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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에서 혜택을 얻다

글/ 강소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3월 31일] 최근 내 몸에서 발생한 일로부터 나는 여러 사람이 걸어 나와 함께 법 공부하고 교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감수하게 되었다.

나의 남편은 나의 대법 수련에 대해 줄곧 반대하여 왔고, 내가 수련한 후 놀랍게도 몇 번이나 때렸다(이는 수련 전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록 내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음을 해내긴 하였지만 속으로는 도리어 몹시 억울하였고 그를 미워 하였으며, 심지어 이혼할 생각마저 다 하였다.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고 이것은 내가 겪어야 할 고험이며 제고할 기회라는 것을 생각지 못하였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걸어 나와 단체 법 공부에 참가한 후부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씬씽이 제고돼 올라 왔다.

하루는 남편이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돌아와(예전에 나를 때릴 때에도 술을 마신 뒤였다) 엄숙한 얼굴로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집을 가지겠는가 아니면 연공을 가지겠는가” 내가 말했다. “제가 뭘 잘하지 못했나요? 사업을 참답게 하지, 집안일도 질서정연하게 안배 하였지, 애들 교육도 아주 잘 하고 있고, 노인님들께도 효성 다해 잘할 수 있는 것은 제가 연공하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는 거지요.” 그가 말했다. 바로 당신이 이 공을 연마하기 때문에 난 더는 견뎌내지 못하겠단 말이야, 날마다 근심스런 나날을 보내야 하고, 아무때나 당신이 잡혀갈까 봐 두렵단 말이야, 우리 이혼해. “

이 말을 들은 나는 아주 평온하였다. 그때 그의 그 고통스러워 하는 모양을 보고 그가 몹시 불쌍하다고만느껴졌고, 마음속에는 한 점의 분노와 억울함도 없었다. 이때에 한 동수의 말이 떠 올랐다. ” 대법제자의 가족은 너무도 큰 압력을 받고 있으니 그들은 쉽지 않다.” 사부님 말씀도 이해가 갔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아마 당신이 도를 얻을 때 장래 많은 사람이 모두 혜택을 받을 것인데, 이렇게 되면 많은 사람이 당신을 대신해 한 몫 감당할 것이다.”(<<전법륜>>) (예전에는 줄곧 누가 수련하면 누가 얻는다고 했는데 그들이 어찌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라고 여겼다) “잃지 않는 자는 얻지 못하고 얼마를 지불하면 얼마를 얻는다”(<<전법륜>>)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중 가족은 많은 것을 지불했으므로 그것은 그들이 응당 얻어야 할 것이다. 나는 그가 만약 정말로 감당하기 어렵다면 이혼이 어쩌면 일종의 해탈로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만약 이렇게 하는 것이 당신에게 좋다면전 이혼에 동의해요” 나중에 또 집이며, 애들 문제도 침대에서 얘기 하였다. 나는 말했다. “이혼 하시겠는지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가 말했다. “필요 없어, 내일 가서 수속하면 돼” 그리고는 잠들어 버렸다.

나는 잠들지 못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다가 후에 어느새 잠들어 버렸다.이튿날 제 시간에 일어나 아이에게 밥을 지어 먹이고 학교에 보낸 후 그가 깨나기를 기다렸다. 그는 일어나서도 어제 저녁에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듯 평온하게 날마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 때에야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 대한 한 차례의 시험을 치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나는 시험을 아주 잘 쳐 사부님 요구에 도달 하였으므로 이 일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의 연공에 대한남편의 태도는 훨씬 좋아지게 되었다.

나는 좀 늦어 걸어나왔기 때문에 최근에야 비로서 동수의 도움으로 수개표를 얻게 되었다. (이 일은 이미 지나간 지 무척 오래 되었으므로 동수들은 모두 이미 고쳤다. 예전에 나는 줄곧 고치나 안 고치나 똑같다라고 여겨 왔다) 하지만 고치는 과정에 나는 고치고 안 고치는데 너무도 큰 격차가 있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개자표를 막 가져 왔을 때 나는 그만 멍해졌다. 이렇게 많은 걸 언제 다 고치겠는가, 또 시간도 허비해야 했다. 하지만 고치기 시작한 후 차츰 수많은 틀린 글자, 다른 글자를 바로 고친 후 나는 인식상에서 제고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 사부님께서 이 일을 명확하게 요구하셨겠는가. 그것은 이 역시 사부님께서 우리의 수련 길에서의 편차를 바로 잡아주기 위한 것이었는데 나는 오히려 개자를 중요하지 않게 본 것은 너무나 큰 잘못으로서 이는 신사, 신법의 원칙 문제인 것이다. 나는 100%로 신사신법 하였는가? 한 부의 대법책을 여러분은 모두 보고 있는데, 왜 매 대법제자마다의 진보가 도리어 같지 않은가.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얼마를 지불하면 얼마를 얻는다”(<<전법륜>>) 당신이 100%로 신사신법 한다면 대법은 바로 100%의 내포를 당신에게 펼쳐 보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하지 못한다면 대법이 당신에게 펼쳐 보여주는 것 역시 씬씽에 따라 줄 것이다. 개자 과정에 나의 사상도 갈수록 똑똑하게 변했고 대법 중의 매 글자마다 그렇듯 똑똑 하였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도 예전과는 다른 인식이 있게 되어, 모르는 사이에 씬씽은 제고를 얻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이 한 부의 우주대법은 부동한 역사시기의 부동한 층차의 중생에게 부동한 시기의 부동한 층차에서 문제가 나타났을 때의 대조를 남겨놓은 것이며, 생명에게 부동한 역사시기에 나타난 각종각양(各種各樣)의 상황을 대하는 것을 남겨놓는다.” (<<도항>><2001년 캐나다 법회 설법>) 우리가 사부님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수련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인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마땅히 한 갈래 가장 바른 수련의 길을 남겨놓을 책임이 있는 것이다.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확고하게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한다.

나는 이 몇 달 동수들과 함께 법 공부, 교류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한 이후, 나의 씬씽제고 속도가 이 몇 년간 혼자 집에서 한 것보다 모두 빠르다는 것을 발견 하였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마다 모두 사부님 요구에 따라 걸어 나와 함께 단체 법공부, 교류하여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환경을 형성하여 서로 협조하면서 중생구도하는 일을 잘 한다면 우리 주변 환경은 더 큰 개변이 있을 것이다.

층차가 제한 되었기에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3/31/198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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