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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걸어나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명혜망 2009년 5월 5일】

내 기억에 초기에 소책자를 배포할 때 두려운 마음이 아주 중했는데 마음이 두근거리는 것이 멈추질 않았다. 법공부를 하고 동수의 정념정행과 대조하면서 자신의 부족을 보완하자 마음속이 점차 태연해졌다.

‘7.20’이후 나는 집에서 법공부를 했으나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남편이 눈물을 보이면서 시끄럽게 굴었고 심지어 친정 부모님한테 찾아가 시끄럽게 했다.

어느 날 나는 생각해보았다.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자신의 두려운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이며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이 구세력에게 붙잡혀 나로 하여금 장기적으로 그것이 안배한 마난 중에서 몸부림치게 하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반드시 부정확한 상태를 돌파해 구세력이 안배한 그림자 속에서 걸어나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가야 한다. 그러면 가장 좋은 방법은 걸어나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며 동수들과 함께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정념이 나오자 즉시 문을 열고 나섰다. 남편이 “어디를 가는가?” 물었고 나는 “법공부하러 가요. 매일 한 강씩 공부하고 올께요.”라고 대답했다. 남편은 내 의지가 견정한 것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이 후 나는 마치 ‘7.20’이전의 단체 법공부 환경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다.

이 기간에 나는 끊임없이 친척 특히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들은 처음에 이해하지 못하던 데로부터 지지하게 되었고 이보다 기쁜 것은 그들도 대법 수련 속으로 걸어 들어오게 되었다. 어머님은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 하에 생사고험을 겪으면서 병업을 마음에 두지 않고 신사신법했으며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강한 정념으로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를 부정했다. 그러자 일체가 흔적도 없이 깨끗이 사라졌다. 어머니는 또 주위의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을 이끌어 걸어 나오게 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했다.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기란 나로서 말하자면 아주 어려운데 나는 성격이 내향적이며 그다지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세간에 오게 된 사명을 생각하면 아주 조급해하곤 했다. 한번은 꿈에 다른 사람들이 바다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었으나 나는 언덕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깨어난 후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생각해보니 다 같은 사존의 제자인데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왜 할 수 없는가? 이 일을 통해 나는 이 방면에서 잘하는 동수와 교류했고 서로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했다.

내가 처음 만나 진상을 알린 것은 같은 촌(村)의 아저씨였다. 나는 그에게 “쩐싼런하오, 짐승의 인을 지워버리면 능히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몇 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그는 삼퇴에 동의했다. 나는 여기에서 큰 격려를 받았다. 이어서 나는 또 옷장사를 하는 여동생한테 삼퇴를 알렸는데 그녀 역시 흔쾌히 접수하고 삼퇴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제자가 중생을 구하도록 고무 격려하시는 것임을 깨달았으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신심이 강화되었다. 그 후부터 나는 다른 동수와 함께 매일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고 있는데 매번 적잖은 수확이 있었다.

문장발표 : 2009년 5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5/5/2002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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