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녕(辽宁)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9일] 내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 중공이 문화혁명을 하기 시작하여 나는 글을 많이 배우지 못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쓸 줄 모르는 글자는 모두 동그라미로 표시했다.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동수들의 도움으로 나는 그래도 내가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운 바를 써내기로 하였는데 아마 동수들에게 약간의 계발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2004년에 법을 얻었다. 그런데 기다리고 의지하며 구하려는 마음이 나의 몸에서 엄중하게 존재하였다. 그 어떤 전단지든 모두 동수들이 만든 것을 사용하였다. 후에 자료점이 파괴되어 내가 자료 공급 받던 것이 중단되게 되었다. 동수들의 도움 하에 나도 곳곳에 꽃을 피우는 한송이 작은꽃로 되었다. 실천을 거쳐서야 나는 자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게 되었다. 소모품을 사는데 얼마나 많은 힘을 들여야 하는가를 말하지 않더라도 당신이 평시에 법공부를 잘하지 않으며 씬씽이 자기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여 인터넷과 기계 모두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않는 것이었다. 며칠 전 내 몸에서 한가지 일이 발생하였는데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이런 일이었다. 작은 아들이 나를 또 찾아와서 형에 대해 불평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네가 사람을 불러와 형을 혼나게 하여 분풀이를 하라고 하였다. 그때 작은 아들은 사람을 불러오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애가 간 후에 나는 내가 한 말이 옳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더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옳지 않다고만 생각하였다. 그러나 생각 밖에 진상자료를 만들려고 하였으나 인터넷이 작동되지 않는 것이었다. 주간신문 폴더도 열리지 않았다. 마우스를 누르면 화면에 정사각형 모양만 나타났는데 지워버리려고 하여도 지워지지 않았다. 마우스를 누르면 누를수록 난장판이 되어 마지막에는 강제로 컴퓨터를 꺼버릴 수 밖에 없었다.
이튿날 아침 6시가 좀 넘어 나는 동수의 집으로 갔는데 그 당시 사람 마음이 또 나타나 인터넷의 것들을 모두 삭제해 버리려고 동수에게 물었더니 그 수련생은 그 프로그램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나더러 안을 향해 찾아보면서 어떠한 마음이 있는가, 무엇이 당신의 공간마당이 뒤죽박죽이 되게 하였고 아직도 무엇을 잘하지 못했는가를 찾아보라고 하였다. 나는 우리 집에서 발생한 일을 그에게 말하였다. 수련생은 그렇다면 당신은 왜 이 문제에서 무슨 마음이 있는가를 찾지 않았는가 하고 말하였다. 나는 수련인은 그렇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만 안다고 말했더니 수련생은 좀 더 깊게 찾아보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찾을 줄 모르기에 당신이 나를 도와 찾게 해달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당신 이것은 정 아닙니까? 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때야 나는 비로소 이것이 곧바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이구나! 라고 할 정도로 명백해졌다.
동수의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계속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나는 나에게 정 외에도 아주 많은 속인마음 즉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보복심, 질투심, 과시심 등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일 좋지 않은 것은 사람을 못살게 하는 나쁜 마음이었다. 이런 마음을 찾은 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사부님의 법상 앞에 서서 사부님께 절을 하며 이런 마음을 모두 없애 버리겠습니다.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하였다. 그런 후 컴퓨터와 기계를 켜니 일체가 모두 정상이었다. 감동과 뉘우침의 눈물이 나의 두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내면에서 나오는 감정으로 말했다. – 사부님, 제자는 잘못을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컴퓨터와 기타 기계는 줄곧 정상이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비로소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웠고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준 이 안을 향해 찾는 법보는 얼마나 신기한가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있고 공은 사부님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매우 깊게 인식하였다. – 우리들의 그 어떤 속인의 마음이든 모두 쉽게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올 수 있어 자신의 수련에 교란을 가져오게 되며 대법에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자료를 만들 때 우리들이 사용하는 프린터,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그것은 기계의 고장이 아닐 수 있으며 가능하게 우리들의 그 하나의 마음으로 촉성되었을 수 있기에 고장이 나기만 하면 수련생을 찾아가 수리하는데 사실은 동수에게 많은 시끄러움을 가해주게 되며 동수의 시간을 지체하게 된다.
동수들, 우리 모두가 속인마음으로 하여금 우리들이 조사정법하는 발걸음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며,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안을 향해 찾는 이 법보를 잘 사용하여 우리들의 심성을 제고하는데 힘을 기울이자.
문장발표: 2009년 4월 19일
문장갱신: 2009년 4월 18일 23:44:05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4/19/199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