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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神念)’을 사용하고 ‘인념(人念)’을 사용하지 말아야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7일】

오늘 동수의 ‘우리는 왜 아직 신통해지지 못하는가?’라는 문장을 보았다. 나 역시 한동안 줄곧 이 문제를 생각해 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법 중에서의 정황은 대법에 의해 주지(主持)되는 것이며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는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기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적인 것이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從組)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꼭 해야 한다. 그러자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 7』「미국서부 국제법회 설법」)

수년 전 사당(邪黨)이 ‘16대’를 열기 전에 그것들이 장악한 대법제자들에 대해 하나씩 태도를 표시할 것을 요구하고자 했다. 어떤 직장 ‘610’에서는 만일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직접 노교소로 보낸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다. 사악의 중심에 있던 그 며칠 동안 전반 공간장에 검은 파도가 물결쳤으며 압력이 아주 큼을 느꼈다. 주위 동수 중 어떤 이는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졌고 어떤 수련생은 부득이 사직하고 떠났다. 나도 이것은 한차례 엄숙한 고험임을 느꼈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자신의 정념을 강대하게 했다. 동시에 “안 되면 사직하고 떠나자”라는 타산도 했으며 또한 “가더라도 대법을 실증해야지 그냥 떠날 수는 없다”고 생각하였다.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몇 통의 진상편지도 쓰려고 했다. 당시 내가 느낀 것은 비장한 ‘신성’함이었다. 나는 한 번 또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발정념’,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에 관한 설법을 공부했다. 내가 어떻게 해야면 비로소 부정하는 것이며 뿐더러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인지 생각했다. 정정당당한 대법제자로서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도(大法徒)로서 왜 세인에게 박해받는 형상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여기까지 생각하자 견정한 일념이 저절로 입밖으로 나왔다. “그것들의 그 일념(대법제자를 박해하는)을 끊어버리자.” 일념이 나오자 신체는 하늘을 떠받치고 땅위에 우뚝 섰으며 온 공간마당이 삽시에 투명해졌다. 나는 이 박해는 이미 존재하지 않으며 고비도 없어졌음을 알았다.(넘기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고비”인 것이다)

이튿날 사당서기와 원장이 나를 찾아와 ‘담화’하려 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가서(평소 그들을 찾아 가려 해도 기회가 없었다) 처음 대면하자마자 말했다. “내가 우선 두어마디 하겠습니다. 어떤 사람의 행위가 좋으면 그의 사상이 좋다는 것을 설명하며 만일 어떤 사람의 행위가 좋지 않으면 그의 사상이 나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나는 ‘담화’내용을 정해놓고 이 마당을 대법제자가 장악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여겼다. 내 말에 대해 그들도 동의했다. 그럼 무슨 일에서나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진수대법제자를 어디로 “전화”한단 말인가? 그들도 정말로 입을 열수가 없었다.

‘담화’하는 전 과정에서 그들의 사상은 나에 의하여 통제되었고 내가 어떤 화제를 끌어내면 그들도 그것에 대하여 말했고 줄곧 “우리는 당신을 경시하지 않았다”고 표시했다. 나는 “잘 하셨어요.(대법제자의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이렇게 하면 당신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겁니다.” 문을 나서면서 방금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했으며 ‘신념(神念)’이 ‘인념(人念)’을 통제하자 정말 쉽다는 것을 느꼈다.

중생구도에서 대법제자는 신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곧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대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다. 사악의 박해 앞에서 혹형이 가해질 때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하여 견정해야 할뿐만 아니라 박해 중에서 불요불굴하게 견인(坚忍)해야 하며 더욱이 대법의 위엄과 대법제자의 위덕을 펼쳐내야 한다. 대법이 만들어 낸 정법정각의 생명을 누가 감히 움직이며 또 누가 감히 움직일 수 있겠는가?

문장발표 : 2009년 5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7/2003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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