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1일] 2년 전, 당시 본 지역의 여러 동수들이 납치되어 판결을 받게 된 것으로 인해 한 시기 주위의 환경이 매우 긴장되고 공포적이었다. 매번 내가 외출할 때면 마치 일부 진상을 모르는 사회의 한가한 사람들에 의해 감시와 미행 그리고 추적 당하며, 집전화가 도청 당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법리가 명확하지 못하여 사람의 마음으로 눈 앞의 모든 것을 대하니 두려워하는 마음은 더욱 엄중하게 나타났다. – 자신이 박해를 받으면 감당하지 못하여 사악한 방면으로 전화되며 사부님을 배반하고 대법을 배반하여 떨어질까 봐 두려워하였고 또 박해를 받아 가정에 그늘을 가져올까 봐 두려워하였다. 그 당시 경찰만 보면 무서웠고 집에 숨어서 이른바 법공부를 하고 연공, 발정념을 하면서 동수와 만나지 않고 세인과도 접촉하지 않았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었다. 그 결과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매우 심한 박해를 하였는데 너무 엄중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잠도 잘 수 없었으며 법공부, 연공도 할 수 없었고 사람은 여위어 뼈에 가죽을 씌워 놓은 격이었다.
이렇게 나는 매일 고민하면서 무거운 압력하에 2년 남짓 지내었다. 이 2년 사이 많은 동수들이 우리 집에 와서 나를 도와 법리를 깨닫게 하였다. 끝내 나는 금년 초에 걸어 나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시작에는 매우 무서웠다. 어떤 때는 어떤 사람이 추적하는 것 같았고 때로는 법공부 하다가도 거리에서 경찰차가 경적을 울리면 마음은 두근두근 쉴 새 없이 뛰는 것이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또 동수들의 도움 하에 점차 법리를 명확히 알 수 있었으며 정념 역시 매우 충족하였다. 동시에 나 역시 부단히 안을 향해 찾으면서 자신이 두려워하는 사상근원을 인식하였는데 사실은 자신의 개인이익이 손상을 볼까 봐 두려워한 것이었다. 두려워하는 마음은 하나의 사심이지만 우리가 수련 하는 것은 미래 새로운 우주의 무사무아한 정각으로 성취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인데 경미한 변고가 있기만 해도 자신을 보호하려 하니 어찌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될 자격이 있는가? 어찌 미래의 우주를 주재할 수 있겠는가? 또 어찌 자신의 우주 중의 중생을 보호할 수 있겠는가?
법리가 명확하자 정념도 강해졌고 기점도 정확하여 점차적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져 정정당당하게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였다. 더는 감시 당하고 추적 당한다는 느낌이 없어졌다. 지금 나는 매일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며 마주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 하는데 모르는 낯선 사람이나 익숙한 사람에 대하여 모두 마찬가지로 진상을 알릴 수 있고 그 효과 역시 비교적 좋다.
여기에서 나는 진정으로 아직까지 걸어 나오지 못하고 감히 걸어 나오지 못하는 동수들에게 한마디 권고하고 싶다. – 어서 빨리 사람의 마음을 내려 놓고 걸어 나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라. 오직 당신이 단체 법공부의 환경에 들어서기만 하면 당신은 씬씽 제고가 매우 빠르고 정말로 진보, 발전이 매우 신속함을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놓은 수련의 길이기 때문이다. 인신일념(人神一念), 절대 이 일념지차가 자신이 신을 향해 가는 발걸음을 막아 자신으로 하여금 억만년의 기다림이 유감으로 남게 해서는 안 된다. 사실 우리들이 전진하는 길에서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안배하셨는데 우리들이 어떻게 가는가를 볼 뿐이다. 나는 자신의 엄중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한 시기 낡은 세력이 안배한 길을 걸으면서도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것을 몹시 후회한다. 정말 “집착이 심하면 방향을 잃으리라”( >)였다. 나는 정말 자신이 너무 늦게 걸어 나온 것을 몹시 후회한다. 정법의 길에서 얼마나 보귀한 시간을 낭비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 버렸는가?
사부님은 자비하시다. 그러나 법은 표준이 있는 것이다. 자비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거듭 정법의 결속시간을 연장하시는 것은 이처럼 아직까지도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로 하여금 빨리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사전 큰 소원을 지키며 조사정법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고 동시에 자신을 잘 수련하여 표준에 도달하도록 하시는 것이 아닌가?
동수여! 당신이 낡은 세력의 속박에서 벗어나와 정정당당하게 걸어 나왔을 때, 당신이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하여 동수들과 함께 교류할 때, 당신이 사람들 속에 들어가 진상을 알려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 할 때, 세인들이 당신이 넘겨주는 호신부를 받아 쥐고 연신 감사를 표할 때,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구도 되었을 때 당신의 그 홀가분하고 즐거운 심정은 정말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모두 최후의 이 시간에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싹 따르고 다그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의 고도에 어긋나지 말며 중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자.
합당하지 않은 곳은 자비로이 시정해 주길 희망한다. 허스
문장발표: 2009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4/1/198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