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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돌파해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6일】

나는 기쁘게 대법을 얻은 지 11년이 넘었다. 법을 얻은 후 몸에 있었던 적잖은 질병들이 치료하지도 않고 좋아졌다. 예를 들면 장염, 위장병, 기관지확장증, 두통, 툭하면 쇼크가 발생했는데 이런 질병들은 나로 하여금 가정을 꾸리지 못하게 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갔고 나는 늘 고통 속에서 몸부림쳤으며 정말로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파룬궁을 소개받고 나는 『전법륜』 책을 청했다. 펼쳐보고 나서 이것이야말로 내가 꿈속에서조차 찾고 있던 것임을 알았고 당시 내 마음은 말로는 형용하기 어려웠다.

1999년 7월 20일 사악이 하늘에서 내려왔고 하늘땅을 뒤덮었으며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그때 나는 아주 견정했고 신사신법에 조금의 동요도 없었다. 사악은 우리의 단체법공부와 연공 환경을 파괴했고 텔레비전에서는 모두 대법을 모독하고 비방하며 사존을 모욕하는 말이었다. 내 마음은 괴롭기 그지없었지만 오직 집에서 사부님의 책을 들고 그속에서 답안을 찾으려 했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놓아 당신으로 하여금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치 못하게 만든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나타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해 주어, 당신에게 그가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전법륜』)

이 단락의 법을 공부하면서 나는 승화할 수 있었고 더 견정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게 되었다.

나는 문을 나서 사람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는데 대법과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청산유수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으며 자신이 어떤 수익을 얻어 신체가 건강해졌고 도덕이 승화되었는지 이야기했다. 사람들은 내가 말하는 것을 즐겨 들었고 나를 칭찬하면서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지 물었다.

나는 말했다. “사실 이것은 대법이 내게 준 지혜입니다. 당신들은 절대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을 믿지 마세요. 그것은 전부 다 가짜입니다.” 집에서 나는 현지 정부부문과 공안부문에 진상편지를 썼고 큰 노란색종이에 진상을 써서 시장거리와 공원의 측면에 벽보로 붙여 더 많은 세인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도록 하였다. 내용은 대법제자는 “쩐, 싼, 런”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며 박해는 잘못이라는 등이다. 벽보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보았으며 그중의 하나는 채소시장에 근 한 달간 붙어 있었다.

한번은 내가 3살이 못되는 어린 아이를 안고 동수와 함께 현성(縣城)에서 몇십 리 떨어진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날 오후 수련생은 출근하지 않았는데 우리는 차로 두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하늘은 검어지기 시작했으며 이슬비가 내렸다. 날씨가 어떻게 나쁘든지 막론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간 목적이었다. 우리는 거기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청하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했고 몇십 부의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큰 길을 따라 돌아오면서 진상자료를 배포하였으며 도로 옆 나무, 집 옆 등 에 진상자료를 놓았다. 그날 밤에 비바람이 불었는데 우리는 이렇게 다섯 시간을 걸었다. 이제 현성과 반시간 거리 남은 진에서 남은 몇십 부의 진상자료를 모두 배포하였다.

이때 우리는 사부님한테 택시를 보내주실 것을 청했다. 도로로 몇 분간 걸어가고 있는데 택시가 앞에 와서 멈춰 섰다. 우리는 차에 앉아서 기사한테 진상을 알렸다. 집에 돌아오니 이미 열두시가 되었다. 거기의 세인은 진상을 알게 되었고 어떤 이는 이로써 구도 받게 되었다. 이것 역시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이며 우리는 비로소 순조롭게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며칠 전 내가 진상자료 배포를 끝내고 공원에서 거닐다 연분이 있는 사람을 찾았다. 나는 한 중년 부인을 만났는데 보기에 아주 소박해 보였다. 나는 옆 사람에게 말하기를 “지금 사람들은 살아가기 아주 어렵고 힘듭니다. 우선은 사회풍기가 좋지 않고 도덕이 부패했어요.” 그녀는 내 옆으로 다가와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으면서 말했다. “당신 말은 참으로 맞아요. 나는 당신 말을 듣는 것이 좋아요”라고 했다. 우리는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즉시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야 함을 깨달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으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나는 그녀를 따라 앞으로 갔다.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과는 반대쪽이었으나 그녀에게 많은 대법의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나는 그녀를 따라 걸어갔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을 때리고 욕하며 이유 없이 때리는데 젊었을 때는 잘해주었으나 지금은 전혀 잘해주지 않고 손자까지 있는데도 밖에서 무도장에서 만난 여인과 다닌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언니, 이것이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고 계시는 이유로 사람마음이 나쁘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은 사람을 좋게 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 싼, 런 하오!”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면 이후 겁난에서 평안을 얻고 명을 보존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세 개의 호신부를 주었다. 그녀는 이제 손자가 어느 정도 크면 ‘파룬궁’을 배우러 오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주 기쁘게 헤어졌다.

사부님께서는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문제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으라고 거듭 강조하셨다. 늘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속인의 일반적인 이치로 가늠하지 않는다면 씬씽 역시 제고가 빠를 것이다. 오직 사람마음이 나오기만 하면, 예를 들어 쟁투심, 질투심, 비교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등이 올라올 때 조금씩 조금씩 버린다면 고비를 아주 쉽게 넘길 수 있다. 정법의 제한된 시간 내에 후천적인 낡은 관념을 타파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무사(無私)하게 세인을 구도하며 정법노정을 따라가 역사의 서약을 완성해야 한다. 오성에 제한이 있으므로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9년 5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5/6/2002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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