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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동자”의 깨달음

【명혜망 2009년 5월 1일】 중경 대족보정대불만의 돌담 벽에는 사람의 눈길을 끄는 몇 개의 “연꽃동자”가 새겨져 있다. 아이의 동글동글한 대머리가 성결한 연꽃 속에서 밖을 향해 내밀고 있어 아주 귀엽다.

이 아이들은 왜 연꽃 속에서 자라고 있을까? 이를 예술품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 옛 사람들이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산물일 것이라고 여겼다.

얼마 전에>의 ‘현관설위’를 배우면서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천상에는 인류란 이런 저능적인 생명의 번식 방식이 존재하지 않으며,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서 자체에 음양이 존재하고 있다. 우주는 운동하면서 생명을 만들어낼 수 있어 원영, 영해 그리고 다른 허다한 생명체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원영이 바로 연꽃 위에 앉아 있지 않는가?

수련인은 천목이 열린 후 영해와 다른 공간의 생명을 볼 수 있다. “연꽃동자”가 바로 천목이 열린 고대 석공 조각가들이 천목으로 다른 공간의 영해 등 생명체의 형상을 보고 조각해낸 것이 아닌가? 이는 완전히 가능한 것이다. 고급생명의 탄생에는 인간세상의 고통이 없고 사람이 태어날 때의 혈수(血水), 극심한 고통 속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결한 연꽃 속에서 태어나는데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수련인이 왜 색욕의 마음을 닦아서 제거해야 하고 정에 대한 집착을 닦아서 제거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것은 천상의 생명 표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단지 이 한 층 생명의 탄생방식과 표준의 산물에 불과하다. 이 한 점을 알고 나서 나는 자신의 색욕, 정에 대한 집착이 많이 옅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가끔 이런 집착이 나와도 예전에 흥미를 느꼈던 이런 것들은 속인의 저능한 번식 방식의 산물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층 공간에서 보면 무척 더럽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있는 이 기회를 잃을 수 없다! 우주의 수 없는 억년에서 인생의 몇십 년은 우주 중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이다. 오늘날 이 “한 순간”에, 신우주와 구우주가 뒤바뀌는 이 시각에 이 생명으로 존재하고 있으니 이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위대한 시각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고급생명으로 수련되어 중생구도란 중대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정법은 최후의 단계로 다가가는데 속인 시절에 남겨졌던 더러운 것을 버리기 아쉽단 말인가? 집착심이 비교적 강하게 나오고 사상 투쟁이 비교적 격렬할 때 집착임을 뻔히 알면서도 버리기 아쉬워할 때 이때 나는 늘 자신을 이렇게 일깨워준다. 자신 몸의 더러운 것들을 쏟아버려야 공력이 증가될 수 있다고. 수련인으로서 공이 더 자라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하지 않는가?

이렇게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그 강한 집착을 이겨낼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1일

문장갱신: 2009년 4월 30일 22:59:56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2000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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