것이니 빨리 정진하라.”라고 하였다. 그는 침묵을 지켰는데 매우 후회했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 “우리가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니다. 10년 동안 만나지 못했는데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날 저녁 우리는 밤 11시까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아주 많은 말을 했고 사부님의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우리는 그가 활기를 띠고 정신을 차리는 것을 보았다. 그는 “금후 누가 대법을 반대하고 리 선생님을 반대한다면 나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나는 “당신에게 이런 일념이 있는 것이 맞다. 그러나 반드시 진수해야 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잘 수련해야만 위덕이 있어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누님 안심하세요. 오늘부터 시작하여 절대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며 고객들이 오면 기회를 타서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며 평시에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하고 저녁에는 법 공부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 때부터 우리는 다시 만나면 그저 고개만 끄덕이는 것이 아니라 경종을 울려주곤 했다. 이 수련생은 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전부 다 변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기뻤으며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우리의 예전 수련생을 다시 만나게 하여 함께 법에서 교류하고 공동 정진하고 제고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또 한 번은 목욕탕에서 옆에 앉은 중년 부인이 아주 낯이 익었다. 생각해 보니 99년 이전에 함께 연공하고 법 공부한 모모가 아닌가? 들리는 말에 그녀는 마삼가에서 유다가 되었다더니 언제 나왔을까? 이렇게 생각할 사이 옆 사람들이 다 나가고 우리 둘만 남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나는 서둘러 그녀에게 모모가 아닌가 하고 물었다. 그녀는 나더러 자신을 어떻게 아는가? 하고 물었다. 나는 “우리는 같이 연공하고 법 공부한 적이 있다. 나당신은 지금 어떻게 지내는가?”하고 물었다.
그녀는 마삼가에서 돌아온 후 연공하지도 않는데 가도 노인들이 매일 자신을 감시하여 할 수 없이 ×교를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 얼마나 아쉽겠어요. 대법은 웅장하고 호화로운 큰 궁전과 마찬가지 인데 빨리 돌아와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기다려요.”라고 내가 말했더니 그녀는 “나도 방법이 없어요. 노교소 안에서 4년 동안 있으면서 잘못된 일을 아주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지나간 잘못을 따지지 않으니 넘어졌으면 빨리 일어나야합니다. 당신이 돌아 오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당신을 관할할 겁니다.”라고 내가 말했다. 나는 그녀가 속으로 눈물 흘리는 것을 보았다. 그 후 나는 다시 그녀를 보지 못했다. 다른 동수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지금 사부님의 신경문을 본다고 하는데 그녀가 다시 대법에 돌아왔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예전 수련생을 우리 신변에 안배하여 우리더러 가서 그들을 일깨워 단 하나의 제자라도 떨어뜨리지 않게 하셨다.
내 신변에는 또 몇몇 예전 동수들이 있는데 나는 시간을 내어 그들을 찾아가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꼭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노력하여 잘하고 절대 대오에서 떨어지지 말며 정법 노정을 따라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걷고 사부님께 하나의 간단한 답안을 써내자! 라고 일깨워주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6/8/2023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