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엄숙성을 이성적으로 인식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정 신
[명혜망 2009년 6월 2일] 2000년, 한 수련생의 배반으로 나는 경찰에 납치된 후 간수소에 감금 되었는데 납치당한 이유가 “불법 모임”을 했다는 것이었다. 이른바 “불법모임”에 대해 말하자면ㅡ 그 해 섣달 그믐날 밤, 한 동수의 집에 가서 일부 수련생들과 함께 약 반 시간 정도 수련 체험을 나눈 것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 중 한 수련생이 설을 지난 뒤 다른 일로 인해 잡혔는데 두려운 마음 때문에 나와 다른 동수의 이름을 대고는 그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처음 감방에 들어갔을 때, 나는 정상적인 생활에서 갑자기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 끌려 가 적응하기 어려웠다. 그리하여 사상방면의 낙차가 몹시 컸고 참으로 어서 나가고 싶었다.
그런 후 당한 게 심문이었다. 그들이 묻는 내용은 아주 간단했다. “모임”에 어떤 수련생이 참가했고 이름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나는 경찰에게 알려 주었다 :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으로 단지 연공을 하려할 뿐 아무런 나쁜 일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 줄 수 없다. 나는 그 누구도 연루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죄지은 게 없는데 당신들은 왜 나를 잡아 왔는가?” 한 경찰이 말하였다. : “모모가 당신 이름을 자백했는데 그가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무슨 근거로 당신을 잡겠는가?” 나는 그 말꼬리를 잡고 대답 하였다. “그렇다면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을 말한다면 당신들은 또 가서 사람을 잡을 테지요? 나는 당신들에게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계속해 심문하면서 만약 내가 말하지 않으면 이해관계 등, 엄숙한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나 자신에 대한 상황은 당신들에게 알려 줄 수 있다. 나는 법을 위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두렵지 않다. 다른 사람에 대해서 나는 알려 줄 수 없으며, 당신들은 나한테서 그 무엇을 얻으려는 생각도 하지 말라!
처음 두 차례 심문은 파출소 경찰이 했는데 그들은 사람을 때리지 않았다.
법 공부로 튼튼한 기초를 다졌으므로 나의 두뇌는 아주 청성하였고, 나는 또 수련의 엄숙성을 알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 하였다: “바로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아야 한다. 일부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부처마저도 감히 팔아먹을 수 있을 것인 즉, 이것이 작은 문제인가?”(>), “인간이 무엇을 했더라도 모두 감당해야 하는바 자신이 피동적이었다거나 혹은 함부로 지껄였다거나 혹은 압력 앞에서 비로소 말하고 했다거나 혹은 사악(邪惡)에 의해 조종당했다고 여기지 말라. 이런 것에 관계없이 이 모든 것은 이유가 될 수 없다.” (>)
나는 또 사부님 말씀을 생각 하였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煉功)함에서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때문에 첫 시작부터 나는 하나의 종지가 있었는데 절대로 대법제자를 팔아먹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후 한동안 공안인원은 오랫동안 수차례 심문을 하였다. (한 감방에 있던 속인마저도, 당신은 우리 감방에서 심문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 중 하나라고 말하였다) 아마 그들은 파출소 인원의 체면 때문인지, 아니면 그들이 무능해서 이렇게 작은 일도 해내지 못한다고 여겼는지 그 후에는 구 공안분국에서 경찰이 와서 심문했다. 하지만 내가 여전히 협력하지 않자 화가 나 매번 심문하면서 폭행, 체벌, 학대, 인격모욕, 위협, 유혹하는 등 별별 비루한 수단을 동원해 자백을 강요했고, 유혹심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간수소 예심실이어서 폭행 장면이 사람들에게 노출될까봐 문을 닫았다. 머리가 큰 경찰은 나를 때리기 좋아해 늘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찼다. 한 번은 내가 맞아서 비틀거리자 매를 피하는 줄 알고 말하는 것이었다. “난 네 얼굴은 때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교묘하게 사람을 때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몹시 아프게 때리지만 표면적으로 상처가 드러나지 않게 했다. 하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방법이 통하지 않자 그는 책상위에 놓인 컵에 담긴 뜨거운 물을 갑자기 내 얼굴에 쏟아 나의 솜옷, 털 셔츠, 내의까지 모두 젖었지만 나는 움직이지 않았고, 얼굴에서는 물이 아래로 뚝뚝 떨어져 내렸다.
더 후에는 그들의 과장이 와서 말했다. “당신 사건은 큰 것도 아닌데 하필 이 곳에 있을 게 뭔가? 얼른 말해 버리고 나가면 얼마나 좋은가, 모모를 보라, 그의 일은 당신보다 훨씬 중하지만 똑똑히 말하고는 돌아가지 않았는가?” 사람의 한 면으로부터 말한다면 확실히 그 때 나는 몹시 나가고 싶었다. 감옥에 있다는 게 너무도 괴로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제자임을 분명히 알고 있기에, 나는 남을 팔아 나 자신의 안일을 바꿔올 수 없었다! 사부님의 가 생각 났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결연하게 그들의 꾐을 거절했더니 과장이 말했다.: “네가 이렇듯 완고하게 정부에 대항하므로 우리는 너를 엄격하게 제재할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당신이 오늘 이 자리에서 나를 총살한다 해도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 주지 않을 것이다.” 그는 무척 화가 동해서 말하였다 : “ 난 네가 아주 견강하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어른은 너의 아내를 잡아 오고 아들을 잡아다 괴롭힐 것이고 너의 아들을 정학하게 할 것이며 그를 소년 교양소에 보낼 것이다. 어른은 너희들 가족이 흩어지게 하고 집을 망하게 할 것이다.
한번은 심문을 한 뒤 우리 관할 구역에서 호적을 책임진 경찰이 나를 감방으로 압송할 때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나에게 말해 주었다. (그는 우리를 아주 동정하고, 도와주었으며,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당신이 너무 고집이 세, 원래는 당신을 한달만 감금하려고 한 것 같은데 시끄러워졌어, 보아하니 나가지 못할 것 같애! ” 그 한 동안 나는 경찰과 범죄자들의 시달림을 이중으로 받는 고통 속에서 씬씽을 지키고, 대법을 생각했으며 자신의 정념을 확고히 하였다.
나중에 그들의 과장이 오자 머리 큰 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모 과장은 교수다. 오후엔 공안 대학에 가서 강의를 해야 하므로 바쁜 가운데도 당신 일을 위해 친히 이곳에 오셨어, 당신 잘 협력하여 기회를 잃지 말라구.” 나는 무슨 과장이던 아니던 누가 오던 관계하지 않는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은 당신의 천 가지 묘책이 있고 나는 나의 일정한 규칙이 있다고들 사람들은 말하지 않는가? “(>) 나의 종지는 결코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도 나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어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들은 체면을 잃었다고 여기고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ㅡ 그들로는 많이 양보한 방법이라고 여겼다. 바로 기록을 하지 않고, 또한 나더러 사인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 뜻인즉 그 어떤 약점도 남기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대면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내가 머리를 끄덕이고, 없으면 가로저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 후 나를 풀어 준다는 것이었다. 이어 경찰이 한 수련생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 사람이 있었냐고 물었다. 나는 즉시 대답 하였다. “나는 당신들과 이 따위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사람도 연루 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하나의 희망마저 보이지 않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경찰은 악에 받쳐 말하였다. “우리는 꼭 너를 판결할 것이다. 판결할 수 없다 해도 판결할 것이다! “
그렇게 한동안 반복해 지속되던 심문이 드디어 끝을 본 셈이다. 물론 이 과정을 쓰기에는 간단하지만 실제로 경과하기란 여전히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이 한 관을 꽉 틀어잡고 사악에게 굴복하지 않았으며, 어느 한 대법제자도 팔지 않았다. 비록 나에게 판결 받을만한 사실이 없긴 했지만 대법에 대한 나의 태도는 그들을 두렵게 하였고 나를 전형으로 여겼으며, 그들의 중점 타격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간수소에서 나는 일부 법률 지식을 배웠으므로 후에 개정할 때 나는 정정당당하게, 차분하게 말하였고, 나를 위해 변호한 동시에 공안인원의 불법행위를 폭로 하였다.
그 수련생도 개정할 때 “동일한 안건”으로 법정에 왔다. 비록 그가 사악과 협력해서 나와 다른 수련생을 팔았으나 사악도 그를 놓아주려 하지 않았다. 그 사람은 나를 보자 가책을 느꼈지만 나는 도리어 속이 아주 평온했으며, 그에게 아무런 비난과 원망 없이 선하게 대하였다. 그 때 우리 집에서도 일부 가족이 왔고 법정 밖에는 또 대법제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누구도 보러 온 사람이 없었는데 고독하게 풀이 죽은 모양이었고, 점심 휴정 때는 밥도 먹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는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 왔는데 나는 그에게도 좀 주었다.
오후에 개정할 때 그 수련생이 선임한 변호사가 법정에서 그가 대법과 이탈한다는 “결렬서”를 내 놓으며, 그의 죄를 승인하는 태도와 표현을 강조했고, 그에게 형사 처벌을 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재판이 끝날 때 법관이 낮은 목소리로 “사실 당신들 안건은 우리도 결정지을 수 없다.” 그 뜻인 즉 우리를 탓하지 말라, 위에서 한 짓이라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다시 말하면 이 기간에 어떻게 박해하든지 만약 대법제자가 마음이 매우 바르며 정념이 매우 충족하고, 능히 맑게 깨어있으며, 냉정하게 이 일체를 인식할 수 있다면 아주 많은 손실을 면할 수 있게 된다. (>) 수련생을 보호하고, 대법제자가 손해를 적게 보도록 하기 위해 나는 불법판결 몇 년 형을 받았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감옥에 간 뒤에도 나는 느슨해지지 않았고, 한 방면으로는 확고히 대법을 수호하고, 한 방면으로는 수많은 경찰과 수감자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들을 구도한 동시에 간고한 환경에서 씬싱을 제고하면서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였다.
그 수련생은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나를 팔아 엄중한 후과를 빚었지만 나는 그에게 아무런 원망도 없었을 뿐 그가 오히려 아주 불쌍해 보였다. 본디, 수련 중인 사람으로서 누군들 잘못이 없겠는가? 하지만 그는 도리어 자신을 정확히 대하지 못하였다. 그가 원래 어떠했든 필경은 사람의 몸을 지니고 또 법을 얻었으니 큰 착오를 범했다 하더라도 이전의 잘못을 철저히 고치고, 새롭게 다시 분발해서 대법에 초래한 손해를 보완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는 강렬한 두려움으로 인해 가지 말아야 할 길–대법과 결렬하는 길로 간 것이다! 하여 비극성적인 하나의 결말을 초래한 것이다.
몇 년 후 나는 감옥에서 나왔고, 몇 가지 사실을 듣게 되었다.
하나는, 내가 살았던 그 곳 수련생이 나에게 말해 주었다. 내가 경찰서에 끌려 들어가기 직전에는 수련생이 끊임없이 잡혀가는 일이 발생했는데, 원인은 앞에서 말한 그 수련생이 들어간 후 다른 수련생을 팔았고, 그렇게 잡혀 들어간 수련생이 또 다른 수련생을 팔았는데, 마치 연쇄반응 같았다. 그런데 내가 잡혀 들어간 후부터는 마치 브레이크를 밟은 것처럼 아주 오랫동안 더는 수련생이 잡혀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었다.
다른 한 가지 일은, 한 번은 내가 버스를 탈 때 만났던 한 수련생이 한 가지 상황을 말해 주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예전에 610 사무실 세뇌반에 수감된 일이 있었는데, 여느 수련생이 잘하지 못할 때면 경찰이 여러 번 나를 언급하곤 했다는 것이었다. 경찰들은, 당신들이 다 무슨 연공인인가, 모모(나를 가리킴)야 말로 진정한 연공인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경찰과 법원의 사람들 모두 나에게 아주 탄복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물론 이런 상황에 대해 나는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자신의 매 일보를 바르게 걸어가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이 현상을 통해 한 가지 문제를 설명하게 되는바, 대법 수련생이 일단 잘하기만 하면 누구나 다 탄복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의 상황은, 나와 다른 수련생을 팔았던 그 수련생의 이야기였다. 그는 비록 감옥에 가진 않았어도(유예집행) 돌아간 후 심정이 내내 좋지 못했고, 대법으로 돌아와 새롭게 수련하겠다는 성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가 약 1년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나는 대법의 엄숙성을 깊이 알고 있지만 갑자기 그런 소식을 들었을 때, 그래도 약간의 진동이 있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신이 이전 세(世)에 빚진 업력은 정법을 수련하기에 피했으나 당신이 일단 속인으로 떨어졌을 때에는 당신을 보호해 주는 사람이 없으며 마(魔)도 당신의 명(命)을 가져갈 수 있다! “(>>)
나는 아직도 잘하지 못한 일부 수련생은 마땅히 대법의 엄숙성과 수련의 엄숙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이런 문제를 중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진지하게 회고해 보고, 만약 무엇을 잘못했다면 제때에 대법이나 동수에게 초래한 손해를 방법을 대어 메워야 한다고 본다. 뭇 신들이 모두 보고 계신다. 그렇지 않다간 원만 되는 그날 원만하지 못한 채 후회막급 할 것이다! 잘못이 있더라도 절대로 자포자기 말고, 더구나 대법을 떠나지 말아야 하는바, 그 후과는 아주 엄중하고 교훈은 심각한 것이다!
더구나 오늘의 이 일보에 이르러 일단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기만 하면 적어도 진술, 사인을 해라고 하는데, 더는 사악에게 전향되지 말아야 하고 더구나 대법제자를 팔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약 7.20 그 때라면 사악한 세력이 크고, 비교적 발광하여 수많은 대법제자들의 수련이 성숙되지 못했거나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일부 잘못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단련을 거치고 마난을 겪었으며, 게다가 그렇듯 많은 침통한 교훈은 이미 우리를 충분히 청성해 지도록 하였다. 아울러 법공부도 이렇게 많은 해를 했는데 마땅히 이지적으로 앞으로 발생할 일체를 대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도 아주 제한돼 있는 만큼, 일단 큰 착오를 범하기만 하면 만회할 여지가 있는지의 여부도 하나의 문제이므로 대법제자 여러분들께서 꼭 자신을 잘 파악하여 금후의 길을 잘 걸어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개인의 인식이니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를 삼가 부탁 합니다 !
문장발표 : 2009년 6월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6/2/2020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