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으로 수련생을 대하고 정념으로 자신을 대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21일】 어느 한번, 나와 집사람(동수)은 교류하였는데, 집 사람은 거침없이 나의 결함을 지적하였다. 처음에 나는 또 덮어 감추었다. 그러나 후에 마성이 나타나면서 쟁론이 발생하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화가 나서 “내가 연공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내가 연공하지 않는데 또 나를 상관할 것인가?”라고 내뿜었다. 이 몇 년간 이러한 충돌이 여러 번 있었다. 비록 나는 말은 하였지만 마음속으로는 묵묵히 개변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 어떠한 결함이 있는지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에 나와 수련생은 한번 교류하였는데 또 이 일을 들추었다. 수련생은 아주 놀란 기색으로 나에게 “당신 뭐라고 말했나요? 당신이 연공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런 말을 당신이 감히 할 수 있는가요? 당신은 알고 있나요?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관을 넘을 때 쌍방에서 쟁론이 벌어졌는데, 수련생은 화가 나서 ‘나는 연공하지 않을 테니 당신들이 또 나를 상관할 수 있는가?’라고 했어요. ‘나는 연공하지 않겠다.’라는 이 한 마디 말이 떨어지는 순간 옆에 한 천목이 열린 동수에게서 눈물이 쏴 흘러 내렸어요. 왜냐하면 그는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죠. 이 한 마디 말에서 대폭적인 사악들이 신속하게 이 말을 한 수련생을 포위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은 이 한 마디 말이 바로 사악이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 후에 그 동수에게는 하나하나의 고험이 연달아 나타났는데 자칫하면 그 관을 넘어가지 못 할 뻔 하였어요.”라고 하였다.

무엇 때문에 이 한 마디 말이 자신에게 이렇게 큰 마난을 조성할 수 있는가? 법리 중에서 우리는 알고 있다. 유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말소리가 크면 부처들은 모두 크게 놀란다. 구세력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어떠한 기회도 놓아주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틀어쥐기만 하면 독을 뿜기 시작한다. 그들이 요구하는 언어가 바로 이 한 마디이다. 되도록 우리가 말하는 과정에서 진심이 아니라고 해도 그것들은 다그쳐 꼬투리를 잡으면서 “이것이 당신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이것은 당신이 선택한 것이다. 연공하지 않으면 우리는 당신을 대법의 군체 중에서 끌어 내와야 한다. ‘연공하지 않는다’에 대하여 비록 계속 ‘연공’ 한다 해도 신은 반복적으로 고험할 권리가 있다. 그 마음이 진정으로 연공하는지, 가짜로 연공하지 않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나는 이 한 마디가 그렇게 간단한 “수구”의 문제가 아니며, 수련인의 관념이 근본적인 전변을 가져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인식한다. 무엇 때문에 사악은 세뇌반 혹은 노교소에서 대법제자에 대하여 당신이 ‘연공’ 하겠다고 말하면 바로 박해하고 당신이 ‘연공’하지 않겠다고 하면 바로 집으로 보내는가. 한 수련인에 대하여 놓고 볼 때 그것들의 인식에는 이것이 약점이고 수치이고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우리 동수들이 심성 관을 넘을 때 어떠한 좋지 못한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이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사악에게 어떠한 공간을 주지 말아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념이 강해야 한다.

나는 동수의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7.20 이후 사악이 박해를 시작하여 그는 베이징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금방 돌아 왔다. 집사람은 “경찰이 당신에게 대법의 책을 바치라고 하였고, 형사경찰, 파출소, 국보대대 등에서 모두 당신을 찾아 왔어요. 이번에 바치지 않으면 아마 안 될 거 같아요.” 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큰 목소리로 “바치지 않을 거예요! 머리를 가지고 가라고 해요! 대법의 책은 한글자도 모두 바칠 수 없어요!”라고 말하였다. 집사람은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대신해서 바치면 안 되나요? 당신이 나타나지 않으면 될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엄숙한 표정과 성난 목소리로 “누가 대법의 책을 바치면 그때부터 나는 그를 친인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에요.”라고 말하였다. 이 한 마디 말은 그의 생명의 제일 미시적인 곳에서 발출한 것으로서 강대한 진감력을 구비하였으며 역시 동수의 경지가 이 일보까지 도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이상한데, 사악은 다시 이 집으로 와서 책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 수련생은 수련 중에서 대법에 대한 이 방면에서의 고험이 아주 적었다. 관과 난이 다른 동수들보다 아주 적었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이 한 마디 말이 사악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데 족하였기 때문이다. 이미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한 것이었다. 여기서 자신이 관을 넘지 못할 때 ‘연공’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 비교할 때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가!

그야말로 나는 자신이 법에 대하여 줄곧 아주 견정했다고 인정했다. 종래로 연공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몇 년간의 관을 넘는 중에서 도리어 시시때때로 이러한 한 마디가 나올 수 있는가? 나는 바로 ‘사람’의 관념을 근본 개변하지 못하여 대법에 대한 견정한 정도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인정하였다. 이러한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몸에 나타날 뿐만 아니라 또 동수에게 좋지 못한 상황이 나타났을 때 그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서 체현된다.

예를 들면, 어느 한번 몇 명의 동수들이 교류하는 중에서 한 수련생이 주절대면서 구름 산에 안개가 덮였다는 말을 하였는데 오랫동안 말을 하였다. 나는 그가 말한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 수 없었다. 그 수련생이 떠난 후에 나는 “이 사람은 이치가 분명하지 못하니 아주 위험해요.”라고 말했다. 다른 한 수련생이 이어서 “절대로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의 행동이 아니에요. 법이 방대하고, 사부님도 방대하시기 때문에 반드시 모든 사람을 구도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그에게 바른 에너지를 주어야 해요. 만약 우리가 모두 그를 위험하다고 인정하면, 그러한 사악이 반드시 기뻐할 것이에요. 그러면 바로 그에게 ‘위험’을 초래하게 되지요.”라고 말하였다.

수련 중에서 나는 사람의 관념을 개변하는 것이 아주 힘들다고 느꼈다. 되도록 매일 모두 법공부 하였다. 그러나 일부 법에 있지 않는 말을 매일 늘 입에 달고 살았는데 심지어 습관으로 되었다. 예를 들면, 하나의 비교적 큰 관을 넘을 때 마음속으로 늘 “나는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동수에게서 비교적 강한 사람의 마음이 표현되는 것을 보았을 때 바로 “그는 안 된다…….”라고 말한다. 동수에게서 ‘주화입마’가 표현 되는 것을 보았을 때 역시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 “사부님, 모모를 구해주세요. 그는 잘못됐어요.”라고 청을 드린다.

사실 자신이 본 일체는 정념으로 대한 것이 없었다. 동수에게 어떠한 ‘좋지 못한’ 표현이 있든지를 막론하고 오직 그의 마음이 아직 대법 중에 있고 오직 그가 또 돌아오려고 생각한다면, 사부님과 대법이 반드시 그를 구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증하는 것은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의 위덕이다.

역사가 이 한 페이지까지 오게 되었을 때, 미래의 사람들과 많은 신들은 역사가 남겨놓은 것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생명이 대법의 수련 중에서 이러한 ‘좋지 못한’ 상태가 나타날 때 대법은 이렇게 그를 구도하였으며, 사부님께서는 또 그에게 생명의 모든 것을 어떻게 주셨는가를 알 수 있다. 법은 못할 것이 없으며 사부님께서도 못하실 것이 없다! 비록 눈앞에 이미 정법의 마지막 단계가 보이지만 그러나 동수 지간의 표면에서는 여전히 많은 ‘사람의 마음’을 보아낼 수 있다. 그러나 동수들은 절대로 표면에서 이러한 사람 마음의 표현의 ‘가상’을 중하게 보지 말고 정념으로 자신을 대하고 정념으로 수련생을 대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9년 4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취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4/21/199333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