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6일】 나는 수많은 굽은 길을 걸은 대법제자로서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 중에서 다시 대법으로 돌아왔을 뿐더러 자그마한 가정 자료점을 꾸려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었다. 하지만 사악이 많은 사람들을 파견해 24시간 나를 감시했기에 나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 늘 경계하는 심리를 품었고 오랫동안 이런 사람들이 아주 밉살맞게 느껴졌다. 그런데 어느 날 발정념을 할 때 나는 갑자기 단번에 깨달았다. ‘이들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대법에 죄를 짓고 있구나, 그들도 박해 받는 것이 아닌가?’ 표면적으로는 법을 박해하고 나를 박해하고 있지만 사실상 사악이 그들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 되자 나는 일종 울고 싶은 느낌이 들었고 마땅히 자비심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때 나는 몸이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아, 사존께서 또 나를 도와 한 층의 껍질을 타파해 주셨구나.’ 나는 왜 많은 동수들이 악경에게 아주 엄중한 박해를 받고서도 그들의 마음속에 아무런 증오 없이 선량하게 이런 경찰들을 대해 많은 경찰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고 구도 받게 할 수 있었는지 단번에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발정념 할 때, 나는 대법을 파괴하는 흑수를 청리할 때 한 가지 염두를 더했다. 세인과 중생을 박해하여 그들이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모든 사악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때 자신이 박해를 면해야 한다는 사심이 없었고, 발정념의 기점이 아주 순수했기에 발정념할 때의 에너지 마당이 아주 강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나는 또 여러 동수들과 이 작은 체득을 교류해, 우리가 사악을 청리하고 세인과 중생을 구도하는데 더 편리해지도록 하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9년 5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5/6/200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