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9년3월29일] 나는 10년 넘게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차례 우리 수련인은 일에 부딪치면 모두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부족한 면을 찾으라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해 오면서도 지금에서야 비로소 무엇이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는 각종 좋지 않는 사람마음이 아주 많다. 예를 들면 현시심, 질투심, 쟁투심, 문제에 부딪치면 조급해 하는 등 이다. 속인 사회 속에서도 얼마나 많은 업력을 쌓았는지 모른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는 온몸이 업력투성이인 나를 깨끗이 씻어 주셨다. 그 때부터 나는 앞으로 필히 신사신법하며 수련을 끝까지 하겠다고 맹세했고, 그렇게 몇 년간의 비바람 속에서 엎어지고 일어나면서 사부님의 보호하에 걸어 왔다.
최근 나의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니 아직도 좋지 않는 사상업이 있는데 특별히 쟁투심이 많았다. 나는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했고 말만 하면 화를 냈는데, 수련하기 전에 그러했으니 수련 후에는 또 이런 것을 얼마나 고쳤는가. 늘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겨, 마치 내가 손전등과 같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만 비추고 나 자신에게는 찾지 않았다. 그냥 다른 사람의 부족한 면만 보고 종래로 자신의 옳지 않은 면은 찾지 않았다.
예를 들면 몇 년 전 나와 애들 고모와의 관계가 아주 팽팽했다. 사실은 1999년 “7월20일”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아이들이 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다. 특히 중공사당이 연좌제로 박해를 하다 보니 자식들은 자신들의 사업에 영향을 받을까봐 두려워했다. 애들 고모가 우리 집에 와 있을 때 자식들이 고모와 함께 나의 단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나의 장점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어느 하루는 아이들 고모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대화를 했다.
나는 “고모, 앞으로 더는 애들과 함께 그렇게 많이 말하지 마세요. 고모와 애들 모두에게 안 좋으니까요. 고모는 몇 년 동안 애들이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아시나요, 기본적으로 아무 것도 관계하지 않고 돈 한 푼도 주지 않았어요.” 라고 했다. 고모는 내 말에 대해 “아이들이 어떻게 했든지 그것 모두 자네 스스로 찾은 것이네”….라고 하면서 또 좋지 않은 말을 하였다. 그 당시 나는 너무 화가 나 그녀와 크게 다투었다. 그녀에 대한 안 좋은 견해가 많아 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는 바로 나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일면이 아닌가? 자비심이 어디로 갔는가?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 하셨다.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도다”
아이들과 아이들 고모가 만든 관은 곧장 나 자신이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지금 와서는 그렇게 했던 게 매우 부끄럽고 사부님의 자비한 고도에 미안하다.
그렇게 찾고 보니 참으로 놀라왔다. 그동안 나 자신이 잘 수련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왜 아직도 나쁜 것이 이렇게 많이 존재하는가? 수련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 먼 것이 아닌가? 자신은 아직도 다른 사람과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를 따지고 있지 않는가? 자신은 아직도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을 잘 수련해 내지 못한 것이다. 결국 이 “사”자가 장난을 치는 것으로 그것을 철저히 수련해 버리지 못했으므로 일에 부딪치면 자신의 득실을 생각 하는 것이다. 자비한 마음으로 모든 중생을 대하지 못 하기에 모순이 발생 하는 것이다.
“사”로 인한 나쁜 것들이 나의 공간 마당에서 철저히 제거하고, 앞으로 법 공부를 많이 하면서 안을 향해 찾으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법 노정을 따라 가며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겠다. 철저하게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고 이번의 사악한 박해를 해체하며 시기를 틀어쥐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여 사전의 큰 서원을 완성 하겠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29일
문장갱신 : 2009년 3월29일 02 :20:15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3/29/198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