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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집착을 버리다

글 / 하남(河南)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14일]

나는 1998년에 법을 얻었으므로 가히 노제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수련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져 쓸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글도 써보지 못해 쓰려고 하지도 않았다. 이렇게 십 몇 년이나 수련하고 있으니 체험은 있을 게 아닌가, 그러므로 응당 써서 동수님들과 교류해야 하는데, 특히 사부님의 호탕한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곤 한다.

1,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은 모두 에너지가 있다. 2001년 나와 몇몇 수련생은 농촌 기업의 공장에 출근했는데 한 수련생이 그만 붙잡혀 간수소에 갔다. 잇따라 또 두 명의 수련생이 붙잡히면서 나중에는 파룬궁수련자를 사직시킨다고 하는 소문이 도는 것이었다. 한 수련생이“우리 발정념을 해요. 절대 사직당할 수 없어요.”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집착할 게 뭐 있는가, 좋은 일자리도 아닌데 이 공장에 평생 머물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념으로 인해 얼마 되지 않아 공장에서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을 사직 당했고, 발정념을 한 그 동수만 사직당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과 특히 대법을 실증하는데 큰 소실을 조성했다. 가정과 주위 사람, 친척친우들이 모두 무서워했다. 내가 출근하지 않으면 더 많은 진상을 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뜻밖에도 속인들 모두 이상한 눈길로 나를 보았다. 그래서 일을 찾아야 겠구나 그러면 사람도 많이 접촉할 수 있다. 하지만 한자리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많은 사람과 접촉하려고)고 생각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자리를 몇 번이나 바꾸게 되었다. 한번은 식품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광천수택배원과 이야기 하는 중 내가 말하기를 “당신의 사업이 아주 잘 되는 거 같은데 거기 가서 일하면 안 될까요?”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지금 잘 하고 있는데 나에게 와서 일한다구요?”나는 생각도 없이 내뱉기를 “언제인지는 몰라도 실업될 수도 있죠.” 이튿날 출근하니 사장님이 나를 보고 말하기를 “당신은 돌아가서 휴식하오.”하였다. 그때 나는 어떻게 된 일인지 답답하였다. 후에 생각하기를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안 되는 것이었다. 영향이 나쁘잖은가, 안정된 일자리에서 일해야 한다. 그 결과 이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 그 한 단락의 경력을 생각해보면 모두 나의 의념에 따라갔다. 그 결과 법을 실증하는 것과 자신의 생활에 모두 손실을 가져오게 되었다. 속인들은 안정된 직업과 고정된 수입을 아주 중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2, 각종 집착과 욕망을 강대한 정념으로 제거하였다. 나는 줄곧 단 음식과 사탕, 고추를 특히 즐겨 먹었고 먹을수록 더 맛있었다. 나 자신도 그것이 집착이고 욕망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버려지지 않아 아주 조급했다. 이렇게 오래도록 수련하였는데 요만한 집착마저 닦아버리지 못하다니 정말 너무나 차하구나는 생각만 들었다. 금년들어 매번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을 청리하는 단계에 일념을 가하기를 자신의 일체 집착과 각종 욕망을 깨끗이 제거한다고 하였다. 특별히 이 집착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였다. 점차 먹는 집착이 담담해졌고 특별히 먹고 싶은 감각이 없어졌다. 그리고 부부지간의 색욕심인데 버리는 게 비교적 힘들었고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었다. 어떤 때에는 욕망이 비교적 강해 늘 방법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최근 들어 이 문제가 아주 심해져 더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이 모양이어서는 안 된다, 절대로 이 모양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어서 강대한 일념을 내보내기를 자신의 공간마당을 깨끗이 제거하며 색마가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깨끗이 제거하며 철저히 자신의 사상중의 색에 대한 욕망을 깨끗이 제거한다고 하였다. 그 후로 매번 발정념에서 자신을 청리할 때 모두 이 일념을 가해 넣었다. 평소에도 사상 중에 일단 이러한 좋지 못한 념두가 뛰쳐나올 때면 곧 깨끗이 제거하며 그것이 존재할 수 있는 여지를 두지 않게 하였다. 이렇게 중시하자 아주 빠르게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었고 아주 쉽게 넘길 수 있었으며 정말로 가볍게 넘겼다!

나는 아직 아주 많은 면에서 잘하지 못했으며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멀고 대법의 표준과 차이가 아주 멀다. 이후에 더욱 노력하여 법공부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세인을 많이 구도해 사부님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다.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4/200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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