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5월 26일]
1. 기연
나는 일찍이 나 자신을 비교적 잘 수련하는 수련생으로 여겼다. 1999년 “7. 20” 이전에는 개인 수련에서 아주 정진해 날마다 승화되는 감을 느꼈다. 또한 내가 능히 대법 중에서 수련하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기뻐하였으며, 세인이 미끄럼질하고, 타락하고 있지만 우리 수련자는 오히려 끊임없이 반본귀진하는 것을 보면서, 한 면으로는 사부님과 법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충만 하였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자비로 중생을 대하면서 그들도 하루빨리 대법을 인식하고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되기를 바랐다.
1999년 “ 7.20” 이후, 나도 한 때는 정법수련의 길을 확고히 걸었다. 북경에 가서 대법의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린 탓에 감옥생활을 하는 재난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 한 단락 세월에는 자신이 참으로 신 우주로 걸어가고 있으며, 매 일보마다 갈수록 바르게 귀정되고, 갈수록 순수해 진다고 느꼈다.
감옥에서 오랫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데다 사오한 자가 나에게 끊임없이 오염시킴으로 인해, 한 단락 시간에 나는 갑자기 내가 잘 수련했다고 여겼던 정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후에 >을 학습하고 구세력에게 분리됐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주 청성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른바 “전향”되어 정법 수련자에게 있지 말아야 할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다시 청성해 졌을 때는 고통스럽기 그지없었고 , 또한 나의 심성이 아주 형편없이 떨어졌음을 알게 되어 이후에 그 손해를 메우겠다고 생각 하였다.
정법 수련자가 어떻게 오점을 지니고 오늘까지 수련해 올 수 있었는지, 이후의 길을 나는 예전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나는 넘어지면 단번에 일어나는데 속하는 게 아니라, 넘어졌다가 일어나서 한 동안 지나면 조심하지 않아 또 넘어진 그런 부류이다. 내가 한 걸음씩 걸어 돌아온 후 나의 마음속은 또 다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격으로 넘치곤 했는데 말로 묘사할 방법이 없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과 법이 부여하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어떤 수련생들이 타락하고 정진하지 않고 있는지도 보았다. 내가 넘어진 후 다시 돌아온 경험을 그런 수련생들에게 교훈이 될 수 있도록 써서 그들에게 얼마간의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이상 다시는 타락해서는 안 되며, 더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감당하시게 해서는 안 된다.
나는, 우리 중에서 어느 수련생이 잘 수련하지 못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한 몫 더 감당하신다고 알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잘 수련되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 기다림은 편안한 기다림인 게 아니라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는 것이다.
2, 감옥에서 나와도 구세력의 박해는 더 심해질 것이다
나도 많은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노교소에서 나올 때 안도의 숨을 쉬면서 자신이 아직 사오하지 않았으니 괜찮은 셈이라고 여겼다. 나는 내가 수련하는 게 정법이며, 다만 한 때 시달려서 얼떨떨해 졌을 뿐, 돌아오면 되돌아 수련할 수 있다고 여겼다. 내가 비록 감옥을 나왔지만 구세력이 절대로 그렇게 쉽게 나를 놓아 주지 않으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원래 감옥의 고압적인 환경에서도 법공부와 수련에 주의했었는데, 일단 나와서 해이해 지자 문제가 죄다 불거져 나오게 되었다.
나온 후 너무도 한심하게 씬씽이 떨어졌으며, 명, 리, 색, 정이 죄다 나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내 주변의 수련생들을 보니 구세력의 교란이 가장 심한 게 바로 명리거나 색, 정이었다. 주요한 표현으로는, 일부 수련생들은 속인 생활의 손실이 아주 크다고 여겨 장사를 시작해 결국 할수록 더욱 몰두하고 있었다. 명리심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법공부 할 생각이 없어졌고, 중생구도를 할 생각이 없어졌다. 일부 수련생은 원래 정관을 넘지 못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재빨리 나타났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을 찾아와 당신에게 동정을 나타내고 호감을 나타내자 따스함을 느끼는 등등이다. 결과적으로 갈수록 깊이 정에 빠져 들어가 더는 벗어날 방법이 없게 되었다.
이 가운데 가장 주요한 문제는 바로 구세력이 마난을 더 크게 해 당신을 훼멸하려 함에도, 당신은 그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늘 구세력은 감옥에서 시달리게 해 당신을 훼멸시키려 했지만, 당신이 바깥에 나오기만 하면 네가 나를 어떻게 할 것이냐 여긴다. 사실 많은 수련생은 나온 후, 구세력의 배치를 진정으로 부정하지 않았으므로 구세력에게 한 걸음 한 걸음씩 훼멸에로 끌려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오직 당신의 정념이 부족하기만 하면 구세력은 진일보씩 당신의 집착심을 틀어잡고 야금야금 당신을 훼멸할 것이다. 구세력은 당신을 단번에 정념이 없도록 만드는 게 아니라, 오늘은 당신을 명을 위해 바삐 돌게 하고, 내일은 이익을 위해 맴돌도록 할 것이며, 후에는 정을 가져다 교란시켜 당신더러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야금야금, 한 보 한 보, 처음에는 자신도 그다지 주의하지 못해 법 공부도 갈수록 적게 하고 사람마음은 갈수록 중해져 진정으로 큰 착오를 범했을 때라야만 자신에게 왜 수련자의 정념이 없어졌나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형상적으로 비유하자면 마치 따뜻한 물에 개구리를 삶는 것 같이 당신을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이 훼멸시키는 것이다. 많은 수련생은 정말로 이렇다.
내 주변의 한 수련생은 노교소에서 나온 후 회사를 차린 뒤, 처음에는 업무를 하면서 진상을 알렸으나 후에는 진상도 갈수록 적게 하고 법 공부도 갈수록 적어지면서 구세력에게 명리심을 바로 잡혔다. 그 결과 넘어졌는데, 그의 표현대로 심연 속으로 구세력에게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지만 스스로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고 했다. 물론 우리는 후에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우선 구세력이 그의 명리심을 붙잡고, 그가 법공부 하는 것을 엄중히 교란해 그가 갈수록 안 되게 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였다. 지금은 노력을 거친 후 구세력의 박해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단지 더 은폐되어 있음을 분명히 보아내게 되었다. 그리하여 법공부를 강화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였는데 지금은 이미 승화하기 시작 하였다. 그의 상태가 가장 나쁠 때, 구세력은 그의 장사에 엄중한 손해가 나타나게 했다. 그런 후 그의 머리에 자살하려는 염두를 때려 넣어 그야말로 위험했는데, 자칫 했더라면 훼멸될 뻔하였다.
사실 우리는 오늘까지 걸어와서야 발견하게 되었는바, 구세력은 감옥에서 여러 상황으로 많은 수련생에게 오점을 강화시킬 뿐이었지만, 진정으로 수련생을 훼멸시키는 것은 나온 후였다. 구세력은 당신의 집착심과 오점을 틀어쥐고, 당신의 씬씽을 떨어뜨릴 그런 좋지 못한 마음을 틀어쥐고는 야금야금 당신을 정념을 없애며 훼멸시킨다. 참으로 이런 것이다. 그러므로 동수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노교소에서 나왔고, 감옥에서 나왔다고 하여 박해가 종료되었다고 인식하지 말라. 아니다. 그것은 구세력이 진일보 당신을 훼멸하는 시작일 따름이다. 반드시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3, 법 공부 교란을 타파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법 공부의 중요성을 말씀 하셨는데 그것은 일체를 잘 할 수 있는 보증이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破)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破除)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堅定)하게 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사악이 어떻게 수련생을 박해하고, 고압적, 혹은 사오한 것이든, 아니면 사회에서 통용되는 그런 사람마음, 명리심으로, 정으로 당신을 훼멸하든, 최종 목적은 당신을 훼멸하려는 것이다. 당신의 법 공부를 포기하게 하고, 당신더러 법공부를 하기 싫도록, 당신의 법공부 시간을 없애고, 당신이 법 공부를 못해서 부끄럽게 여기게 하고, 당신더러 법 공부할 생각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만약 법 공부 환절에서 문제가 나타난다면 그건 사악이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내가 노교소에서 나온 후 부딪친 첫 문제가 바로 법공부 문제였는데 교란이 아주 컸다. 시작에는 법공부 하는 게 마치 볼 줄 모르는 것 같았고, 자신이 이미 법과 격차가 아주 크고, 법과 거리가 아주 멀다고 느껴졌다. 예전에는 법을 한 번 척 보면 곧바로 용해해 들어가던 그런 감각이 없어진 것 같았다. 마치 아주 먼 곳의 물건 같았고, 그로부터 법 공부를 견지해야 하겠다는 정념이 흔들렸다. 후에 장사를 시작하면서 바쁘기만 하면 법 공부를 잊어 버렸다. 하지만 나는 이에 고도로 주의해 여전히 법공부를 견지하려고 힘썼다. 하지만 교란만은 여전히 아주 컸다. 법 공부 하는 과정에서 한 동안 속인의 사이트를 보았는데 보지 않으면 참기 어려웠고, 또 잠깐 텔레비전을 보았는데, 심지어 법을 읽으면서도 텔레비전을 보았다. 한참 보고 나면 아주 힘들어 누워서 봐야 편안 하였다. 사악의 교란은 외부에서 오는 게 아니라. 내부에서 오는 것으로, 그는 곧바로 당신을 통제하고 당신을 안심하고 법 공부 할 수 없게 한다.
법공부하는 상태가 나쁘면 직접적으로 나의 수련에 영향을 주어, 씬씽 제고가 아주 느리고, 각종 문제가 나타난다. 후에 나는 스스로 규정을 정해 매일 저녁에는 반드시 >두 강을 읽고, 기타 일부분 설법을 읽었다. 강제로 반드시 자신의 교란을 극복하면서, 법을 볼 때 일체 교란을 배제하고 법공부를 한다. 나는 특히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는데 누워서 법 공부를 하면 편안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읽다 보면 잠들어 버려 후에 이 교란을 의식했고, 법에 대한 불경임을 의식해 눕지 않고 의자에 단정히 앉아서 진지하게 보았더니 교란이 많이 적어졌다.
스스로 법공부 할 때 갑자기 속인 중의 무슨 일을 해결해야 되겠다거나, 속인의 무슨 물건을 찾아 사업에 써야겠다는 등등,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나는 그런 교란을 배제하면서 법 공부를 마친 다음 다시 찾아보라고 자신에게 일깨워 준다. 그러면 효과도 더 높아진다. 바로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조용한 마음으로 법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효과도 재빨리 나왔는바, 자신의 씬씽, 주변 환경 모두 신속한 변화가 발생하여 좋은 방향으로 발전 하였다.
물론 교란을 극복하는 과정은 아주 어려웠고 많은 기복이 있었다. 사실 우리는 후에 더 좋은 방법을 찾아냈는데 그것이 바로 세 사람이 단체 법 공부를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니 극복하기에도 빨랐다. 나는 법 공부를 잘 견지하지 못하고 교란이 비교적 큰 수련생은 방법을 찾아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기를 건의 한다. 몇 번 해 보면 자신의 변화를 뚜렷이 보아낼 수 있다.
4,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지 말라, 이는 속인과 구별되는 것
내가 굽은 길을 걷다가 다시 돌아 왔을 때 자신에게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바로 안을 향해 찾기 싫어하는 것이었다. 자신의 집착심을 찾기 싫어했고, 무슨 문제에 부딪치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쁜가만 찾아보기 좋아했는데 나는 개인 문제로만 여겼다. 후에 일부 굽은 길을 걸은 후 되돌아 수련했지만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아주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을 접촉하게 됐다. 그들 모두 문제에 부딪치면 자신에게서 찾아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문제에 부딪쳐 안을 향해 찾을 수 있는가 하는 여부는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다.
후에 장사를 시작하면서 그 과정에서 부딪친 여러 가지 모순은 그야말로 많았다. 속인은 당신을 모함하면서도 겉으로는 좋게 대하고, 뒤에서 당신을 헐뜯으며 장사를 하며 당신을 속이며, 직원은 도덕심이 없어서 마음을 다해 잘하지 않으며, 누구누구는 일을 잘하지 않는 등등이다. 그 때 나는 늘 화가 치밀어 죽을 지경이었다. 후에는 모순이 점점 더 많아져 이젠 안심하고 법 공부를 할 수 없었고, 잠도 잘 잘 수 없었고, 신체도 나빠졌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를 생각해 보았다. 분명히 그들이 배은망덕 한 것이지 내가 잘못한 것인가? 내가 자신의 안을 향해 보기 시작했을 때에야 내가 이미 잘못했으며, 너무 벗어났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선 나는 이미 속인의 시비 속에 빠졌고, 이른바 옳고 그름은 내가 일을 더 많이 했고, 그들은 응당 해야 할 일을 잘 하지 못했다는 게 아닌가, 다시 말해서 내가 더 고생을 했는데 내가 이익에서 손해를 봤다는 것이었다. 그 모두 명리심인 것이다. 많이는 나 자신의 명리심으로 일어난 것인데 더 많은 이익을 얻고자 했으므로 툭하면 화가 치밀었던 것이다. 그 모순은 모두 나의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었다.
나는 드디어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대법제자가 문제에 부딪치고, 모순에 부딪치면 자신의 안을 향해 집착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아주 오랫동안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려 하지 않았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잊었던 것이었다.
그 때부터 나는 비로소 내가 진정으로 반본귀진의 길로 다시 돌아온 듯한 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끊임없이 각종 모순 중에서 자신의 집착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록 정법 수련자는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발생한 일체 바르지 못한 것들 모두 우리가 좋지 못한 마음을 버렸는가, 안 버렸는가에 따라 존재하는 것이다. 참으로 이러했다.
5, 명리, 정, 색, 안일의 교란을 극복
지금 어떤 수련생을 교란을 아주 심하게 받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런 몇 가지 상태로 표현되고 있다. 일종 장사하느라고 바빠서 명리 속에 빠졌거나, 또한 정, 색의 교란에 빠져 나올 방법이 없다. 또 안일을 구하는 마음으로 속인중의 향수를 탐낼 뿐만 아니라 갈수록 깊이 빠져들고 있다.
사실 대법제자가 엄중하게 경제적인 박해를 받아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어 경제상 아주 어렵게 되었다. 나는 이런 때 일부 대법제자들이 장사를 하는 건 신의 안배로서 수련생이 기본 생활마저 해결하지 못해 수련에 영향 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그런데 어떤 수련생은 단번에 빠져 들어 장사를 하면서 명리심을 죄다 지니고 있다.
나도 장사를 할 때 확실히 이런 문제에 부딪쳤다.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되며, 돈을 벌지 못하면 벌려고 했고, 벌었으면 더 많이 벌려고 했다. 심지어 속인 중에서 어떻게 하고자 하였다.
사실 이 문제는 우리가 개인 수련 중에 애초에 부딪쳤던 문제였지만, 오늘 또 부딪치게 된 것은 모종의 각도로 말한다면 여전히 우리의 씬씽이 떨어져 내려온 원인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속인중의 각종 일은, 장사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포괄하여 모두 정해진 것인데 득실에 집착하는 자체가 자신의 씬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여전히 명리심이 일어난 것이므로 이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나는 애초에 매개 명세서마다 해 낼 수 있겠는가에 대해 심리 파동이 있었는데 후에 와서 인식하게 된 후에는 이런 일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후에 서서히 “함에 구함이 없다”를 해내게 되었다. 어차피 장사하는 것은 예전에 다른 사업을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있을 것이면 있고, 없을 것이면 없는 것이다.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만 잘하면 되는 것이라고 평화적으로 득실과 성패(成败)를 대하였다.
색정 방면에서 내가 만난 교란은 비교적 컸는데 그것은 내가 미처 예측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사실 나는 개인 수련 중에서 색정관을 그래도 잘 넘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교소에서 돌아온 후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서 PC방에 가서 접속했는데, 그 곳 컴퓨터에 대량의 색정 도편과 색정 영화가 있었다. 나는 아주 놀라웠다. 나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고 색정 내용이 도대체 무엇인지 보려고 클릭을 했다.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의식하게 되었지만 후에 이 방면의 교란이 갈수록 엄중해져 그 구세력은 마치 한사코 나를 놓아주지 않고 꼭 나를 훼멸하려 한다는 그런 감각이었다. 후에 또 내 주변에서 굽은 길을 걸었던 거의 모든 수련생들이 대부분 이런 교란에 부딪쳤음을 발견했는데, 어떤 사람은 재빨리 지나갈 수 있었고 어떤 사람은 문제가 나타났다. 나는 지금의 이런 사회 환경에서 구세력이 색으로 수련생을 훼멸하는 것도 일종 방식이므로 우리는 반드시 부정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사실 이런 문제에서 그 무슨 특효약이란 없고, 법 공부를 많이 해 끊임없이 자신의 씬씽을 제고함으로써 끊임없이 교란에 대항하는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나는 어떤 때 색정 방면에서 잘 수련한 수련생의 심득 체험을 읽고, 그들이 정을 내려놓고 욕망을 내려놓은 후의 그런 비할 바 없이 깨끗한 경지를 감수해 보는데, 나로 하여금 갈수록 뚜렷하게 색마의 교란을 보아내 부정하게 한다.
2001~2003년에 이르기까지 사악의 박해가 특별히 심했으나 후에 나의 수련 환경이 갈수록 좋아지면서 사악도 갈수록 약해졌다. 환경이 느슨해지자 자신도 느슨해지기 시작하면서 안일심이 나타났다. 속인의 생활을 잘 향수해 볼 생각으로 무슨 유람할 계획을 세웠다. 사실 이 모두는 씬씽이 떨어지고 사람 마음이 모두 올라온 표현이었다.
내 몸이 안일한 상태에 있을 때 나는 조금도 기쁘지 않았지만 표면적으로 기쁜 척 하였을 뿐 마음은 내내 아주 불안하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법공부와 씬씽의 제고를 통해 나는 오늘 날 대법제자의 매 일초는 모두 아주 소중하며, 모두 중생구도와 법 실증을 위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신의 책임이 있는데, 정말이다. 내가 안일에서 깨어났을 때에야 나는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 모두 내가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3퇴 해 줄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이 일체에 대해 책임이 있는 것이다. 우리와 인연 있는 중생, 내 세계 중의 중생들 모두 내가 가서 구도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어찌 자신의 안일한 생활을 바랄 수 있겠는가?
나도 안일을 추구하는 어떤 수련생을 만났는데 얼굴색, 정신 상태 모두 좋지 않았고, 눈빛을 보면 모두 아주 막막하였다. 더는 막막해 하지 마라, 중생이 모두 우리를 바라고 있는데 어찌 안일해 질 수 있겠는가?
6, 두려운 마음을 타파
노교소, 감옥에서 돌아온 수련생 중 적지 않은 사람에게 일정한 두려운 마음이 있다. 이것도 저것도 두려워하는데, 바른대로 말해서 제일 두려운 것은 여전히 또 다시 박해를 받을까 두려운 것이고, 또 다시 “전향”될까봐 두려운 것이다.
처음에 나도 비교적 두려운 마음이 중했다. 매번 두려운 마음이 올라올 때 나는 주동적으로 그 염두를 제거하고는 자신에게 물어본다. 너는 무엇이 두려우냐? 무슨 고생이든 다 겪어 보았는데 아직도 무슨 두려워할만한 게 있느냐. 사실 두려운 마음을 비교적 많이 버리게 되었을 때가 한 번 있었는데 역시 동수와 교류를 통해서였다. 우리는 왜 얼떨떨하게 전향되었는가 하는 문제를 공동으로 교류를 해서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인식을 얻을 수 있었다.
1, 우리는 구세력의 배치를 진정으로 부정하지 못했다. 사악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 하면 우리는 무엇을 했다. 그들이 우리를 찾아 담화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면 우리는 그대로 했다. 만약 우리가 진정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진정으로 할 수 있었더라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주관해 주셨을 것이다.
2, 우리는 사악의 속임수에 걸려 그들이 번갈아 우리에게 사악의 것을 주입하도록 했다. 우리는 또 그것들 말을 듣고 그것들과 논쟁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것들을 갈수록 더 많이 주입 당하게 되었다. 진정으로 그들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았다면 그들과 전혀 담화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끊임없이 법공부, 발정념을 하고, 사악을 거들떠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법 공부하고 발정념을 했더라면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을 것이다. 지나올 수 있는 수련생 대부분은 이렇게 지나온 것이다.
3, 지금 많은 수련생들은 갈수록 바르게 깨닫고 있다. 그들이 사악에게 다시 잡혀 갈 때, 매우 많이는 모두 승인하지 않고 배합하지 않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다만 발정념과 법 공부를 하면서 사악의 그 어떤 배치도 승인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사악은 본래 약한 것이어서 재빨리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원래 두려운 마음이 중하던 많은 수련생들도 오직 정념이 조금만 강하고, 사악과 배합하지 않으며, 법공부와 발정념을 견지하기만 하면 모두 돌아올 수 있었다. 이에 여러 수련생은 아주 많이 고무되었다.
이번 교류를 통해 나의 마음속 매듭이 풀렸고, 우리 과거의 문제를 알게 되었으며, 지금의 사악의 허약함을 분명히 보아 냈다 . 사실 지금 사악의 힘은 확실히 아주 약해 졌으므로 우리는 정말로 두려워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 대법제자가 오직 정념이 나오기만 하면 그 사악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자신 수련을 잘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7,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며, 한 가지도 적어서는 안 된다
지금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은, 많이는 세 가지 일 중 한 가지 혹은 두 가지만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내가 다시 돌아 왔을 때 나는 두려움으로 인해 아무것도 감히 하지 못했다.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했고, 발정념은 생각나면 하고 많이는 잊어 버렸다. 더구나 진상 알리기는 늘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나는 줄곧 아주 침체 상태에 있었다.
나는 한 차례 법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만약 대법제자에게 중생구도의 시간을 주지 않았다면 우리의 수련은 진작 종료 되었을 것이다. 지금의 시간은 우리에게 중생을 구도하라고 남겨준 것인데, 이러한 상태에서 자기만 돌본다면 어찌 정법시기 대법제자라 할 수 있겠는가? 나는 자신의 정념을 확고히 하고 반드시 두려운 마음을 타파하고,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것을 타파할 것이다. 그리하여 비록 진상 알리는 일을 갓 시작했어도 나 자신의 정법 수련의 홍류 속에서, 끊임없이 정법에 용련되고, 동화되고 있음을 즉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해 주시고, 내가 걷는 길이 옳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나의 감수를 주변의 동수에게 말해 주었다. 지금 우리가 진상을 알려줄 일이 점점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므로 우리는 여전히 확고하게 해 나가야 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8, 명혜망에 많이 올라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자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에 대해 나는 명혜망에 들어가 문장을 많이 볼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지금 정진하지 못하는 많은 수련생은 기타 수련생과의 교류가 아주 적어 자신의 격차를 모르고 정법형세도 똑똑히 볼 줄 모르며 사람마음이 아주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틈만 있으면 명혜를 보고, 다른 수련생의 체득을 많이 보는 것은 그들에게 도움이 되어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보아낼 수 있다. 수련생의 법회 문장과 법을 실증한 문장 모두 나에게 아주 큰 계발을 주었다. 어떤 땐 자주 명혜망에 오르는데 나는 마치 소법회를 연 것 같아 늘 다른 동수의 글에서 나 자신의 부족점을 보고 또한 정법형세도 볼 수 있게 되며, 신운이 세계에서 일으키는 영향도 볼 수 있게 되고, 정법진행을 분명히 볼 수 있게 된다.
이상은 내가 되돌아와 수련하면서 느낀 사소한 심득 체험인데 아직도 미망 속에 있는 수련생에게 조그마한 계발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불의 자비는 홍대한 것인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우리에게 시간과 기회를 주신 것은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만고의 기연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를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은 확실히 갈수록 적어지고 있고, 우리는 더는 배회하면서 멈추어 서지 말고 정진하기에 힘써, 후회와 유감을 남기지 말 것이며, 사람 마음을 버리고 신으로 가야 할 것이다.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5/26/201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