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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인의 정을 놓고 얼굴을 마주해 진상하다

[명혜망2009년 5월 30일] 나는 사람을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면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동수들처럼 매일 몇 십 명씩 삼퇴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직접 삼퇴를 권하기 시작한 후 체득한 점을 글로 써 동수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

1,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것은 정이며, 이 정은 세인을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릴 때 장애이다

나는 성격이 매우 유순한 사람이다. 예전에도 낯선 사람에게 진상하고 삼퇴를 한 적이 있었으나 주동적이지 못해 그저 차에 앉아 멀리 출장 갈 때 인연 있는 사람이 옆에 앉으면 삼퇴를 권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나는 대법제자의 책임——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으로 응당 주동적으로 나와 사람을 구해야지 이전처럼 “자연스럽게”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내가 주동적으로 낯선 사람을 찾아 직접 삼퇴를 말하는데 일부 장애가 있었다.

첫째, 두려워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신고하면 잡힐까봐 두려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가장 큰 장애는 아니었다. 제일 큰 장애는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말해야 하며, 어떻게 그들한테 삼퇴의 화제를 끌어내야 할지 정말 “난처”했다. “난처하다”는 이 말은 우리가 생활에서 늘 하는 말투로서 사실 이 근원은 바로 정이었다. 정이 작간하여 부끄럽다, 거절당할까봐 두렵다, 난처하게 될까봐 두렵다, 혹은 다른 사람이 나를 비정상적으로 볼까봐 근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겠는가하는 등등의 생각이 있었다. 나는 정이 우리를 속박해서 정에 억제당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수차례 말해야 할 기회를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해 늘 후회했다. 그러다보니 이 생명을 이번밖에 만날 수 없구나! 라고 생각하면 매우 괴로웠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반드시 그러한 나 자신을 돌파하자고 다짐했다.

갓 택시를 탔을 때였다. 집까지 십 여 분의 시간이 걸리는데 말해야 할까 말까 처음에는 망설이면서 사상투쟁을 했다. 기실 진짜 내가 가짜 나를 주재하는 과정이었는데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로 결심했다. 간단하게 말을 걸었더니 그가 택시를 운전하게 된 게 회사가 부도나서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모두 사악한 당의 탐오부패로 인해 그렇게 됐다는 공감을 함께한 다음 “사장님,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을 들은 적 있으세요?” 라고 물었더니 그는 들은 적이 있다고 하였다. “그럼 삼퇴를 했어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안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택시에 탔던 손님이 그에게 말한 적은 있다고 하면서 삼퇴 등 카드도 주었다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해서 평안을 보장한다는 구체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고 물었더니 그는 모른다고 하였다. 나는 곧 귀주성의 “장자석(藏字石)”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나는 운전기사에게 무엇을 배우거나 어느 조직에 들라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당신도 알겠지만 우리가 어려서부터 사악한 당의 당, 단, 소선대에 들면서 독한 선서를 하면서 생명을 그것에게 바쳤고, 그것을 위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하였는데 이 선언은 매우 나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고대 사람은 쉽게 선서를 하지 않았는데, 선서는 천지의 인정을 받아야 했다고 말했다. 정말 “장자석”에서 나타난 중공이 멸망하는 그 날이 왔을 때, 우리가 그것의 사람으로 되겠다고 선서했기에 그것의 순장품(陪葬品)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당년에 그것에 들 때의 선서를 폐기해야만 천재인화가 다시 발생해도 우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거라고 강조하였다.

운전기사는 나의 말에 정말 도리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무슨 조직에 참가하였고 성함이 무엇인가 묻고 그에게 “길상”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더니 그는 연이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렇게 간단했다. 이번 삼퇴 성공으로 나의 신심이 증강하면서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는 게 난처하다는 장애를 돌파하였다.

2, 사부님의 법신이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에게 이끌어 주시다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부님의 법신이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 주심을 깊이 느꼈다. 한 번은 내가 시장에서 삼퇴를 하다가 저녁 6시에 긴 걸상을 찾아 발정념을 하였다. 막 발정념을 끝내려고 할 때 한 사나이가 핸드폰을 걸면서 내 곁에 앉았다.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라 단언하고 조용히 그의 전화 내용을 귀담아 들었더니, 장래의 장인이 그에게 대리 사위로 들어오되 반드시 장인의 성을 따라야 한다며 새 이름을 지어 주어 매우 난감하다는 내용이었다. 그가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면서 소리내어 웃어서 나도 따라 웃었다.(거리를 가까이 하기위해) 그는 선의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내심하게 십 여 분간 기다렸다가 그가 전화를 다 한 다음 이야기를 걸었다. 동생, 내가 아이디어를 주면 안 되겠는가 하면서 선의로 그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였다. 그 다음, 당신은 복이 많아 단번에 그렇게 많은 장인의 재산을 받게 되었으나 아무리 많은 재산이 있어도 생명을 보존하는 게 가장 중대한 일이라고 했더니 그도 맞장구 쳤다. 나는 그에게 “장자석” 이야기를 들은 적 있는가? 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천안문 분신사건”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분신”의 진상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마지막에 나는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더니 그는 기꺼이 삼퇴를 하였다. 조금 전에는 장인이 이름을 지어 주었을 때 매우 난처해했으나 내가 그에게 삼퇴를 하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을 때는 매우 기뻐하는 것이었다.

며칠 전 나는 아침단련 하는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려고 나섰다. 걸음이 느린 할아버지 한분이 내가 앉은 곳으로 오고 있었다. 내가 먼저 말을 걸었는데, 간질병이 있다는 말에 나는 그에게 귀주에 “장자석” 사실을 말하고 지금 매일 대량의 사람들이 사당 조직에서 퇴출한다고 하였다. 그는 즉각 성을 대면서 자신의 성은 백가성에는 없다며 소수민족이라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연분 있는 사람이 왔다고 느꼈다. 계속해 나는 그를 삼퇴 시키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읽으라고 했다. 그러면 그의 건강에 좋다고 하니 그는 신나게 동의했다.

이상의 사례를 통해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인연 있는 사람을 우리에게 이끌어 주심을 느낄 수 있었다. 즉,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순결한 마음만 갖고 부끄러워 말하지 못하겠다는 나쁜 의식을 내려놓는다면, 반드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으며,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는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우리가 만약 좋지 못한 생각을 지닌 채 말을 하면 인연 있는 무량한 중생들이 구도될 기회를 잃고 만다. 그러면 얼마나 마음 아픈 일인가. 아울러 “난처하다”는 속인의 정이므로 반드시 없애야 하는바 정을 가지고는 원만하지 못한다. 자신을 책임지고 중생을 책임지며 우리의 서약을 지키기 위해 중생을 구도한다는 사실을 틀어쥐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을 테스트 해보자.

글에 부당한 것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 발표: 2009년 5월 30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문장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5/30/2019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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