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5일】 ‘명혜주간’ 제329기 문장(역주: 한글판 94호) 『대법제자는 반드시 정진해야 한다를 다시 말함』중에 어린 수련생이 꿈에 본 것을 묘사한 것을 보았다. 겨우 남은 붉은 악룡이 서러 물어뜯고 있는데 서로 상대방 용머리를 시뻘건 자기 입에 넣고 죽기살기로 물면서 누구도 입을 벌리려 하지 않았고, 그것들은 모두 최후의 발악을 하면서 몸부림 쳤다….
이는 현실 중에서 악당의 격렬한 내부 투쟁 상황과 얼마나 비슷한가? 정법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다른 공간에서 천상의 변화도 많은 현상이 세간에 체현되는바, 이는 필연적인 것이다. 그러나 중생구도의 거대한 사명을 짊어진 대법제자인 우리들은 다만 사람을 구하는 몫이 있은 뿐, 세간의 어떤 사람, 어떤 조직에 대해서도 환상을 갖거나, 외부적인 변화를 바랄 수 없다. 대법제자 가운데 광범히 하게 존재하는 어떠한 파동과 사람 마음이든지 모두 일이 중생구도에 불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은 정해진 것이며 사당 조직 중에 있는 어떠한 사람이든 모두 정법 앞에서 반드시 자신의 선택을 내려야 한다. 사당 중의 어떠한 사람이건(대법을 박해한 극히 사악한 당도들은 제외) 모두 대법제자에 의해 구원되기를 기다리는 가련한 중생이다.
나는 여기서 이 일 자체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위 꿈에서 받은 계발을 말하고자 한다. 바로 우리가 정념을 응용해 사악이 서로 물어뜯게 해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각종 박해 중에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하여, 모두 정념으로 오히려 악인을 제지할 수 있는데, 주먹과 발로 수련생을 때리는 자를 포함한다. 정념이 강하면 그것의 주먹과 발이 자신의 몸을 때리게 할 수 있거나 악경과 나쁜 사람이 서로에게 악을 행하게 할 수 있다.”(『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우리는 이 속에서 악경, 나쁜 사람의 구체적인 죄행을 제지하는 가운데 그들로 하여금 “서로에게 악을 행하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거대한 반박해 형세 중에, 대법제자를 박해한 부동한 지역, 부문, 범죄 집단에 대해서도 마땅히 그것들이 “서로 물어뜯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가 바르게 하고, 정념의 장이 순정하며 강대할 때에는 특별한 지령을 내릴 필요도 없이 사악은 스스로 난잡해 질 것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주로 부동한 지역이나 부동한 부문의 악경 악인들이 연합하여 한 것이며,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들 대부분은 모두 도덕이 부패하고 극도로 이기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들도 이런 배역을 맡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들은 평소의 이익 투쟁 중에서 서로 물고 뜯으며 내부 투쟁을 하고, 동상이몽 한다. 하지만 선량한 대법제자를 박해할 때면 이런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일치’하는데, 세간에서 여러 차례 박해 형식을 형성해 무수한 중생을 훼멸시켰다. 표면적으로 보면 ‘상급’의 압력과 협박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이는 그 배후에서 똑같은 썩은 귀신이 조종하는 것이다.
정법 수련의 실천 중에서 우리에게는 모두 체험이 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건 아니면 세간의 악인이건 일체 방법을 다하여, 틈 탈 수 있는 구명을 다 뚫어 대법제자 가운데서 모순을 제조하고 간격을 형성하여 우리의 정체적 힘을 약하게 만들어 그 구차한 잔명을 이어가려 시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하며 이간 당하지 말아야 할 뿐더러 반대로 우리 각지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내심으로부터 정체를 형성해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악과 악인이 서로 물어뜯게 하여 사악의 해체 과정을 가속화 함으로써 이번 박해를 가급적 빨리 종결 짓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으로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5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5/5/2001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