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9년 4월20일】 깊은 밤, 세인들은 꿈나라로 들어갔으나 나는 전세계 대법제자들과 함께 3시50분(중국 시간) 그 신성한 아침연공에 참가한다. “경은 마음을 수련시키고 공은 몸을 연마시키네”(《홍음》)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이 나를 격려시켜 이 칠순이 된 할멈이 일년간 “아침연공”을 훌륭히 견지하였다. 일년 남짓한 아침연공은 나로 하여금 대법의 신기함과 장엄함, 수승하고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하였다.
처음 아침연공에 참가할 때는 일찍 일어나거나 잠을 자서 지나쳐 버리는 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사부님의 “공을 수련하는 길은 마음이 지름길 대법은 끝없는데 고생을 배로 삼으세”(《홍음》) 법을 기억하였더니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적으로 깨어나게 되었으며 자연히 유쾌하게 연공을 할 수 있었다. 밤중 4시 이후에는 만물의 소리가 전부 고요하고 속세의 소란스러움도 없고 집식구들의 교란도 없기에 동공을 한 후 이어서 신통가지법을 하면 매우 빨리 입정할 수 있고 가부좌하면 자신이 거대한 에너지 마당에 에워싸여 있다고 느끼게 된다. 지난 날 연공 시 그 물밀듯이 밀려오던 잡생각도 점차 물러가고 일편 밝은 빛이 나타났는데 빛은 점차 확대되어 심령의 하늘은 드넓어 마치 심오하고도 높고 심원한 창공 같았으며 마음은 평정하고 상화하고 유쾌하였으며 온 몸은 가볍고 뜨거운 것이 온 몸에서 위로 용솟음쳤으며 두 손바닥은 화끈화끈하였다. 더욱이 이 두 달간 10여 년 나타나지 않았던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자신이 큰 화환 중에 있는 것 같았고 한 갈래의 에너지가 전신에 가득 차고 오색띠가 가슴 앞에서 돌고 있더니 꽃 모양으로 변하였다. 이어서 꽃망울이 나타나고 꽃술도 점점 똑똑해지더니 오래도록 있다가 비로소 사라지는 것이었다.
대법 속에서 12년 수련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비할 바 없는 행운이며 70이 되는 노인들이 지닌 허리가 시큼하고 등이 아프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해지는 현상이 근본 없고 도리여 허리와 등이 바르고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한 건강한 사람으로 되었다.
문장발표: 2009년4월20일
문장수정: 2009년4월19일 20:04:48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20/1992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