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3월 3일】
사부님 안녕하세요?
동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1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수련한 여정을 회고해 보면 부끄러운 점도 많았고 기쁘고 위안되는 점도 있습니다. 저의 첫째 아이는 1999년에 태어났는데 그 당시 사당이 대법을 미친듯이 박해하기 시작했고 거짓말이 천지를 뒤덮어 원래 화목했던 우리 가정의 평화를 깨뜨렸습니다. 아이의 출생은 상대적으로 저에게 압력을 가져왔습니다. 아이 아빠는 제가 아이를 데리고 대법을 수련할까 봐 두려워 아이를 고향으로 데려가 할머니에게 맡기려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렇게 하면 마침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홀가분하다는 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저녁 꿈에서 점화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아이를 잘 이끌어 속인환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깨달은 후 아이 아빠는 아주 빨리 집을 떠나 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매일 법을 들었고, 매번 제가 아이 옆에서 연공을 하면 비할 바 없이 즐거워했습니다. 아이의 즐거움은 저와 가족들을 감화시켰고 저에게 아이를 잘 이끌 수 있는 신심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동수님이 우리 집에 와서 비록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역시 나가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북경에 가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현지에서 법을 실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은‘설날 초하루 날이 되면 큰 광장에 가서 연공하니 당신도 같이 가요’라고 해 저는 일단 가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설날 그믐날 저녁, 집집마다 폭죽을 터트려 아이는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제가 아이의 귀를 막아주어야 했는데,‘내일 괜찮을까?’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아침 저는 막 60일된 아이를 안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상한 것은 가는 내내 들리는 폭죽소리가 아이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아이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이것은 저로 하여금 제가 반드시 이 한 걸음을 내디디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대법이 정법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택시를 타고 광장으로 갔습니다. 수많은 사복 경찰들이 벌써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음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강제로 마약을 끊게 하는 곳으로 잡혀갔는데 이미 많은 동수님들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안고 거기에 서 있으면서 ‘나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기저귀조차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하며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때 울고 있던 한 살 반 되는 남자아이가 고개를 돌려 저를 보자마자 찬란한 웃음을 지으면서 손에 있던 반쯤 먹다가 남은 배를 저에게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 남자아이의 순진한 웃음을 통해 저를 격려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단번에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등록한 후 우리를 5층으로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그 때 품에 안긴 아이가 갑자기 큰소리로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울음소리는 홀에 있던 매 한 사람의 마음을 진동시키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정말로 어른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는 이런 불법감금을 항의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무슨 근거로 이 많은 좋을 사람을 감금하며, 무슨 근거로 두 달 밖에 안 된 아기를 감금한단 말인가. 하지만 이런 것을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은 다 깨닫지 못했고 잡혀가는 게 비로소 수련이라고 여겼습니다. 내가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가. 저는 집에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명확히 했습니다.
하루를 기다렸는데 아이는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조용히 저를 보고만 있었습니다. 기저귀가 젖었는데도 갈아줄 것이 없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드디어 저를 집으로 보내 줄 사람이 왔습니다. 돌아오는 차에서 경찰과 기사에게 내가 연공하면서 얻은 이로운 점에 대해 진상을 말하자 반대하던 그들의 목소리가 서서히 없어졌고 조용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아이에게 덮어 주었습니다. 저는 그가 매우 고마웠습니다. 왜냐하면 바깥이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혹한기여서 아이는 매우 추워했고 아기의 포대기도 이미 오줌으로 젖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온 후 저는 아이가 법을 얻기 위해 왔고 또 저를 도와주고 있지 결코 번거로움을 주지 않으며, 제가 오성이 높지 못해 아이가 저를 위해 하루를 감당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왜 다른 사람들을 따라 5층으로 올라갔는가? 수련은 한 무리 사람들이 같이 떠들썩거리는 것이 아니다!
법을 들으면서 아이는 하루하루 커면서 소업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 매번 소업은 또한 저에 대한 심성 고험이었습니다. 너무 심할 때는 제 마음이 조금 흔들렸고, 제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아이의 소업은 길어졌고 제가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 아이의 소업 증상도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어느 한번은 아이가 열이 나서 3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아 저는 좀 조급해져서 아이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었지만 아이는 한 입도 먹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아이는 견디기 힘들어 온 침대를 뒹굴며 어떻게 하죠? 어떻게 하죠?”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괜찮아, 괜찮아, 사부님께서 너를 도와주시니까 금방 좋아질 거야.”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아이는 점차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제에게 법을 듣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나중에 잠이 들었는데 잠에서 깨어난 다음 온 몸은 가뿐해졌고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아이가 걸을 수 있고 나서 어떤 때는 저의 손을 잡으며 공중에 계신 사부님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막 발정념을 알기 시작했을 때 아이는 놀다가 갑자기 달려와 작은 손가락으로 공중을 가리키며 저에게“사악이 왔어요. 빨리 발정념 하세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는 말을 매우 일찍 했으며 > 중의 시를 매수마다 3번만 읽어주면 기억했는데 어린 대법제자의 초상적인 지혜를 표현해 냈습니다.
저는 늘 아이를 데리고 곳곳에 진상표어를 부쳤는데 하나를 부칠 때마다 아이는 한마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쳤습니다. 아이는 또 항상 저를 데리고 가서 사람이 많은 곳에 부치도록 하는데 매번 이런 일을 할 때면 아이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아이가 3살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우리는 해외로 가게 됐습니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아이는 사람을 쫓아다니며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었고, 또 저에게 법을 읽어달라고 독촉했으며 법을 읽을 때 다른 공간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은 아이로 하여금 항상 제가 읽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했습니다. “엄마 이렇게 계속 읽어 나가세요. 멈추지 마세요. 멈추지 마세요.” 제가 “안 된단다. 엄마는 가서 밥을 지어야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밥을 짓지 마세요. 밥을 짓지 마세요. 이렇게 읽어만 나가세요. 엄마, 엄마는 아시나요? 엄마께서 법을 읽을 때 사부님께서는 제 머릿속에 금을 담아주셔요. 엄마, 엄마께서 책을 다 읽으시면 그 책은 제 머릿속에 담아져서 제가 펼쳐서 읽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4살 때 아이는 혼자서 >과 >를 읽을 수 있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동안 중간에 멈추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아이는 법을 읽고 있을 때 마가 가까이 오면 연기로 변해 버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살 때 아이는 혼자서 >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유창하게 한 강의를 멈추지 않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는 결코 따로 시간을 내 아이에게 글자를 가르친 적이 없었는데 대법이 아이의 지혜를 열어주어 >을 읽을 수 있게 한 동시에 다른 동화책도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는 예전에 동화책으로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려고 시도해 본적이 있었지만 효과가 좋지 않아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유감스러웠던 것은 작은 딸의 출생과 큰 딸이 입학하게 되어 가사일에 대한 부담이 갈수록 많아져 법공부하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었고, 발정념도 늘 따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아이 아빠가 사악의 요소에 통제돼 집안이 편한 날이 없게 했고, 제가 정진하지 못하다보니 작은 딸이 자주 울어대 저는 심신이 지쳤습니다. 어떤 때는‘작은 딸이 날 교란하러 온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을 만큼 짜증나고 심란했지만, 제 자신의 안으로 찾을 줄 몰랐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교란 받지 않기 위해 속인의 DVD를 빌려다 아이들에게 틀어주어 조용하게 했습니다. 짐작할 수 있듯이 이런 변이된 영상물은 아이들로 하여금 갈수록 대법과 멀어지게 했으며 나중에는 아예 법을 듣는 것 마저 거절하게 했고, 저의 법공부, 연공과 전화 진상을 자주 교란하게 했습니다. 아이들 머릿속의 변이된 영상물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대법을 배척하게 조종했습니다. 아이들의 표현에 저는 놀랐고 깨어났습니다. 저의 죄가 큰 것으로, 제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었고 해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자주 병업 현상이 나타나 제가 더욱 피곤해져 3가지 일도 간신히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막론하고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 (《정진요지》)라고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반성하고, 점차적으로 제 시간을 조절하여 되도록 아이들과 함께 법공부를 같이 하거나, 아이들에게 제가 법읽는 것을 조용히 듣도록 했으며, 또 아이들을 데리고 공항에 가서 신문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떤 때는 아이들에게 대법제자가 만든 영상물을 보여주고 어린이 제자 라디오 방송을 틀어주었는데 아주 듣기 좋아했습니다.
어느 날, 작은 딸은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무엇인가를 알아들었는지 저에게 “무엇이 진상을 하는 것인가요?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것이 바로 진상하는 것인가요?”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작은 딸이 나가서 전단지를 나누어 주자며 보채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나갔습니다. 사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을 폭로한 진상 전단지를 가지고 작은딸은 매우 진지하게 한 장 한 장씩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때 작은 딸은 겨우 두 살 반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딸의 진지한 모습을 보고 저도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운이 오게 되어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진함이 일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주 즐겁게 전단지를 받아가면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어린 대법제자를 위해 동영상과 라디오 방송을 창작한 동수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런 프로가 어린 동수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희 집 어린 대법제자들은 그 속에서 많은 수련의 내포를 알게 되었고 한신의 대인(大忍)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며 취유취유의 반본귀진을 알게 되었고 진상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대재난과 사람을 구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무엇이 진실한 말을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작은 딸은 저에게 “엄마, 저는 무엇을 참음이라고 하는지 알았어요. 언니가 저를 때리면 저는 더 이상 울지도 않고 맞받아치지도 않고 허허 하고 웃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딸도 법을 듣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법을 읽다가 만약 중간에 멈추면 작은 딸은 “엄마, 멈추지 마세요. 멈추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저를 재촉합니다. 제가 공항에게 가서 신문을 나누어 주면 작은 딸은 옆에 앉아서 법을 듣고 저를 도와 발정념까지 합니다. 거리에서 다닐 때나 혹은 상점에서 좋지 못한 것을 보면 작은 딸은 모두 청리해주어 사악이 사람을 교란하지 못하게 합니다. 어느 날 저는 이가 아팠는데도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어야 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작은 딸은 “엄마, 사악이 엄마를 교란하고 있어요. 제가 멸(滅) 해 드릴께요.” 라고 말했습니다. 작은 딸의 정념이 나가자마자 저는 즉시 가뿐함을 느꼈고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어느 한번 작은 딸은 또 저에게 “엄마, 사악이 저 이모께서 발정념 하시는 것을 교란하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네가 멸(滅)해 드리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작은 딸이 “멸(滅)”이라고 말하자 사악은 바로 소멸되었습니다.
법공부를 하고 연공할 때 작은 딸도 다른 공간의 아름다움과 수승한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딸은 저에게 “빼곡히 가득 찬 부처님들이 모두 법을 배우고 있어요. 천녀들이 꽃을 뿌리고 금색의 큰 집도 있어요. 저는 하늘에도 집이 있는데 하늘나라의 엄마는 아주 선량하셔요. 엄마,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작은 딸은 가부좌를 1시간 할 수 있으며 매번 가부좌를 한 후 매우 감격해 하며 두 손 모아 허스 하며 공중을 향해 큰소리로 “사부님 감사합니다”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한 마디 말이 작은 딸의 마음 깊은 곳에서 나왔다는 것을 느꼈으며, 작은 딸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그녀로 하여금 어린 대법제자가 되게 한 것에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어느 날 작은 딸은 아빠를 향해 “저는 대법제자예요.‘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큰 딸은 이미 혼자서 법을 읽을 수 있고,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합니다. 우리 세 모녀는 바로 하나의 법공부, 연공하는 작은 팀입니다.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가부좌합니다. 아침에 함께 연공하고 저녁 식사가 끝난 후 함께 법을 읽습니다.
작은 딸은 네 살이 다 되가는데 자주 제게 “엄마, 법공부하면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연공하면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라고 말합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아이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모두 희망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준다 해도 사람에게 법을 주는 것만 못하다. 그에게 아무리 좋은 것을 주고 그에게 주는 돈이 아무리 많다 해도 그 역시 일세일시(一世一時)의 행복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에게 법을 준다면 곧 생명의 영원한 행복으로 그 무엇이 법보다 더 좋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의 아이는 모두 법을 얻기 위해서 온 것이라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대법제자의 아이들이 법공부와 연공의 아름다움을 감수하기를 바라며 우리 어른들의 단체 법공부가 아이들에게 득이 되고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대법 속으로 용입되기를 희망합니다.
자그마한 체오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님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로스앤젤레스 법회 발표문)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3/18/105708p.html)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3/196419.html
문장발표:2009년 03월 03일문장갱신:2009년 03월 02일 23: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