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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기점에 서서 법을 실증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11일】 이전 한 단락 기간에 우리 지역에서 세 명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악인의 악한 일을 빨리 폭로하고 수련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신속하게 행동하여 일치하게 협조하고 상호 협력하여 각종 방식으로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참여했다.

조건이 가능한 동수들은 수감된 수련생이 있는 곳과 그 책임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악경의 주소, 전화번호와 연결방식을 알아내 인터넷에 올려 폭로했다. 보다 많은 동수들은 강대한 정념을 집중하고, 진상전화를 걸며, 전단지를 붙이고, 선을 권하는 편지를 배포하는 등으로 신속히 참여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법에서부터 정면으로 관련방식과 방법을 통해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며 사악의 음험한 것을 쓸어버리고 법의 신성과 위엄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박해받는 동수의 가족들을 자비로 도와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죄는 악당의 이번 박해에 있으며 죄는 사악이 불법으로 납치한데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리하여 가족들이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 가서 자신의 가족을 찾게 하였다. 이리하여 불법으로 납치된 세 명의 동수들은 아주 빨리 법을 실증하는 홍류 속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구원전후의 과정을 통하여 나는 오직 우리가 정체협력을 잘하고 무사무아 하고 정념정행 하며, 법의 기점에 서서 한 걸음씩 진상을 알린다면 세인들은 진정으로 진상을 알게 되며 우리는 곧 비교적 좋은 구원 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자신의 조그마한 체득을 말하는 목적은 우리가 앞으로 더욱 바르고 더욱 잘하기 위해서이다.

1. 두려워하는 마음과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심태를 버리다.

어떤 사람은 수련생이 불법으로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아픈 나머지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겨나 아주 충족한 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정체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 숨어 법공부를 하느라 여념이 없으며 진상을 알리는 일도 하지 않는다. 아주 불안하다고 느끼는데 잠재의식 속에는 일종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심태가 깔려 있다. 또한 수련생을 구원할 때 자기가 알고 있는 수련생을 구할 때에는 마음을 다하지만 낯선 동수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고 구원을 소홀히 하여 구세력으로 하여금 동수의 ‘분별심(分别心)’이란 틈을 타게 한다.

우리는 한 부의 대법을 함께 수련하는 동수로 신성한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서로 약속하고 세간에 내려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있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2002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각 지역 설법 2」)

수련생이 사악의 박해를 받을 때 우리는 소극적으로 기다릴 것이 아니라 사악이 어떠한 구실로 우리 수련생을 박해하든지 막론하고 응당 즉각 사악을 폭로하고 악인을 진섭하며 동수로 하여금 사악의 마귀굴에서 벗어나게 하여 계속해서 세인을 구도하는데 투신하게 해야만 비로소 우리가 응당 해야 할 일이며 응당 해야 할 집안일(역주; 동수의 일은 자신의 일이므로 집안일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박해를 반대하고 수련생을 구원하는 것은 우리가 더욱 많고 더욱 잘 세인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몇 년동안 매 번 수련생을 구원하는데 참여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자신이 박해 받은 수련생을 동문제자로 보았는가? 수련생을 친인으로 대하고 마음을 써서 구원했는가? 구원과정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주동적으로 한 것이 무엇인가? 를 물어보곤 했다. 이와 동시에 어떤 동수들은 사람을 구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원망하는 말만 하면서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加持)하는 것이 아니라 냉대하고 침묵을 지키며 질책하는데 마음이 매우 아프다. 사실 수련생이 수련에서 누락이 있다하더라도(집착이 있으면 응당 없애야 한다) 결코 사악의 박해와 우리 동수 내지는 정체를 고험할 이유가 될 순 없다. 이 때에 우리가 수련생을 구원하지 않고 도리어 수련생을 질책한다면 그것은 바로 사악한 구세력이 정체적인 힘을 분산시키는 올가미에 걸려든 것이 아닌가?

2. 안으로 찾고 법리를 명확히 하여 법에서 자신을 수련.

(우리가) 안으로 찾으면 사악은 자멸한다는 동수의 이런 말이 기억난다. 다시 말해 법을 실증하고 박해에 반대하는 중에서 우리는 안으로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는 것을 홀시할 수 없다. 끊임없이 누락을 찾아 마음을 닦고 제때에 법으로 자신을 귀정함으로서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만 비로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교류 과정에서 개별적인 수련생을 보면 나를 포함해 어떤 때는 법에서 정념과 이성(理性)으로 수련에서 봉착하는 문제를 보는 것을 중시하지 못하여 때로는 구름과 같이 들떠 심태가 안정되지 않는 상황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단속이 심하거나 소위 ‘민감한 날’이 되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않고 집에 피신해 있다가 일단 주위 환경이 느슨해지면 아무것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현재 사악은 대세가 이미 기울어졌으니 마음 놓고 크게 해야 한다고 여긴다. 사실 우리는 언제든 법을 스승으로 삼고 중용을 취해 잘해야 하며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법에서 정진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도 비로소 보다 좋은 실효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또 우리는 수구를 엄격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누가 자료점을 하고 무슨 설비와 항목을 하며 어느 수련생은 어떻게 헌신하고 어느 수련생은 누구누구와 자주 만나고 어느 기술 수련생은 어떠하다거나 혹은 언제 동수들이 무슨 교류회를 한다든가 하는 등이다. 우리는 수구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확실하지 않은 소식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전하거나 말하여 본 지역에서 법을 실증한느데 장애와 화근을 가져다주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수구에 대하여 단독으로 상세하게 서술하고 명시하셨다. 그러므로 수구의 중요함을 볼 수 있다. 사부님의 법이 있으니 우리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수구를 주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고 일단 수구하지 않아 법을 실증함에 손실을 조성하게 되면 어찌 자신이 수구에 주의하지 않았다는 한마디 말로 감당할 수 있는 문제이겠는가? 얼마나 많은 동수들이 사악의 불법 수감과 잔혹한 박해에도 일체를 다 하여 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하는 동수들을 보호하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느슨한 환경에서 수구하지 않아 사악이 틈을 타게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또 핸드폰 통신 안전도 홀시할 수 없다. 명혜망에서 이미 여러 번 깨우쳤고 우리도 많은 교훈이 있다. 사실 법을 실증하면서 충족한 정념과 일상의 필요한 안전조치(예를 들면 교류회에서 어떤 항목을 교류할 때 핸드폰의 배터리를 빼는 것 등)는 상호 원용하고 보충하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분열하고 대립하면서 극단으로 가지 말아야하며 동시에 우리 동수들이 이런 상황을 보게 되면 체면 때문에 모르는 척 해서는 안 되며 응당 제때에 지적하여 손실을 피해야 한다.

어느 한번 나는 급히 협조하는 동수 집에 가서 한 가지 항목을 교류해야 했다. 동수의 집에 가서 앉았는데 그의 소파에 핸드폰이 놓여 있은 것을 발견했다. 수련생은 일시 주의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는 당시 체면 때문에 그에게 알려주지 않았는데 막 교류하려 하는데 수련생은 무엇이 생각났는지 교류 화제를 중단하고 자신의 핸드폰을 찾고 있었다. 나는 “방금 당신 소파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핸드폰을 가져다 배터리를 빼내고는 나를 보면서 “이것은 내가 소홀했던 것인데 당신은 이것을 보고도 왜 나에게 지적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체면을 가릴 일이 아니며 법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일이니 우리는 응당 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옳다.” 라고 말했다. 동수의 이 말은 나에게 많은 계발을 주었다.

오늘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와 보살핌으로 사부님을 도와 법을 실증하는 중이며 우리는 이미 가장 힘든 세월을 걸어왔으며 법을 실증하는 길은 걸을수록 넓어진다. 그러나 최후일수록 우리가 아직 구도하지 못한 중생을 구도해야 하므로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갈수록 높아진다. 우리가 오직 늘 법의 기점에 서서 정념을 견정히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지만 비로소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바르게 걷고 잘 걸을 수 있으며 비로소 더욱 정진하고 안정적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

개인의 작은 체험이니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 발표: 2009년 5월 1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1/20059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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