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 동수들과 교류
글/ 대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26일] 대경지역 대법제자들에게는 납치 당하거나 박해 당할 때, 사악에게 돈을 협박당하는 일이 아주 많이 발생하였다. 며칠 전 내가 동수와 교류할 때 수련생이 말하는 것이었다. “가령 전 대경의 대법제자들이 협박당한 돈을 합친다면 그 숫자는 거대할 것이다. 이를테면 W구역 그곳은 박해가 시작되면서부터 매번 공안에 돈을 보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줄곧 이렇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여 내가 생각하건대, 우리는 마땅히 깨달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박해당할 때, 적어도 몇 천 위안, 많을 때는 몇 만, 심지어 십 몇만, 몇 십만씩 박해자에게 보내 준다. 이는 사악을 방임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더는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된다!
물론 우리가 악경에게 돈을 줄 때 어떤 사람은 주동적이고, 또 어떤 사람은 피동적인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는 가족이 악경의 위협, 핍박에 견디지 못하여 억지로 주는 것도 있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은 우리가 혹형 시달림을 받을까 봐 속인의 방식을 통하여 돈을 써서 우리의 마난을 줄이고, 돈을 써서 우리를 구해 내오려 한다. 이는 속인의 생각이므로 크게 나무랄 바가 못 된다. 하지만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박해 받을 때,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어떤 수련생은 잡힌 후 생각한다: ‘어차피 집에는 돈이 있으니 쓸 필요가 있다면 써야지, 오직 나갈 수 만 있으면 되니까’ 사악은 곧바로 이 틈을 탄다: ‘너에게 돈이 있지 않은가? 가지지 않으면 아깝지 않은가?’ 또 어떤 수련생은 박해 중에 속인에게 바란다: ‘집에서 돈을 좀 쓰더라도 제발 나를 좀 빨리 나가게 해 줬으면’ 또 어떤 수련생은 간수소에 갇히고도 ‘태연’하다: ‘어차피 집에서는 아마도 나를 데려 나갈 것이니 난 기다리겠다’ 대경은 석유가 나는 석유화학 대기업으로서 수입이 높아 돈이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경제 조건이 좋은 동수들은 돈을 쓰는데 대해 대수로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부유한 게 아니며,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아직도 아주 가난하다. 다른 한 가지는 돈이 있다 하더라도 사악에게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얼마나 돈이 수요되는가! 우리의 돈은 마땅히 사람을 구하는 바른 일에 써야 한다! 우리의 사람마음은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줄 것이며, 사악에게 이용당할 것이며, 우리를 더 심하게 박해할 빌미로 될 것이다! 우리는 수련인이며, 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므로 우리는 마땅히 법에 서서, 마땅히 정념으로 문제를 봐야 할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기도 모르는 상황하에서 집 사람이 악경에게 돈을 협박 당했는데 사후에 알게 됐지만 그 협박당한 돈을 찾아오지도 않거니와 감히 찾으러 가지 못한다. 자기를 박해한 경찰을 찾아가 진상을 알려주지 않아 악경이 한 번 성공하자 다음 번에 또 감히 그 짓을 하는데 이 역시 일정한 정도에서 사악을 방임한 것이다.
대경 악경들은 파룬궁을 사취하는 것이 이젠 “풍기”로 형성되었고, 정념정행하고 사악의 박해에 한사코 머리 숙여 굴복하려 하지 않는 대법제자 및 그 가족을 사악은 극도로 미워하는데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들로부터 돈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잔혹한 박해를 가한다.
모 공안내부 사람의 말에 따르면, 대경시 매 공안분국의 국장, 부국장은 해마다 시 공안국의 지도자에게 적어도 30~ 50만, 많게는 100만, 심지어 더 많이 바쳐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다간 관직을 잃고 만다. 이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들의 봉급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그들은 십 년을 벌어도 벌지 못할 것이다! 그것들은 바로 그가 잡아들인 사람한테서 수탈하는 것이다. 그런데 파룬궁 연마를 하는 사람은 선량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기에 바로 그들이 대대적으로 사취하는 대상으로 되었다. 재물을 탐내는 어떤 경찰은 파룬궁을 잡았다는 말만 들으면 돈 벌 기회가 왔다고 기뻐한다. 속인 형사범들과는 그래도 그들과 조건을 말해야 하지만 파룬궁은 말하기가 좋고 돈도 무척 많이 요구할 수 있다. 그들은 대법제자에게서 토색질 하여 얻은 돈으로 부유해지고 토색질한 돈으로 먹고, 마시고, 계집질 하고, 도박한다. 더 한심한 것은 파룬궁의 돈으로 더욱 파룬궁을 박해한다! 악행자에게 돈을 주는 이것은 선량이 아니라 이것은 변이이며, 이것은 바르지 못한 것이다! 사악을 방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해치고 수련생을 해친다.
지금 악경이 대법제자의 돈을 사취하는 것은 처음의 암시, 빙빙 돌려서 하던 데로부터 공개적인 협박으로 변했다. 그들은 왜 감히 노골적으로 사취할 수 있게 되었는가? 사당 공안이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모두 부패한 원인 외에도 또 우리 대법제자의 바르지 못한 관념의 요소도 있다. 악경은 ‘너의 안건이 나의 손 안에 있으니 너는 나를 관대히 대해야 한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 동수도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고 자신이 그것들 손에 “떨어졌다”고 여기면서 경찰의 비위를 맞춰주며 가벼운 처분을 받으려 한다. 이렇게 되어 경찰에게 통 크게 한 뭉치 한 뭉치씩 돈을 준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속인의 이치로 말하면 위법이며, 우주의 법리로 가늠한다면 그건 더욱 천리가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우리를 박해하는 것은 그들에게 이치가 없는 것이며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빚진 것이고, 그들이 하늘같이 큰 죄업을 빚는 것이지 우리가 그들에게 빚진 것도 아닌데 어찌 아직도 악행자에게 돈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이건 흑백을 전도하는 것이며, 시비를 전도하는 것이고, 정사를 전도하는 것이다!
박해자에게 돈을 주는 일이 다시는 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사악을 직면할 때 다시는 더 이상 나약해서는 안된다! 마난 중에서 정념을 써야지 사람마음을 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악행자에게 진상을 말해 주며, 그들이 나쁜 짓을 한 엄중한 후과를 알려주는 동시에 가족에게도 진상을 분명히 알려 주어 가족들더러 사악에게 돈을 보내주는 것은 바르지 못한 행위라는 알게 해야 한다.
개인 인식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26일
문장갱신: 2009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5/26/2016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