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동북대법 제자
[명혜망 2009년5월25일] 나는 사부님께서 공을 전하시는 설법반에 참가해 법을 얻은 젊은 노대법제자로서, 눈 깜짝하는 사이에 벌써 14년이 지났다.
오로지 법 중에 있어야만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다
수련하기 시작한지 몇 년간 나의 법공부는 좀 차했는데, 지금은 갈수록 법 공부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깨닫고 있다.
예전에 한 수련생이 물건이 약간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살았던 성시로 갔더니 수련생이 공교롭게 그 물건이 없다고 해서 나는 헛걸음을 했다. 또 일부 문제가 순조롭지 못해 나는 반년사이에 인쇄기를 두 번이나 바꾸었다. 사실 내가 인쇄한 양도 많지 않았는데 문제가 생겨 생각하다가 새 것을 샀지만 새로 산 것 또한 그날로 쓸 수 없었다. 또 주변 동수와 매우 큰 모순이 생기기까지 했다. 나는 일체를 정지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다시 법을 암송하자고 생각 하였다. >을 두 번째 암송을 정지한지 반년이 되었는데, 그 사이 그냥 견지하지 못하다가 지금 다시 법을 암송하니 매우 청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암송하는 것은 예전과 달랐다. 그처럼 많은 일을 겪고 나니 법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기점이 그전과 현저하게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기계적으로 법을 암송하지 않고 법속에 용해되어 들어가 매우 자연스럽게 암송하게 되었다. 나는 비록 갓 법을 암송하기 시작해 몇 페지 밖에 읽지 않았는데도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하였다. 나는 법을 학습하는 건 옳지만 일을 정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해 인쇄기를 열어 보았더니 새로 사온 인쇄기가 근본 파손되지 않았고 완전히 정상이었다. (그날 왜 수리해도 안 되었을까) 나는 물건을 요구했던 동수에게 연계했는데, 나에게‘오세요 물건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동수와 모순이 생기자 나는 안을 향해 자신의 문제를 찾았더니, 나는 사람들 중에서 우월감이 많음을 찾아냈다. 마치 속인이 자신을 한 송의 꽃으로 보는 것처럼 나 역시 그러 하였다. 동수와 교류할 때 늘 상대방을 질책하며 상대를 지휘하곤 해서 동수 사이에 간극을 조성하였다. 여러 차례 마주하고 강렬하게 충격을 주었지만 고치지 못했다. 동수들이 나와 협조하지 않으면 나는 표면만 보면서 나 자신이 정확하다고 생각 하였다. 수련 중에서 안을 향해 자신을 찾는 것은 무조건적인 것으로 그것은 표면을 보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지금은 개인수련 시기가 아니므로 자신의 수련 상태가 좋지 않으면 동수사이에 잘 배합하지 못하게 해서 중생구도를 지체하게 된다 ……… 많이 써냈지만 사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주요한 것은 법 암송이었다. 평소에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겨우 이삼일 법을 암송하였는데도 접촉했던 동수들이 나를 찾아와 이일 저일 나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했다. 사실 내가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아직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겠다는 마음을 사부님께서 보시고 내가 법을 암송하면서 법 중에 있을 때 법의 위력이 나타났는데, 그때는 아마 나의 공간 마당이 순정하게 변해서 일 것이다. 그렇게 하여 동수들과 협조하게 되었고 일체는 모두 좋아졌고 정상적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금년 초 원래 내가 살았던 도시로 갔던 일이 생각난다. 내가 첫 번째로 > 암송할 때였다. 오랫동안 정지하다가 다시 암송하기 시작해 제 9강의를 암송하게 되었다. 그 때도 역시 자신이 법속에 용해되어 들어가니 변화가 있다고 느껴졌다. 이런 변화는 비록 보이지 않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은 알게 된다.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모두 자신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그곳에 가자 그들은 곧장 사람을 찾아 한 가지 일을 하려고 한다면서 당신이 모모 성시로 갈 수 있는지 묻는 것이었다. 나는 상황을 요해한 후 그 성시에 가서 일을 잘 처리 하였다. 나는 당신이 진정으로 법 중에 있고, 당신이 이 상태가 구비되어 이 일을 할 수 있을 때 사부님께서는 일체를 안배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면 법 중에 있다는 건 무엇인가 ? 개인적인 이해로, 법공부를 잘 하며 법에 동화되는 게 곧 바로 법중에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갈수록, 최후 수련에 도달 할수록, 수련은 더욱 엄숙하여 만약 수련인이 법 중에 있지 않는다면 이처럼 신성한 일을 할 자격이 없다. (집착을 발견하였다 하여 법 중에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 중의 사람은 모두 부족함이 있는데 다만 부족한 면을 발견하고 도리어 슬쩍 지나가 버리는데 이것이 가장 큰 부족으로서 많이 쌓이게 되면 정말 잘 할 수 없다.) 나 자신의 이해는 수련인은 자신이 처한 층차에서 법을 많이 학습하며 법에 많이 동화되고 진정으로 법 중에 있어야만 비로소 잘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해도 잘 할 수 없다. 오직 자신이 법 공부를 잘하고 법에 용해 되어야만 하는 일이 위엄이 있고 법의 힘이 더욱 크며 사부님께서도 우리에게 안배하실 것이다.
오직 법 중에 있다면 못할 그 무엇이 없다
최근 몇 년간 나는 몇몇 동수들과 접촉하였는데, 그들이 법 중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상태가 나에게 준 촉동과 도움은 매우 컸다.
정법 수련 중 어떤 동수들은 법을 실증하기 위해 많은 일을 하려고 생각 한다. 그러나 늘 자신은 경제 조건이 좋지 않고, 문화가 없으며 컴퓨터도 모르고 장소도 없고 가족들이 반대하는 등, 여하튼 이것이 아니면 저것으로 인해 안 된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일부 동수들과 접촉하는 와중에 점차 다음과 같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수련하는 일은 속인 중의 일이 아니기에 가능한가 가능하지 않는가, 될 수있는가 없는가하는 문제가 근본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참답게 법공부를 했는가, 생각하는 것이 법에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오직 법에 있고 또 법에 대하여, 중생에 대하여 진정한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으로, 당신이 하려고 생각하기만 한다면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 사람 이 층차의 일체는 모두가 가상이다.
50여세 되는 한 수련생이 있다. 그녀는 자료점을 몹시 하고 싶었으나 그녀 본신의 경제 조건과 기능 등을 사람의 각도로 보면 모두 합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수련생은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그녀에게 가장 좋은 안배를 해 주셨다. 그녀를 기술을 아는 동수와 접촉하게 해 그 수련생이 그녀에게 기술을 배워주었고 또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그 동수 집에 가서 자료 만드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하여, 그녀가 자료점을 건립하는데 반드시 구비해야 할 일부 기술과 기능을 배워 혼자서도 깨끗하고 재빠르게, 빼어나게, 민첩하게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고 자료를 인쇄하고, 시디를 굽고, 3퇴하는 것 등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매 주 온정하게 동수들에게 주간과 주보를 제공하고 배포하는 소책자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생활 때문에 그녀는 매일 오전 청소 일을 해서, 비록 자료를 만드는 시간이 반나절밖에 되지 않지만 매주 그녀는 매우 많은 자료를 만들어 많은 동수들의 수요를 만족 시킬 수 있었다.
나는 대법이 너무도 신비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누가, 찢어질 듯 가난해서 오전에는 빗자루를 들고 공공장소를 청소하는, 병음마저 잘 모르던 아줌마가 오후에 컴퓨터를 이용해 당 문화를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신선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이것은 그래, 오직 법 중에서만 나타날 수 있는 기적이 아닌가 ? 그러나 이것은 그 누가 하려고 생각해서 도달하는 게 아니다. 법에 있지 않고 두터운 법 공부의 기초가 없다면 해 낼 수 없는 것이다. 그 수련생은 이미 >을 4번 암송하였다. 만약 시간이 있다면 하루에 >을 한번 보면서도 주의력이 분산되지 않는다고 한다. 중점대학을 졸업한 연구생인 나를 그녀와 비겨보면 정말이지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착실히 수련하는 기초이며 법 중에서의 표현이다. 사부님의 >도 그녀는 암송하였다.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면서 한번 암송하고, 퇴근해 돌아오면서 한 번 암송하고, 밥은 대충 먹고는 자료를 만든다고 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한 일을 아주 평범하여 마치 매우 보통일인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나는 그녀의 그 평범한 하루는 천지로 하여금 진감하게 한다고 생각 한다.
수련은 결속이 있다. 진상이 크게 나타나는 그 날, 그 때에는 우리 이 위대하신 사부님과 위대한 법이 만들어낸 대각자들은 자신의 역사적인 사명을 완성하고 모두 제 위치로 돌아 갈 것인데 그 때에 가서 당신은 유감이 있겠는가, 없겠는가 ? 동수여 오늘까지 걸어 온 우리들은 모두 수련하려고 생각하고, 잘 하려고 생각하며, 법을 실증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려고 생각하지만, 오직 법 중에 있어야만 더욱 잘 법을 실증할 수 있고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들의 신성한 역사적인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또 한 언니가 있는데 그녀 역시 청소 하는 일을 한다. 그녀는 매일 출근할 때 마다 대법 책을 가지고 가서 틈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잡담할 때 그녀는 법공부를 한다. 그녀는 5번째 >을 암송하는데 제 7강의까지 암송했고 >, 경문도 모두 암송했다. 내가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나 어디에서 말씀하셨는지 몰라 그녀에게 물으면 그녀는 보증하고 알려 준다. 그녀가 매일 출근하면서 가지고 가는 책은 마치 고등학교 학생이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복습자료 같았다. 나는 그녀와 당신은 마치 대학 시험을 보는 것 같다고 하니 그녀는 어찌 대학 시험만 치겠는가, 그것은 너무 낮다. 나는 잘 공부하여 각자시험을 보겠다고 말하였다. 이 말은 얼마나 의미가 심장한가!
대륙에는 이런 동수들이 매우 많다. 이런 동수들을 접촉 할 때면 곧 바로 대법의 위대함을 보아낼 수 있다. 그들이 말하는 매 구절은 모두 사람들을 고무격려해 주며 앞을 향해 돌격하게끔 한다. 전 한 시기 나의 신변에 있던 동수 한 분이 불법으로 붙잡혔다가 정념으로 뛰쳐나온 후 생활, 사업, 수련상에서 많은 문제에 봉착했다. 그의 상황에 근거해 함께 교류를 하였는데 그 동수에게 매우 큰 고무와 신심을 주었다. 동수들이 그녀와 교류할 때 나도 매우 많은 수확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나처럼 이렇게 잘 수련하지 못한 제자에 대해, 고생하시면서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신 사부님의 일체 자비한 안배에 대해 나 이 제자는 모두 잘 알고 있다.
오직 법 중에 있어야만 잘 걸을 수 있고 법을 실증하는 길을 온건하게 갈 수 있다
비바람 속에서 최근 몇 년간 걸어오면서 법을 멀리 떠났을 때도 있었고, 여러 차례 납치 당하는 마난도 있었다. 이 한차례 참혹한 박해로 인해 친인에게 거대한 상해를 조성하게 하여 그들이 세상을 뜨게까지 이르는 고통도 있었는데 많은 유감은 이미 돌이킬 수 없다. 갈수록 나는 한 가지 일을 명백히 하게 된다. 무엇 때문에 몇 년 동안 걸은 길이 이처럼 어려웠던가, 왜 이렇게 고통스러웠는가? 무엇 때문에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바르게 걷지 못했는가? 무엇 때문에 정법 이 특수한 역사시기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되어 수련하지 못했던가, 부합되어 수련해야만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고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 명혜망에서 한 수련생이 쓴 >중에 이렇게 말한 것이 있다. “이것이 곧 내가 법을 잘 학습하지 못하고 법에 동화되지 못했으며 법속에 있지 않았던 대가이다. 역사상 종래로 있어 본적이 없는 거대한 마난 앞에서, 정법의 가장 관건적인 시각에 나는 마찬가지로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최대 정력으로 법을 암송하지 않았고, 법공부를 하지 않았으며, 법에 동화되지 못하였기에 당연히 잘 걷지 못하였던 것이다. 나는 명확히 알았다. 만약 내가 법 암송을 견지하는 그런 매우 정진하는 상태였더라면 지금처럼 이러하지 않았고, 다른 길을 걸었을 수도 있어서 손실이 매우 적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나는 확실히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동수들도 모두 이 문장을 한번 볼 것을 희망 한다. 오직 법 중에 있어야만 비로소 잘 걸을 수 있고 법을 실증하는 길을 온건히 걸을 수 있는 것이다 !
문장발고 :2009년 5월25일
문장갱신 :2009년 5월24일 22:32:16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5/25/201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