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5월10일】 동수 갑이 세뇌반에 거의 2년 넘게 강제로 갇혀 있었다. 2년 전 동수 갑이 불법 수감될 때 자신이 발정념하면서 본 것을 쓰려고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내가 본 것들은 단지 자신이 볼 수 있는 정황으로써 반드시 정확하지는 않다. 때문에 동수들께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념으로 대하기 바란다.
나와 동수 갑은 만난 적이 없고 서로 잘 아는 사이도 아니다. 동수 갑이 불법으로 수감된 후 모두들 발정념하여 구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하여 두 다리를 틀고 두 손을 결인하고 준비를 했으며 아주 빨리 연공할 때의 상태로 들어갔다. 내심은 깨끗하고 밝으면서 잡념이 단번에 사라지더니 정념은 동수 갑이 수감된 곳으로 향했다.
심경이 텅 비고 깨끗하여 어느 층 공간에서 이 일에 대한 이 시각의 정경을 아주 빨리 볼 수 있었다. 그것은 검은 성이고 대량의 사악들이 집결한 곳이었다. 수련생은 속에 갇혔고 우리의 구출이 필요했다.
나는 쌍방이 진지를 펼친 정황을 보았다. 사악은 성의 안쪽과 성 주변을 지키고 있었고 대법제자의 각종 호법대오들은 외곽을 포위하고 있었다. 동시에 동수의 호법 대오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는데 대략 백여 대의 대오였다. 매개 대법제자들은 자기 대오의 지휘자이고 바로 대법제자의 이번 층차 공간에서 대응하는 생명체들이다.
제자의 정법구결에 따라, 마치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명령처럼 각 대오를 지휘하여 앞을 향해 나아가 공격했다. 그러나 이때 차이가 나타났다. 일부 대오는 앞으로 용감하게 나아가 직접 적진으로 돌진하고 일부 대오는 멈춰 서서 나가지 않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일부 대오는 경황없이 갑자기 앞으로 나가다가 또 갑자기 뒤로 후퇴했다. 이 대오들의 표현은 대법제자 주체의 발정념에 의해 지탱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세가지 상태로 대응되었다. 정념이 단호하여 심지가 전일한 것, 자신을 의심하고 정념을 의심하는 것, 외부의 교란으로 마음에 잡념이 있는 것.
처음 시작에 나는 약정한 방식에 따라 진행하면서 마음 속에는 생각이 많지 않았다. 대략 십분 뒤에 수련생은 나에게 이미 시작되었다고 일깨워주었다. 그리하여 갑자기 자신이 움직여지면서 자신의 정념은 반드시 강하여 반드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한다고 느껴졌다. 이 일은 바르고 정확하고 사악이 제지하려고 해도 제지할 수 없다. 나는 자신의 일체 능력을 움직여 반드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한다.
이 일념을 단호히 하고 나는 발정념을 시작하였고 예전의 호법대오를 데려왔다. 자신의 각종 신통과 법보도 펼쳐내기 시작하면서 공격을 시작했다. 이때는 더 많은 것을 고려할 수 없고 한 마음으로 사악세력이 병사를 배치한 진지를 향해 돌진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려고 했다. 자고로 정과 사 양자는 나란히 할 수 없고 더욱이 이런 사악은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때문에 주춤하지 말아야 한다. 걱정이 없고 우려가 없었으며 오로지 앞을 향해 나가기만 했다.
이때 마음 속으로 나의 호법 대오는 모두 큰 대오로써 많은 신병 신장들이 있고 심지어 일부는 층차가 매우 높아 능력이 아주 강하다고 여겼다. 이 작은 검은 소굴을 대처하기에 그렇게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여기고 호법대오의 주장 네 명과 일부 호위만 데려왔다.
눈에 띄는 것이 있어 눈 여겨 보니 나와 함께 돌진하는 주위의 몇 개 대오가 있었다. 이때 다른 공간의 검은 소굴 현장의 문어귀에는 구세력이 배치한 2 명의 천둥 장수가 지키고 있었고 나는 힘을 다해 병사를 돌진시켰다. 앞에서 두 명의 천둥장수가 막아서려고 했지만 나의 힘이 강대하여 당하지 못했고 방어조차 하지 못했다. 호법대오는 두 명의 천둥장수를 직접 잡아갔고 우리 또한 어떠한 생명도 해치지 않았다. 우리가 첫 번째 층을 돌파하자 사악은 갑옷을 내던지고 도망갔다. 또 곧바로 두 번째 층을 돌파했더니 사악은 뿔뿔이 도망갔으며 적군과 아군의 사망자들은 에너지로 변해 공중에 흩어졌다.
이때 사악 역시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으로 구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급급히 대량의 반면적인 생명을 배치하여 제지했다. 세 번째 층에서 우리는 사악의 완강한 제지를 받았다. 여기에서는 더 이상 외부 들러리인 썩은 귀신 생명이 아니라 구세력에게 복종하고 있는 신병 신장들이다. 그것들의 능력은 확실히 아주 강하여 우리는 막아설 수 없었다. 내가 뒤돌아보니 나의 이 방향의 뒤에는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대오를 거느리고 떠돌면서 이탈하고 있었다. 정황이 매우 위급했다. 어떻게 할까? 이탈하는 이들을 상관할 겨를도 없었고 이 방향에서 나는 이미 이 방향에서의 주요한 공격자로 되었다. 만약 공격하여 들어가지 못하면 다른 방향에 있는 동수들에게 영향을 준다.
이때 머리 속에서 신기하고 이상한 빛 반짝했다. 나의 “연대주좌(蓮臺主座)”에 정예한 호법대오 한 팀을 아직 데려오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곳을 지켜야 하는데 데려오면 그 곳의 방어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닐까? 나는 조금 머뭇거렸다. 그러나 눈 앞의 형세가 긴급하여 마음을 굳게 먹었다. 지금은 상관할 겨를이 없으니 먼저 이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신의 일념이 돌자 이미 “연대주좌”에 도착했다. “투(斗)”, “뇌(雷) ” 두 부(部)를 데리고 다시 참전했다. “복(福)”, “용(龙)” “병(兵)” 네 부(部)는 그 곳을 지켰다. “연대주좌”를 돌아보며 할 수 없이 떠나려고 할 때 마음 속에는 호연하고 아득한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들어 주위를 보니 천지 사이는 더욱 탁 틔고 명랑했다.
공중에는 거대한 파룬 하나가 서서히 회전하면서 방대한 에너지가 쏟아져 내려왔다. 에너지 마당 속에서 온 몸은 편안해지고 에너지 속에서 사존의 자비하신 관심을 만끽했다. 파룬이 뿌려주는 빛발 아래에 금빛 찬란한 연대가 땅에서 서서히 상승하고 무수한 작은 파룬들이 연대에서 날아 나와 “연대주좌”를 지키는 곳으로 날아갔다. 사악은 맞아서 뿔뿔이 흩어졌다. 연대에서는 또 한 줄 한 줄의 큼직한 금빛 글자가 날아 나와 시 한 수를 만들었다.
주불은(主佛恩) 주불의 금련은 난세에 피어나 만계를 비추어 중생에게 지혜를 주시네 파룬이 돌면서 정념이 나오고 입장 건곤하여 만 가지 마들을 멸하시네 난세의 위험한 난 속에서 신의 위력을 떨치고 억만 개 입자가 홍미(洪微)로 변하네 사악한 신이 멸하고 새 우주가 이루어져 중생은 주불의 은혜에 머리를 조아려 감사 드리네
눈 앞의 이러한 신성하고 장엄한 장면을 목격하고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 사존께서 나의 걱정을 해결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두 팀의 정예 대오를 이끌고 순식간에 검은 성 전쟁터로 돌아왔다. 이때 공격하던 대오는 여전히 세 번째 층에 가로 막혀 있었다. 발정념하고 있는 대법제자의 수량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구세력도 상당한 수량의 사악한 생명을 데려와 가로 막고 있었으며 그 구실은 바로 대법제자의 단호한 마음을 고험한다 이다. 그러나 일부 대법제자의 마음이 단호하지 못하여 호법대오를 거느리고 줄곧 외곽에서 서성이고 있어 우리를 유력하게 지원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사악한 세력의 진영으로 돌진하여 들어간 우리 동수의 압력은 상당히 컸다.
이때 나는 새로 거느리고 온 정예 호법대오를 진지에 투입하여 재차 용맹하게 싸워 세 개 층의 간격을 연속 타파하여 안의 층(内层)으로 돌진했다. 이 곳을 지키고 있는 것들 중에서 일부는 신과 부처의 형상을 한 생명이다. 나는 맘 속으로 이것들이 법 속에서 말한 “흑수”가 아닌가 고 생각했다. 일부는 거대하고 신성한 생명으로 보였는데 고층 구세력이 이 층차에서의 표현인 것 같았다. 그러나 일부 생명들은 심지어 이 층 공간의 어떠한 법칙을 담고 있었고 그것들의 몸에서 그 방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 곳에서 그것들은 강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나는 액션을 취하지 않고 시기를 기다렸다. 그것들은 우리의 사람 구하는 일을 제지하려고만 하였기에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인간세상에서의 본체는 사고가 더욱 깨끗하고 맑았으며 발정념을 더 강화시켰다. 그 방대한 정념의 에너지는 구세력의 층층의 제지와 간격을 돌파했고 우리의 구출을 제지하려는 일체 사악을 없앴다. 본체 정념의 가지를 느끼며 전장에서 온 몸에 힘이 넘치고 신성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각 방면에서 기타 대법제자들이 각자의 노력으로 이 곳에 달려와서는 모두들 움직이지 않고 시기를 기다렸다. 이때 이 곳에 들어온 대법제자 호법대오는 이미 20개 팀에 가까웠다.
그 생명들이 물었다. “왜 이 곳에 왔는가?”
제지하고 있는 구세력을 보면서 우리는 되물었다. “동수 갑을 구출하려는데 당신들은 왜 가로 막는가?” 그 생명들이 말했다. “당신들은 사람을 데려갈 수 없다.” “왜?” “그에게는 또 누락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연마하여 제고해야 한다.” 이 말을 듣고 일부 대법제자들은 약간 방황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그에게 어떤 부족이 있든 지를 막론하고 지금 우리는 반드시 그녀를 구출하여 그녀가 밖에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게 해야 한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각도에 입각하여 누락이 있다고 여기지만 그녀는 밖에서 정상적인 환경 속에서 수련을 완벽하게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에게 불공평하고 중생에게도 불공평한 것이다. 이번 정법에서 당신들은 반드시 대법과 대법제자와의 관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 구세력은 여전히 자아의 관념 인식에 서서 동수 갑이 제고해야 한다는 틈을 단단히 잡고 단호히 양보하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 한번 보고서 공격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순식간에 각종 에너지가 공중에서 부딪치면서 오색 찬란한 빛을 뿌렸다. 만약 그 속에 있지 않았다면 그 속에서의 위험과 험악함은 느끼기 힘들다. 쌍방 모두 손상이 있었고 사망자는 한 갈래 한 갈래 빛으로 변하여 공중에서 흩어졌다 우리 호법대오가 마주한 것은 생명의 승화와 영원함이지만 사악세력이 마주한 것은 영원히 갚지 못할 죄악을 갚아야 하는 것이다. 일부 구세력이 사라지면서 심지어 이번 층 공간에서 그가 대표하는 법칙도 함께 사라졌지만 대법제자가 법 속에서 깨달은 새로운 법칙이 대신했다. 이번 구출작전의 격렬함과 비장함은 사람의 언어로 묘사할 방법이 없었고 세인들도 그것의 현묘함을 이해하기 어렵다.
시초에 진행이 아주 어렵고 일부 동수들의 본체의 정념이 부족하여 사용하던 공능 혹은 법보가 작용을 제대로 일으키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수십 배의 적을 마주하고 있지만 승리의 천평은 우리를 향해 기울어졌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고 대법이 만들어낸 참신한 생명으로써 새로운 우주, 새로운 법칙을 대표하고 있다. 정법의 거대한 기세는 돌릴 수 없다.
우리는 성 안 내부의 핵심을 이미 보았고 우리가 구출하려는 목표가 바로 거기에 있었다. 나는 나의 대오를 거느리고 용맹하게 내부로 돌진했다. 동수 갑이 갇힌 곳에 가서 그녀를 부축했다. 이때 나는 내가 고독한 것이 아님을 볼 수 있다. 다른 두 방향에서 두 명의 대법제자와 그들의 대오도 함께 내부로 돌진해 들어왔다. 세 개의 방향에서 달려온 대오는 내층에서 회합할 수 있어 아주 기뻤다. 수련생을 성안에서 데리고 나가기만 하면 우리의 이번 구출 임무는 철저히 완성하는 셈이다. 수련생을 구출할 뿐만 아니라 또한 구세력의 한 층의 성을 부수는 것이다
구세력은 우리가 이미 사람에게 접근한 것을 보고 역시 발광하며 필사적으로 가로 막았다. 우리 세 개의 팀의 손상 역시 엄중하여 힘들게 지탱하고 있었다. 마음 속으로 외부에 있는 동수들이 들어와서 구세력을 조금이라도 억제하기를 바랬는데 이 포위권에서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면 사람을 데리고 뛰쳐나갈 수 있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고달프게 지탱했다. 그러나 아주 빠르게 우리의 희망은 갈수록 적어졌다. 왜냐햐면 인간세상 본체의 정념이 단호하지 않아 일부 대법제자들은 이미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이번에 동수 갑을 구출할 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비록 표면에서는 그들이 구출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는 심지어 발정념을 멈추어 이 층 공간 대법제자의 호법대오들이 흩어지게 만들었다.
우리는 계속 지탱하고 있지만 외부에서 지원해주던 동수들도 분할되어 구세력에게 포위되었다. 안과 밖에서 협조할 수 있는 가능성은 갈수록 적어졌다. 이때에 우리의 이번 행동은 이미 실패라고 할 수 있었다. 대량의 구세력들이 우리 세 명을 포위 공격했고 일부 구세력 생명의 사악한 눈에는 또 비꼬는 눈빛이 가득했다.
우리는 서로 바라보았는데 그것은 끝없는 비참함,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 또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 들이었다. 성공이 곧 눈 앞에 있는데 우리의 협조와 배합이 모자랐는데,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에 참여한 동수들의 정체적인 정념 상태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깨달음인데 정체적으로 전심전력하지 못하고 일념에 마음을 집중하지 못한 것으로써 이런 정체적 상태로는 구세력의 배치를 초월하는 경지로 승화할 수 없다. 그리하여 손 안에 들어온 승리를 양보할 수 밖에.
우리는 할 수 없이 갇힌 수련생을 내려놓고 미안한 눈빛으로 그녀를 보았다. 신의 일념이 한번 일자 순식간에 전쟁터를 떠났다. 우리가 떠나려고 하면 누구도 막지 못한다. 인간세상의 본체는 두 눈을 떴고 우리의 이번 구출이 실패했음을 똑똑히 알았다. 우리 자신의 정체적 정념이 부족하고 마음과 염두가 단호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패배했다. 이리하여 이렇게 필을 들어 글을 쓴다. 물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발정념으로 구출한 이 일을 놓고 말하면 전쟁 판이 크고 각 방면의 난이도 역시 컸다. 교란, 파괴도 많았고 수련인에 대한 요구도 높았다.
이 일이 잠시 성공하지 못한 것은 우리 정체의 승화가 일정한 정도에 도달하지 못한 것, 정체적으로 수련이 모자라서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껴진다. 아울러 층차 제고의 관건은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그럼 심성은 어떻게 제고시키는가? 오로지 안을 향해 수련하고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을 때, 어떠한 모순과 충돌 속에서 안을 향해 자신을 닦으면서 그 근본적인 “사”와 “나”를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의 이익에 직접 저촉되고 모순의 갈등, 극도로 고통스러운 마난 속에서 서로 간에 선타후아, 무사무아에 도달하며 일마다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을 때 우주의 바른 에너지 마당이 융합되고 관통할 수 있으며 자신은 우주의 방대한 에너지에 의해 끊임없이 주입되고 씻겨지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어떠한 항목에 참여하여서도 그러한 상태에 처한다면 성공은 아주 쉬운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위에서 말한 정경은 사람의 언어로 제대로 묘사하기 어려워 문자적인 수식이 있었다.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05월 10일
문장갱신: 2009년 05월 11일 20:31:24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0/20051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