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수련생
【명혜망 2009년 3월 13일】 제목에서 쓴 것을 보고 혹시 어떤 수련생은 ‘스파이’도 사람이고 틀림없이 누락이 있어 스파이에게 기만당한 것으로서 모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할 것이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누구도 미혹시킬 수 없다. 그렇다. 큰 이치로 말해도 이러하다. 바로 우리 시 지역을 놓고 말한다면, 2004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스파이에게 기만당하여 수련생을 팔아먹은 사람이 몇 십 명에 달하며, 설비와 자금 등에서 무수한 손실을 보았다. 그중에서 어떤 노수련생은 장기적으로 자료점을 꾸렸으며, 또 어떤 이는 우리 지역에서 지혜롭게 협조인 작용을 하면서 생사의 고험도 겪었다. ‘스파이’의 출현은 구세력이 우리 정체에 대해 고험을 한 것이었다. 이 문장을 본 모든 동수들은 자신이 이러한 방면에서 누락이 있었는가를 가늠하기 바란다.
Ⅰ. ‘스파이’ 함정에서 걸어 나온 나의 체험
전 한 시기 누락으로 인하여 스파이에게 기만당하고 대법에 손실을 주었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한 노정으로 가지 못했다. 이 한 단락의 경험을 써내니 이와 유사한 동수들은 각성하여 주의하기를 부탁한다.
스파이의 표현에 대하여 많이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서는 다만 내가 구세력이 배치한 스파이의 함정에서 걸어 나온 과정을 말하려 한다.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VCD가 나온 후에 나는 보고서 아주 놀랐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의심을 자아낸 동수들은 우선 구체 항목에 참가하지 말고, 자신을 실속 있게 한 단락 시간 수련하여 수련생들이 당신에 대한 관점을 개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당시 나는 ‘스파이A’를 아주 믿었으며, 그를 내가 있는 회사에 출근하게끔 밀어주었다. 동수들은 보편적으로 그가 스파이라고 인정하였다. 이리하여 나는 자동적으로 모든 동수들과의 접촉이 단절되었다. 나는 수련생들의 건의를 접수하여 다시는 ‘스파이A’에게 어떠한 동수 및 대법의 상황을 누설하지 않았다.
그 한 단락 시간 아주 힘들었다. 대법의 어떠한 정보도 없었으며, 동수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어서 아주 외로웠다. 어느 한번은 한 자료점을 꾸리고 있는 동수한테로 아주 가고 싶었다. 마음속으로 그의 안전을 위하여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주 고독하여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마음속으로 몇 번의 교전이 있었고 끝내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날 저녁 정공을 하는데 앉아마자 입정에 들어갔다. 한 시간 지났는데도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그 후 오랜 시간 가부좌를 하여도 모두 아프지 않았다.
아마 내가 법을 제1위에 놓았다면, 혹시 내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였다면 아주 빨리 자신의 일 중에서 ‘스파이A’를 사오한 공안의 간첩이라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청성》중에서 “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낡은 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낡은 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낡은 세력은 실질상에서 바로 정법 중에서 대법제자가 능히 걸어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시시각각 당신들을 동반하는 거대한 관(關), 거대한 난(難)을 겨냥한 것이다.”,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구세력의 함정에서 걸어 나올 수 있다.
스파이에게 미혹된 3가지 원인
1. 장기적으로 정체 활동에 빠지다
사부님께서는《전법륜》중에서 “당신들이 공을 전하는 방법은, 바로 연공장(煉功点)에서나 또는 공을 전수하는 마당에서 수련생들에게 녹음, 비디오를 시청하게 하며 그런 후에 보도원(輔導員)이 그들에게 연공을 가르칠 수 있다. 좌담회라는 이런 형식에 따라 여러분이 서로 의논하고 서로 담론하며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는 이렇게 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당신이 속인을 개변시키는 것이 아니고 속인이 당신을 개변 시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단체 법공부 형식을 남겨 놓으셨다. 이렇게 하면 제고가 빠르고 동시에 쉽게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수련생으로서 반드시 정체 환경을 떠나서는 안 된다.
2. 자신에게 집착하고 초상적인 표현에 집착
자신이 수련생의 위에 있다는 마음과 초상적인 표현이 있는 사람에 대해 탄복하는 마음이 있으면서 자신을 업신여기는 그러한 사람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졌다. 지난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아주 많이 한 것으로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면서 동수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기를 견지하였다. 이 중에는 또 하나의 아주 좋지 못한 사상이 있었다. 그것은 건의를 제출하는 수련생이 자신보다 수련이 잘 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미 설법에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잘 하라고 요구하려면 우선 당신부터 잘 해야 한다.’는 것에 관한 문제를 말씀하신 적이 있는 것처럼, 사실 일체를 가늠하는 표준은 오직 법으로서 한 사람이 이미 착오를 범했다 해도 그는 가히 다른 사람을 각성시킬 수 있다. 그런데 나는 늘 다른 사람의 수련 상태로 그의 말이 옳고 그름을 가늠하였다(또 수련생의 위에 있다는 마음을 더해서). 따라서 자신을 더욱 견지하다보니 마지막에는 사악에게 공간을 주었던 것이다.
3. 의거하는 마음이 있어 독립성이 강하지 못하다
여기서 말하는 ‘독립성’과 위에서 서술한 ‘정체성(단체 법공부와 연공)’은 모순되지 않는다. 자신이 수련해야 하는 일부분에 속하는 가정환경, 자신의 직업 환경, 이러한 것은 모두 자신이 직면해야 할 일이므로 에돌아 갈 수 없다. 이러한 의존심은 여려 면에서 표현된다. 자료점을 꾸리는 동수들은 기술이 있는 동수들이 와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에 의존하면서 자신이 능히 할 수 있는 일부분도 하지 않고 자신이 마땅히 장악해야 할 그 일부분도 돌파하려고 하지 않는 등등을 포함한다.
Ⅱ. ‘스파이’는 우리의 정체를 겨냥한 구세력의 파괴이다
구세력이 ‘스파이’라는 이러한 형식을 이용하여 대법을 박해하는 것은 우리 정체에 대한 고험이지 어느 한 동수 혹은 어느 몇 명의 동수에 대한 고험이 아니다. 당시 스파이가 고정한(한 단락 시간 내에) 목표는 가능하게 어느 한 동수이다. 그러므로 그는 동수지간의 누락의 공간을 뚫고 기회를 엿보아 대담하게 악행을 저지른다.
내가 스파이A와 접촉하는 과정 중에서 스파이A는 나에게 아주 많은 것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외에, 여러 번 나의 귀에다 누구누구는 당신에 대해 견해가 있고, 누구누구는 당신을 인터넷에 올려놓으려고 하였으며, 누구누구는 수련이 잘 되지 못했다고 하였다. 동시에 또 거듭 나에게 당신은 수련이 잘 되었으며 그들보다 모두 우수하다고 하면서 ‘격려’하였다. 나와 동수들 지간에 간격을 조성하여 물을 흐려 고기를 낚으려 하였던 것이다. 한 방면으로는 나의 신임을 얻은 다음 동시에 동수들 지간의 간격을 조성하여 어떠한 동수들이 나에 대하여 스파이A와 경계할 것을 건의하였을 때, 모두 받아들이지 않게끔 조성하였다. 스파이A는 나에 대한 동수들의 신임을 이용하여 계속 그의 스파이 앞잡이 노릇하게 하면서 자료점을 팔아먹고 수련생을 박해하였다. (문장 중에서 스파이A가 나의 귀에다 서술한 상황은 근거 없는 날조가 아니었다. 그때 나와 동수들 간의 간격이 이미 아주 컸었다.)
여기에는 하나의 문제가 반영되었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한 동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면전에서 제출하여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배후에서 의론하면서 사람을 꾀하여(이 한 가지 문제에서) 그에게 결론을 내린다. 인터넷에도 올려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외래의 압력으로 그를 강제로 개변시키려고 하였다. 사실 어떠한 외래의 방법으로도 강제로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는 없다. 방법상에서 또 당문화의 인소인 ‘싸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여기서 구세력은 우리들의 정체에서 누락이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스파이’를 배치하여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 정체에 대해 ‘고험’을 진행하였다.
동수들 지간의 일부 문제를 보고는 정체에 영향이 미칠까 두려워하는데 대법 수호를 위하여서는 모두 틀리지 않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선의적으로 제출하지 못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신이 본질상에서 한 생명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며, 본질상에서 한 생명의 불성을 깨우쳐 주기 때문이다.”(《각지역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절대로 사람에 대한 비평이 아니다. 지적은 스스로 할 수 있는 데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든 수련생들이 하나의 아주 올바른 환경을 이루고 자신이 잘 해나가는 것을 통하여 잘하지 못한 면에서 자기의 부족함을 찾도록 하여 그가 좋게 변화하게끔 추진시켜 하나의 누락이 없는 정체를 형성하기를 희망한다. 사악에게 공간을 주지 말고 스파이에게 숨을 곳이 없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우리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Ⅲ. 스파이를 ‘선하게 대하는’ 문제에 관하여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본 후, 어떤 수련생은 스파이에게 선하게 대해야 하며 그를 밀쳐 버려서는 안 되고 그를 반대 방향으로 밀어주어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1. 대법제자의 선(善)은 사악에 대한 용인이 아니다
나는 스파이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이미 5000위안으로 구매한 전동 오토바이 한 대를 선물하였으며, 그가 직업이 없을 때는 매월 그에게 몇 백 위안의 돈을 주었다. 평소에는 늘 그의 집에 일부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들도 보내 주었다. 스파이A는 이러한 돈과 물건을 받으면서 사양한 적이 없었으며 이것은 대법을 위하여 공헌하고 공덕을 쌓는 것이라고 암시하였다. 또 수차례 이미 대법을 위하여 아주 많은 일을 하고 아주 많은 동수들을 보호한 것으로 그의 능력이 아주 대단하다는 암시까지 하였다. 그러나 경제 조건이 낙후하여 돈이 너무나 많이 수요 되었다……. 동수나 자료지점을 팔아먹는 자들에 대해서 스파이A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준다고 해서 결코 자비롭게 사정을 봐서 놔줄 리가 없었다.
내가《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시디를 스파이A에게 보라고 주면서 다시는 동수들을 찾아서 돈을 요구하지 말고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말며 자료점에 대해 물어보지 말고 착실하게 수련하라고 권고했다. 스파이A는 나에게 착오를 인정하고 사부님의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시디를 빌려 달라면서 집에 가서 ‘연구’ 하겠다고 하였다. 다 본 후에 그는 수련생들이 모두《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볼 것을 건의하였다. 그 후에도 스파이A는 계속 동수들과 연락하면서 그의 ‘스파이’ 직업을 계속하였다.
‘스파이’라는 이러한 비천한 직업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표면과 내심 세계는 완전히 다르다. 왕왕 깊이 은폐되어 노출되지 않는다. 선하게 거짓말을 하며 인성 중의 선량한 일면을 이용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한다. 수련생들의 ‘선’을 이용하여 돈을 모으고 동수들을 팔아먹고 대법을 파괴한다.
나 개인적인 인식에 스파이에 대해서는 앞으로 두 가지 추세가 있다. 하나는 대법으로 감화시켜 사악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계속 사악에게 통제되어 무턱대고 악행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히 법리상에서 되도록 도와주어 그 사람을 바른길로 돌아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안전 문제와 돈, 물질 상에서 특히 주의하여 사악이 대법제자의 ‘선’으로 공간을 뚫게 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나는 또한 알고 있는데, 사부가 거듭 기회를 주는 동시에, 또 사부가 거듭 베푸는 자비를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는 몇몇 사람들이, 줄곧 자신의 양심을 배신하고 대법제자를 배신하는 특무 수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 번 또 한 번 사악에게 이른바 정보를 제공하는바, 행위상에서 대법에게 가져다 준 부정적 영향은 신의 눈에서 볼 때 이미 갚을 길이 없다. 정법에 대한 교란에 참여한 이런 행위는 직접적으로 이번 박해에 참여하였으며, 후과는 대법제자를 박해한 중국의 그 사악한 깡패집단과 똑같다. 지금 나는 이 사람들에 대하여 이미 할 말이 없으며, 방금 전에 내가 말한 것에는 또 이런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았다. 내가 여기까지 말하자 방금 전에 한 신이 말하기를, 보아하니 그들은 후사를 준비할 기회밖에 없구나 하였다.”(《각지역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2. ‘스파이’와 접촉하는 과정 중에서 자신과 기타 동수들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의심되거나 어느 사람이 스파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에 그와 신수련생이 다시는 접촉하지 못하게 하여 그가 새로운 실마리를 얻지 못하게 해야 한다. 스파이A는 나의 신임을 얻은 후에 신속하게 나의 주소, 전화, 가족, 직장, 직계 친척(대법에 대한 태도), 나의 애호, 단점, 내가 늘 다니는 곳, 나와 가까운 동수 및 그들의 상황(자료점을 꾸렸는가의 여부, 정진하는 정도, 박해를 받은 적이 있는가 없는가), 심지어 일부 소수 사람들의 자세한 사정까지 알고 있었다. 스파이A는 공안의 내선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모든 심혈을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는 데 기울였다. 동시에 동수지간의 신임을 이용하여 대법의 동향(動向)과 중대한 사건들을 알아냈다. 예를 들면, 올림픽 전야에 스파이A는 일찍이 나에게 어떤 동수들이 베이징 혹은 해외 매체와 연결하고 있는지 하는 것 등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다. ‘스파이’에 대하여 사악한 것을 개변시켜 바르게 잡아 주려고 생각하는 동수들은 반드시 신중하게 일을 행해야 하며 자신과 기타 동수들의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3. 사오한 사람에게 끌려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능히 공안 내선을 할 수 있는 것은 수련생의 신분으로 들어와서 자료점과 대법을 파괴한다. 대부분은 사오한 사람들(이전에 파룬궁을 배웠던 사람들이 후에 그릇된 길로 잘못 들어선 것)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두 가지 큰 해로운 점이 있다. 하나는 자료점을 파괴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수련생의 바른 믿음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러한 공안 내선으로 행동하는 사오자 대부분은 사악의 부체의 통제를 받고 있다. 표면상에서는 대법과 대법제자에 불복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사오자는 모두 아주 능력이 있어 동수들 중에서 표현이 아주 돌출(구세력의 상황과 기본상에서 유사하다)하다. 어떤 이는 또 ‘공능’(사실 대부분은 업력과 난잡한 사령 부체가 조성한 것)이 있다. 내가 접촉한 스파이A가 바로 이러하였다.
관건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감별하기 힘들다. 그들의 배후의 사령 인소가 은폐한 것이 아주 깊었다.
나 자신을 예로 들면 평소에 법공부를 아주 중시하였다.《전법륜》, 경문을 한 번 한 번씩 보았고, 발정념, 진상하는 3가지 일을 모두 누락 없이 잘 하였다. 스파이A는 평소에 법리상에서 교류를 아주 적게 하였다(왜냐하면 그가 말하기만 하면 탄로 난다. 그 사악한 심령 속에는 계산이 있었다). 그는 다만 행동상에서 ‘인도’하였다. 당신이 어떻게 자료점을 꾸리고 어떻게 일을 잘해야 하며 어떻게 가정과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는 등을 알려주면서 늘 그의 ‘정법 업적(事迹)’이 대단하다고 떠벌렸다. 일단 당신이 접수하여 그가 수련을 잘하였다고 인정하기만 하면 그 다음 절차는 그가 ‘법’으로 당신에게 다가온다(사부님의 설법과 같지 않다). 바로 이렇게 조금씩 당신이 들어 준다면 또 한걸음 다가서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그에게 법리상에서 인식이 틀리다고 제출하면 그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데 그의 교활함을 충분이 알 수 있다(표면적으로는 충돌이 없지만 내심으로는 그의 그 물건을 강력하게 고수). 내가 그의 문제를 사고하고 있을 때 머리 속에는 이전에 접촉했던 그 부분(스파이A의 ‘정법 업적’, 일에서의 표현이 우수함, 나에게 준 도움)이 바로 작용을 일으켰는데 마지막에는 내버려두게 되었다.
무엇 때문에 자신이 법공부를 그렇게 긴 시간 하였는데도 아직도 사오한 사람에게 기만당할 수 있을까. 왜냐하면 사오자는 확실히 그의 배후에 사령 인소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사람 마음의 집착이 있으면 사악은 바로 공간을 뚫고 당신이 그의 이 한마디가 맞다 생각하면 그의 배후의 사령이 바로 당신을 능히 교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 대하여 가장 좋기는 먼저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의 사령 인소를 제거하고 다시 법리상에서 논증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서술하면 아래 몇 가지 유형의 수련생들은 ‘스파이’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파이가 착수하려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1. 중임을 가지고 있는 자료점, 기술원, 구체적인 항목이 있는 수련생(이러한 것은 공안 내선이 정찰하는 중점이다)
2. 수련생들과 접촉이 광범한 협조인, 자료 전달하는 사람(스파이는 수련생에 대한 신임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 것을 가장 즐긴다)
3. 정체에서 연계가 적거나 늦게 나왔거나 신수련생, 특수 상황에서 대법으로 들어왔거나, 집착심이 있는(장기적으로 나오지 않은) 수련생 등.
문장완성 : 2009년 3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3/13/197038p.html