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우한[武漢]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8일】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에게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정진요지》<뿌리를 캐다>)라고 타일러 주셨다. 수련이 최후에 이르렀다 해서 표준을 낮추거나 느슨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수련의 맨 마지막 일각에 이르러서도 대법제자에 대한 고험이다. 매스컴에서 자주 박해 받은 동수님들의 소식이 전해 들리고 주위의 일부 동수님들도 납치되고 판결당하며 병마에 시달리고, 어떤 사람들은 생명을 잃었다. 십년 넘게 수련한 배우자도 세상을 떠났다. 이런 정황을 마주하고 나의 마음은 무겁다. 근간의 감오를 정리해 보는데 어쩌면 유사한 정황에 부딪힌 동수님에게 조금이나마 일깨움이 될지 모른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교류하여 귀정하길 바란다.
자신에게 부족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수련의 전제다
어떤 수련생은 속인 중에서 매우 좋은 사람이며 수련을 해서 세 가지 일도 다 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남이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말만 하면 폭발하고 떠들썩한다.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제자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엄숙하게 제기하시어 이 부분 제자들을 무거운 망치로 세게 쳐서 깨어나게 하셨다. 하지만 어떤 제자를 놓고 말하면 자신을 바르게 고치기란 매우 어렵다. 몇 십 년 동안 고수해온 집착은 다른 공간에서 이미 견고한 물질로 형성되었다.
어떤 동수님들은 이 한 점을 해내지 못한다. 이런 동수님들은 법도 배우고 있고 공도 연마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하고 자신이 잘못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자연적으로 자신을 개변시키지 못하며 자신을 수련하지 못한다. 엄격히 말하자면 이런 동수님들은 아직 수련의 문에 들어오지 못했다.
사악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수련자는 전반 수련과정중에서 모두 속인 마음이 있다. 이것은 정상이며 수련 중에서 귀정(歸正)이 필요한 것으로 결코 사악의 박해 이유가 될 수 없다. 관건은 사악을 인정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사악을 인정하지 않으면 사악은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시는데 그럼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사악의 박해를 받고 있는가? 왜냐 하면 이런 대법제자들은 입으로는 사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악을 인정하고 받아 들였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의 박해를 초래했다.
수련자가 사람의 마음이 있는 것이 비록 사악의 박해 이유는 아니지만 그것은 사악의 박해의 전제 조건이다. 사악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이다. 속인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사악의 박해란 있을 수 없다. 만약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파리 때리는 것으로 비유한다면 우리에게 존재하는 사람 마음은 바로 악취를 발산하는 한 무더기 쓰레기이다. 파리는 쓰레기를 향해 온 것이다. 아무리 파리를 잘 때려잡는다 해도 파리가 없는 것 보다는 못하다. 쓰레기를 깨끗이 없애고 사람 마음을 수련해 없애버려 고층차로 가는 이것이야말로 사악의 박해를 멀리 하는 근본이다.
진정으로 수련해야 한다
어떤 동수님들은 표면적으로 매우 정진하는 것으로 표현되며 분초를 다투어 법공부 하고 《전법륜》을 백 번 넘게 배웠는데 최후에는 결국 병업 속에서 떠나가 버렸다.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배우기 전의 중환자들과 불치병에 걸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배운 후 모두 좋아졌는가. 그러나 무엇 때문에 일부 수련생들은 오히려 안 되는가? 설마 대법이 중생에게 차별이 있단 말인가? 내가 이 사부로서 수련생에게 다르게 대하는가? 나는 정말로 당신들에게 물어보아야겠다. 당신은 진수(眞修)하고 있는가? 당신은 정말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고 말씀하셨다.(《각지 설법3》〈대 뉴욕지역 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다만 표면상에서 내려놓을 수 있으나 내심 속에는 아직도 하나의 것을 지키고 있고 고수하고 있으며, 당신 자신의 그, 당신의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할 때, 나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 당신이 자신의 내심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한발자국도 제고할 수 없는 것으로서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오로지 당신이 진정하게 내심으로부터 제고하여야 당신은 비로소 진정하게 제고된다.”고 말씀하셨다.(《북미 제1기 법회에서의 설법》)
안으로 찾는 것은 수련의 기본기이다. 진정으로 수련하려면 반드시 착실하고 착실하게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사람의 본질에서부터, 내심 깊은 곳에서부터 자신을 개변해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속에서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자신으로 하여금 마음속에 오직 사부님만 있고 대법만 있으며 중생만 있고 자신의 사리사심(私利私心)이 없는 것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경지, 이것이야말로 수련자의 길이다.
문장발표:2009년 4월18일
문장수정:2009년 4월 18일 07:14:46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8/199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