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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동수들에 대한 건의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3일】

명혜망에는 많은 대륙 동수들이 매일 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고 있는데 정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일부 세인들은 선악과 시비를 가리지 않고 대법제자를 붙잡고 경찰에 신고하려 한다. 현장에서 전화로 신고된 동수도 있고 큰 소리로 외쳐 사람들한테 에워싸인 동수도 있다. 명혜망에도 어떤 동수들이 정말 이로 인해 경찰에 붙잡혀 불법 체포된 사례가 있다.

어제 나는 한 가지 수련체험을 보고 큰 계발을 받았다. 한 대법제자가 어느 속인에게 삼퇴를 알렸는데 그 속인이 그를 붙잡고 경찰에 알리려 했다. 동수도 발정념을 하는 한편 선을 권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이에 수련생은 엄숙한 얼굴로 (정말로 화를 내는 것이 아님)악을 제지시켰다. 수련생은 엄한 태도로 그 속인에게 말했다. “당신은 무엇을 소리치는가? 작은 책자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나한테 돌려주지는 않고 이 무슨 흉악한 짓인가!” 그러자 그 사람은 방자하게 날뛰던 기세가 삽시에 사라졌고 더는 흉악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 책을 자기에게 달라고 했으며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보겠다고 했다. 수련생은 순조롭게 그곳을 떠났다.

나는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는데 좋은 사람이라 해서 쉽게 업신여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쟁투하거나 두려움은 없지만 엄숙한 태도로 속인이 악을 행하는 것을 제지할 수 있다. 인간세상, 특히 중국 대륙에서는 정기(正氣)의 장(場)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 악인이 함부로 큰소리를 치고 전화로 신고하려는 것은 그가 거리끼는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닌가. 그는 자신에게 좋지 못한 후과가 없을 거라고 여긴다. 아울러 지금의 속인은 모두 남이 재난을 당하는 것을 기뻐하며 원한이나 원망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보면 그는 구경거리가 생겼다고 여긴다.

때문에 나는 직접 만나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동수들이 이런 사람을 만나면 엄숙한 얼굴로 (발정념을 하는 한편) 엄숙하게 제지할 수 있다고 본다. 상대방이 20대의 젊고 힘센 속인일지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본질은 허약한 것이며 내심은 비어있으며 그의 명백한 일면은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련생은 엄숙히 제지할 수 있는데 “이는 당신을 위한 것이다. 내가 도적질을 한 것도 아니고 빼앗은 것도 아니며 내 돈으로 만든 자료이다.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이미 아주 위험한 것인데 당신이 또 경찰에 신고한다면 당신에게 좋을 수 있겠는가?” 수련생은 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도 친지가 있는데 당신이 오늘 정말로 경찰에 신고하여 악행을 저지른다면 나는 당신을 기억할 것이며 그들도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하늘도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속인이 경찰에 알리는 것이 진상을 몰라도 좋고 상금을 타기 위한 것이라도 좋은데 감히 경찰에 알리는 것은 최소한 파룬궁 수련생이 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약자를 업신여기고 강자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그가 흑사회 깡패들이 칼을 들고 악행을 행할 때 함부로 앞에 나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신고할 수 있겠는가? 그는 감히 하지 못한다. 때문에 그의 뼛속에 재난을 즐거워하며 시끌벅적한 것을 보려는 심태가 있는 것으로 이기적이며 마음이 공허한 것이다. 대법제자가 엄숙히 그를 제지한다면 그는 그렇게 날뛰지 못할 것이다. 사실 이 역시 그를 구도하는 것으로 그더러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울러 동수 역시 더욱 안전할 것이다.

물론 법 속에 용해되어 정념이 강하며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이상은 작은 건의이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23/19944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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